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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眞' 최서은

편집부
기사입력 2021.11.2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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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서은 인스타그램, 2021 미스코리아 진 최서은

     

     '202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영예의 진(眞)은 26세 최서은이 차지했다. 

     

    2021 미스코리아 진 최서은(26·프랫인스티튜트 순수미술 회화과)이 개명 후 재도전 끝에 왕관을 차지했다.

     

    최서은은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했고, 뉴욕의 명문 사립 미술대학인 프랫인스티튜트에 입학해 순수미술을 전공했다. 그는 올해 한국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 최고상을 받게 되는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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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서은 인스타그램, 2021 미스코리아 진 최서은

     

    제6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선미를 수상한 당선자들이 상패를 들고 있다.  왼쪽부터 2021 미스코리아 '미' 조민지, '선' 최미나수, '진' 최서은, '선' 김수진, '미' 정도희. / 글로벌이앤비
    제6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선미를 수상한 당선자들이 상패를 들고 있다. 왼쪽부터 2021 미스코리아 '미' 조민지, '선' 최미나수, '진' 최서은, '선' 김수진, '미' 정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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