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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타악연주회'타락'<10. 10>

최수옥
기사입력 2002.10.0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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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원대학교 한국음악과 제2회 타악 정기연주회 打樂 일 시 : 2002. 10. 10(목) 늦은 7시 30분 장 소 : 엑스포아트홀(대전) 출 연 진 : 목원대학교 한국음악과 타악잽이들 공연내용 - 사회: 지기현(공주연정국악원 사무장) <1부> 1. 비나리 ------------------------------- 소리 : 권 현 타악반의 영원한 발전과 오신님들의 평안을 기원 2. 굿합주 ------------------------------- 대금 : 전윤허 경기도당굿을 토대로하여 진도씩김굿과 동해안별신굿을 가미하여 연주한 곡 3. 삼도사물놀이 삼도의 농악을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호남의 화려함과 영남의 투박함, 웃다리의 세련된 맛을 볼 수 있다. <2부> 4. Music for pieces of wood(서양 타악곡) 스티브라이히가 작곡한 곡으로 단순한 모티브와 화음의 반복과 조합을 바탕으로 하는 미니멀리즘 양식의 곡이다. 5. 아리랑, 고구려의 혼(실내악) -------- 송왕중 외 9명 서울예술단의 무용음악으로 위촉받아 작곡한 곳으로 슬기둥 편성으로 새롭게 편곡 하였다. 동살풀이 장단을 바탕으로 신디사이저와 타악기가 웅장한 스케일을 갖고 어우러 짐으로서 고구려의 진취적인 기상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후반부는 서양의 리듬과 선율을 사용하여 국악과 대비되는 변화를 꾀하였으며 단순히 듣는 것 뿐이 아니고 시각적 영상으로 청자의 마음속에 고구려의 강맹함이 살아서 그려졌으면 하는 의도가 담겨있다. 6. 판굿 ----------------------------- 태평소 : 김재건 타악반 졸업동문들과 현 타악반 학생들의 신나는 한판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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