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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함양 국제시니어아트 페스티벌 성료

해외 등 총 39개 예술단체 참여 실력 뽐내
황실예술단, 국제문화공연교류회 등 참여
양펑수 회장, “내년 더 많은 단체 참여 기대한다”

기미양 객원기자
기사입력 2021.10.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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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신문] ‘함양2021 국제시니어아트페스티벌 황실예술단(단장:이혜솔)과 국제문화공연교류회 양평수 회장과 함께 2021-10-02.

     

    함양군은 지난 9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메인무대에서 함양 국제시니어아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엑스포를 기념하여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건강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불노장생의 영약인 산삼의 고장 함양에서 산삼의 기를 받으며 세계 여러 나라의 장노년 예술단체들의 문화교류를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상호 이해와 협력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지난 2일에 이어 이틀간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난타, 한국무용, 색소폰 아코디언 합주 등 종합복합예술로 일본, 중국, 우즈베키스탄, 몽골 4개 나라의 민속무용이 펼쳐졌으며 총 35개 국내 예술단체에서 참가하여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희망, 그리고 힐링을 선사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첫날인 2일에는 평택 큰소리예술단의 장구 난타를 시작으로 하여 서울 김정민무용단, 해피난타예술단, 부산 오륙도, 스윙색소폰합주, 어린이들의 힙합댄스가 펼쳐졌으며 마지막에는 서울 백합예술단의 아름다운 부채춤으로 마무리됐다.

     

    9일에는 함양 안의실버색소폰동호회의 색소폰 합주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전통무용과 민속놀이 등에 이어 서울의 춤,나래무용단, 펀펀시니어, 왕십리아리랑보존회, 명지대 자연미래교육원의 교방검무, 고양 야초울예술단의 진도북놀이에 이어 관객과 어울려 마당놀이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행사를 주관한 ()국제문화공연교류회장(양평수)"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더욱 뜻깊게 하기 위한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시니어예술단체들을 초청하고자 하였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외국 단체들이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함양군수(서춘수)는 축사를 통해"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 행사를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주신 양평수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공연단체에 대하여 건강과 힐링의 고장인 우리 함양 방문을 환영한다.”"불로장생의 영약인 산삼의 고장 우리 함양에서 국제시니어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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