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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16일 제천모산비행장에서 열리는 제25회 박달가요제 본선을 '드라이브 인 콘서트'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 따라 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차량 250대까지만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 인원도 500명으로 제한하지만 백신 1~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사람은 인원 제한에 관계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로, 신청 페이지에서 차종, 차번호, 이름 등을 기입해야 한다.
CJB청주방송이 주관하는 올해 박달가요제 본선은 김승현, 강소리가 MC를 맡았다. 본선에 오른 10명의 무대와 함께 김용임, 박군, 마리아, 류지광, 김유선, 한소민, 이현민, 나팔박 등의 축하공연을 즐길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접촉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드라이브 인 콘서트 방식을 채택했다"면서 "진행할 공연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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