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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축제, 2021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서 2관왕
중장기 플랜 부문 금상, 영상&오디오 부문 은상 수상
편집부
기사입력 2021.11.26 11:56
충남 금산군은 금산인삼축제가 경남 통영서 열린 2021년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중장기 플랜 부문 금상, 영상&오디오 부문 은상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산인삼축제는 축제 전문조직인 금산축제관광재단을 구성하고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접목한 축제전략이 높이 평가돼 중장기 플랜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열린 제39회 온라인 금산인삼축제의 광고영상이 코로나 시대에 온텍트로 축제에 참여하는 방법을 재치 있게 표현한 점에 높이 평가돼 ‘영상&오디오 부문’ 은상도 수상했다.
축제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피너클 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IFEA)가 공증하는 상으로, 세계 각국의 우수한 축제를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한국대회는 지난 2007년부터 열리고 있고,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의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엔 국내 30여 개 축제가 참여해 10개 분야에서 경합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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