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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성 화백의 춤새 (5)
'진도북춤' 춤사위

특집부
기사입력 2021.07.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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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신문] 이무성 화백의 춤새 5회: 진도북춤

     

    진도북춤

    전남 진도 지역에서 양손에 채를 쥐고 북은 어깨끈으로 메어 몸에 밀착시켜 추는 춤이다. 양손에 채를 쥐고 춘다고 해서 양북이라고도 하고, 채를 쌍으로 들고 춘다고 하여 쌍북이라고도 한다. 특징은 양손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다듬이질 가락과 엇박가락의 활용에 있다. 또 지전 살풀이 춤에서 보이는 바람막이 춤사위와 외바람막이 춤사위, 가세치기 춤사위 등이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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