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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사구 축제' 기념 연날리기

편집부
기사입력 2021.11.1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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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이 신두리 해안사구의 천연기념물(제431호) 지정 20주년을 기념해 13일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2021년 대한민국 사구 축제’ 를 개최했다. 개막식 행사에 초청된 리기태(한국연협회·리기태연보존회 회장) 방패연 명장의 환상적인 천상 연날리기 행사도 펼쳐졌다. 조선시대 유일의 전통연인 방패연 원형기법 보유자인 리기태 명장은 중국 베이징국제연날리기 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챔피온에 오른바 있다. 한편 이원면 내리 솔향기길 1코스 일원에서는 제7회 솔향기길 축제(13일부터 30일까지)도 열린다. 사진은 개막식 행사에서 가세로(왼쪽 두번째) 태안군수와 리기태(오른쪽) 방패연 명장 및 내빈들이 전통연을 하늘 높이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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