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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제41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접수
40여 년 전통의 국악 인재들의 등용문!
4월과 5월에 걸쳐 기악에서 작곡까지 국악 경연 펼쳐져
김한나
기사입력 2021.03.04 17:13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이 오는 3월 8일(월)부터 19일(금)까지 제41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립국악원이 주최하는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는 1981년 제1회 전국국악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40여 년 동안 국악 인재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아 왔다.
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아쟁, 정가, 판소리, 민요·가야금 병창, 장단 및 고법, 작곡 등 총 11개 종목의 경연이 펼쳐지며 경연 기간은 오는 4월 8일(화)부터 5월 11일(화)까지이다.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을 수여한다.
참가 자격은 예선 시작일(2021.4.6.) 기준 만 18세 이상인 자이며 참가 신청은 국립국악원 누리집(www.gugak.g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국립국악원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는 엄격한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운영되며 자세한 방역 지침 및 요강은 국립국악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문의 02-580-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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