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국립극장장 2차 공모도 ‘적격자 없음’이란 이유로, 내년 3월 재재공모를 실시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응모자는 인사혁신처의 3차 역량평가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중에 25일 문광부로부터 전화로 통보를 받았다고 밝혀왔다.
이에 따라 국립극장장 인선은 3월 초 대선 이후 재재공모 공고를 통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재공모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시험을 통과한 응모자로는 박상진(철학박사/전 동국대교수) 외 2인이었다.
한편 2차에 걸친 공모 관련 경과에 대해서는 본보 02월 03일자 ‘국립극장장, 공모제/추천제 병행 국민 오디션까지?‘를 참고할 수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제1회 '김법국국악상' 후보 3인, 심사
- 2한글서예로 읽는 우리음악 사설(193)<br>강원도아리랑
- 3‘2024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 4국립남도국악원, 불교 의례의 극치 '영산재', 특별공연
- 5이윤선의 남도문화 기행(145)<br>한국 최초 '도깨비 학회', 아·태 도깨비 초대하다
- 6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상에 이소영씨
- 7국립민속국악원, '제6회 2024 판놀음 별별창극'
- 8서울문화재단,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서울스테이지 2024' 5월 공연
- 9제3회 대구풍물큰잔치 ,19일 디아크문화관광장
- 10국립극장 마당놀이 10주년…“새로운 얼굴 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