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충북 진천군은 12일 오후 7시30분 진천군민회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별난소리판 굿-GOOD’을 연다.
이번 공연은 전통판소리, 민요들을 현대적인 시각에서 재해석한 작품이다.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네이버폼 예약제로만 관람할 수 있다.
12일 오후 3시까지 예약할 수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 행정명령에 따른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인원을 200명으로 제한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문화관광과(043-539-3605)로 하면 된다.
충북 진천고등학교는 학생회가 백혈병으로 투병하는 어린이에게 현혈증서 57장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헌혈증서 기부는 골수이식 전후로 많은 수혈이 필요한 어린이를 조금이나마 돕고자 학생들이 참여했다.
해당 어린이 아버지는 학생회에 고마움을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제36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06/23) (판소리.무용.기악)
- 2두 줄이 내는 다채로운 숨, 해금 연주자 강은일 교수를 만나다
- 310주년 맞는 ‘문화다양성 주간’ 경계에 꽃이 핀다
- 4공연예술로 하나가 되는 '더원아트코리아' 최재학 대표를 만나다
- 5전국 271팀 참가한 대구국악제, 영예의 대통령상에는 김선제 씨
- 6(34) <br> 노동은의 ‘잘못된 조건’ 둘, ‘교묘한 조작’
- 7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일노래, 삶의 노래' 오는 23일부터
- 8국립남도국악원, 깨끗한 바다를 위한 '토끼가 어떻게 생겼소?
- 9꽃신부 정주혜 양 시집가는 날
- 10이윤선의 남도문화 기행(146)<br> 이희문·송가인·이날치밴드 공연, 신명나는 민요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