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2021년 문화재 정책 무엇이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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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문화재 정책 무엇이 달라졌을까?

  • 편집부
  • 등록 2021.02.15 13:34
  • 조회수 265

궁궐야간 활용프로그램 확대

궁능 비대면 입장시스템 확대

장애인을 위한 궁능 리플릿·수어해설 영상 제작

유네스코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구축

문화유산 야간경관조명 설치

국립고궁박물관 내 ‘인공 지능 로봇해설사’ 도입

문화재 방해드론 스테이션 구축·운영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교육사 권한 부여

 

2021년 문화재 정책, 무엇이 달라질까?


창덕궁 달빛기행, 경복궁 별빛야행의 뒤를 잇는 덕수궁과 창경궁의 대표 프로그램이 생기고, 궁능에 비대면 입장시스템을 확대하고, 고궁박물관에 로봇해설사를 도입한다.

 

궁궐야간 활용프로그램 확대
4대 궁궐별 대표 야간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

궁능 비대면 입장시스템 확대
관람권 QR코드 검표, 교통카드결제 등 궁능 비대면 입장시스템 확대 구축
·7개소 → 12개소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서오릉, 융건릉, 선·정릉, [추가] 동구릉, 태·강릉, 정릉, 세종대왕릉, 장릉(김포)

장애인을 위한 궁능 리플릿·수어해설 영상 제작
·문화유산 점자 리플릿과 수어 해설영상제작 및 배포(리플릿 20년 7개소 → 21년 10개소)
·점자와 음성해설, 그림으로 구성된 점자감각책 발간추진(20년 자연유산 → 21년 고고유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구축
세계유산과 미디어 IT기술을 결합한 미디어 아트쇼 개발
·공주, 공산성, 부여부소산성, 익산 미륵사지, 수원 화성 등

문화유산 야간경관조명 설치
야간에도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관람환경 조성
·세종 부강성당 등 24개소

국립고궁박물관 내 ‘인공 지능 로봇해설사’ 도입
·4월 제작 및 콘텐츠 개발 → 7월 시범운영 및 개선 → 10월 정상 운영

문화재 방해드론 스테이션 구축·운영
드론을 활용해 시공간 제약없이 문화재 보호 및 재난 신속대응체계 강화
·대상 : 성주 성산동 고분군 등 명승, 사적, 보물 9개소
·기능 : 자율주행 순찰, 비상방송, 무인이착륙등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교육사 권한 부여
전수교육조교를 전승교육사로 변경하고 독자적 전수교육권한부여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법률」 개정(2020.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