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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추석 맞아 '청정임산물 대축제'

6일부터 온·오프라인서, 700여종 저렴하게 판매

편집부
기사입력 2021.09.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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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 청정 임산물을 온·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임산물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

    산림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임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을 돕고 가을제철 임산물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2021 청정임산물 대축제-숲이 온(ON)다! 숲푸드 마켓'을 6일부터 개장한다.

    다음달 18일까지 열리는 숲푸드마켓은 온라인 축제 누리집(http://청정임산물.com)을 비롯해 네이버쇼핑, 우체국쇼핑 등에도 임산물기획관으로 오픈, 소비자의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또 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서울시 상생상회를 통해 오프라인 판매도 진행된다.

    온라인 축제 누리집에서는 명절선물로 인기 있는 국산 잣, 반건시, 산양삼 선물세트 등과 올 가을에 수확하는 햇밤, 햇호두, 생대추 등 700여종의 고품질 임산물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특히 ▲네이버 쇼핑라이브 특판 ▲제철임산물 배송서비스 ▲나의 숲속캐릭터 찾기(레이블링 게임) ▲임산물 요리교실 ▲고품질 임산물 온라인 경매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기간, 참여방법, 사은품 등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축제 누리집(http://청정임산물.com)과 산림청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청정임산물 대축제를 준비했다"며 "국민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고품질의 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시고 청정임산물에도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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