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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예술의전당이 장사익&김영임·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공연 ‘판’을 무대에 올린다.
28일 경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 공연은 5월 25일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화랑홀에서 개최된다.
우리 시대 삶과 희망을 노래하는 소리꾼 장사익과 전통 소리를 대중화시킨 국악 명창 김영임이 만나 ‘판’을 주제로 관객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이들은 대표곡 ‘찔레꽃’, ‘봄날은 간다’, ‘한오백년’, ‘강원도아리랑’, ‘창부타령’ 등을 부른다.
솔리스트의 음악적 성향과 호흡을 잘 이해하기로 유명한 지휘자 방성호가 이끄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색소포니스트 김성훈도 특별무대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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