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초 여름, 네 벗은
나태주(羅泰株/1945~ )
초여름, 네 벗은 가는 팔을 보고 싶어라
초여름, 네 벗은 종아리를 보고 싶어라
긴 겨울 옷 속에 감추었던 팔과 종아리
신록 푸른 바람 속에서 보고 싶어라.
추천인: 노승만 (나눔성형외과의원 원장. 김포아름다운문화회)
"신록은 건강이다. 건강함은 지극한 아름다움이다.
꽃이나 나무나 풀잎이나 우리 모두 그렇다.
이 초여름, 모두 싱그럽게 건강하자.
그리고 아름다워지자."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김연자 "노래 좋아 달려온 50년…88 폐막식 하늘 지금도 생각나"
- 2여설뎐(女說傳)-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 3날씨도 영웅시대를 막을순 없다<br> 임영웅 "팬들과 큰꿈 펼칠게요"
- 4토속민요의 힘, ‘일노래, 삶의 노래’
- 5'새 국악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 공청회 31일 개최
- 6전란 속에 피어난 춤, 김동민 일가의 춤4代가 이어준 '오래된 인연'
- 7도자의 여로 (146)<br> 분청귀얄문잔편
- 8문화체육관광부, 지역 예술단체 22개 선정
- 9영남의 '강태홍류 산조춤' 전승하는 보존회장 김율희
- 10무형유산‧퓨전국악 어우러진 '무등울림축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