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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동북아역사재단 국정감사에서 재단이 만든 군함도 홈페이지와 일본 산업유산국민회의가 만든 홈페이지를 비교했다. 동북아역사재단 홈페이지는 가독성이 떨어지고, 사진이나 영상자료, 피해자 증언 영상처럼 사람들이 쉽게 아는데 필요한 자료들은 잘 보이지 않게 되어있다고 지적했다.
이렇게 부실한 이유는 예산 차이가 매우 심각했고, 재단이 올해 군함도 홈페이지를 만드는 데 4천8백만원을 썼는데, 일본 산업유산국민회의는 올해 3월 일본정부에서 ‘2021년도 산업유산정보센터에서의 보급·계발·홍보 등의 위탁업무’로 3억7천만엔(40.3억)을 받았다. 4천8백만원과 40억원, 차이가 너무 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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