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주대사습청은 25일 설 명절을 맞아 29일과 30일 오후 3시 전주대사습청에서 설맞이 ‘우리민속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주대사습청은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문화로 즐겁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통예술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대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철저한 방역 속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첫 날인 29일은 전통타악그룹 공존이 문굿으로 행사의 문을 열고, 서울시 전문예술단체 류무용단이 부채춤, 선입무, 강강술래, 한국의 미 등을 선보인다.
30일에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살풀이춤 보존회, 전주농악보존회, 한국무용협회 군산시지부에서 준비한 농악, 판굿, 전통무용 등을 펼친다.
전주대사습청 류영수 관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전통문화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전통예술공연을 통해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에 관한 문의는 전주대사습청 홈페이지(http://jjdssch.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63-288-0771)로 문의하면 된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제1회 '김법국국악상' 후보 3인, 심사
- 2한글서예로 읽는 우리음악 사설(193)<br>강원도아리랑
- 3‘2024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 4국립남도국악원, 불교 의례의 극치 '영산재', 특별공연
- 5이윤선의 남도문화 기행(145)<br>한국 최초 '도깨비 학회', 아·태 도깨비 초대하다
- 6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상에 이소영씨
- 7국립민속국악원, '제6회 2024 판놀음 별별창극'
- 8제3회 대구풍물큰잔치 ,19일 디아크문화관광장
- 9서울문화재단,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서울스테이지 2024' 5월 공연
- 10국립극장 마당놀이 10주년…“새로운 얼굴 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