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사진속의 여인] (1) 이름은 ‘未詳’, 아 ,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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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의 여인] (1) 이름은 ‘未詳’, 아 , 아쉽다!

  • 특집부
  • 등록 2021.10.2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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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소재 경성사진관에서 미소 지으며 찍은 1920년대 중반의 ‘사진 속 여인’

 

이름은 미상아니면 미소’?

 

1920년대 중반 모던하고 순한 미소를 지닌 이 여인은?

이름은 未詳’, , 아쉽다!

찍은 이는 있어도 사진 속의 여인 이름은 잃어버렸다.

찍은 이는 이홍경, 인사동 경성사진관 여성 사진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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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1926년 5월18일 ‘조선여성이 가진 여러 직업 8-사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