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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송해, 95년 인생사 뮤지컬로 그린다

KBS 설특집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편성

편집부
기사입력 2022.01.26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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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MC 송해(95)의 인생사를 돌아본다.

    24일 KBS에 따르면, 2022 설 대기획으로 트로트 뮤지컬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를 선보인다. 장수 프로그램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지켜온 송해를 위해 후배 가수들이 꾸미는 헌정 공연이다.

    송해의 파란만장한 95년 인생사를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했다. KBS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무대다. 트로트 뮤지컬로 꾸며 화려한 무대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 출신인 트로트가수 정동원과 이찬원, 영탁, 신유가 출연한다. 네 사람은 나이별로 송해 역을 맡아 열연한다. 국악인 박애리가 송해 어머니로 분해 눈물 어린 감정연기를 펼친다.

    극 후반 전국노래자랑 스타들도 등장한다. 특히 국악인 송소희가 송해의 무대가 감동을 줄 전망이다. 트로트가수 박서진, 김태연, 홍잠언 등도 무대를 빛낸다.

    31일 오후 7시50분 KBS 2TV에서 120분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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