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명동성당음악회 *Il Giorno di Gloria* 6월 13일
김지연
기사입력 2005.06.03 21:52
.일 시 -------- 2005년 6월 13일(월) 오후 8시
.장 소 -------- 명동성당 대성전
.출연자 -------- 지휘 / 김성진, 연주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사회 / 백남용신부(교회음악대학원장, 가톨릭.합창단 지휘자)
.협 연 -------- 판소리 / 안숙선, 피아노:박은희, 첼로:양성원,
북 / 이태백, 아쟁 / 김상훈, 합창 / 가톨릭합창단
.주 최 -------- 세종문화회관, 서울시 국악관현악단
.예매처 -------- 02 ) 399-1114~7, 티켓링크 1588-7890
.문 의 -------- 기획 / 유은선 02) 399-1185, 홍보 / 장현지 399-1187
□ 프로그램
관현악 ‘어메이징 그레이스’ / 김성기 작곡
합창과 통상미사곡 / 가톨릭 합창단
피아노 협주곡 ‘닻을 내리며’ / 이영자 작곡, 피아노_박은희
신의 날(Kol Nidrei) / Bruch 작곡, 대아쟁_김상훈
시편 23편 / 작창·판소리_안숙선, 고수_이태백
첼로협주곡 ‘Miserere’ / 김성기 작곡, 첼로_양성원
합창과 관현악 ‘아베마리아’ / 구노 작곡, 합창편곡:백남용
□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명동성당음악회
공연장의 다변화시대에 살고 있는 시점에 발맞추어 국악의 새로운 공연장 계발과 종교음악을 통한 국악의 생활화와 한국 종교음악의 올바른 토착화작업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음.
□ 베네딕토 16세 즉위기념을 위한 한국인의 메시지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즉위된 새로운 교황의 탄생과 한국의 천주교전래 221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천주교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한국적인 음악으로서의 참신한 축하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 성스러운 음악을 통한 한국음악의 새로운 장르개척
한국 천주교신자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는 이문근 작곡의 통상미사곡을 중심으로,
한국 천주교회에서 울려 퍼지는 한국적인 선율로 보다 한국적인 종교음악을 만드는 시금석이 되고자 한다.
□ 종교와 음악으로 융합된 가장 아름다운 평화
종교와 음악은 기본적으로 삶의 평안을 추구한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 종교와 음악은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를 지닌다. 그런 이유에서 종교를 위한 음악, 음악을 통한 종교는 사람을 가장 평화롭게 하는 정신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토속민요의 힘, ‘일노래, 삶의 노래’
- 2공연예술로 하나가 되는 '더원아트코리아' 최재학 대표를 만나다
- 3유인촌 문체부 장관, '국제문화정책 추진전략' 발표
- 4'새 국악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 공청회 31일 개최
- 5김연자 "노래 좋아 달려온 50년…88 폐막식 하늘 지금도 생각나"
- 6도자의 여로 (146)<br> 분청귀얄문잔편
- 7문화체육관광부, 지역 예술단체 22개 선정
- 8전란 속에 피어난 춤, 김동민 일가의 춤4代가 이어준 '오래된 인연'
- 9무형유산‧퓨전국악 어우러진 '무등울림축제' 개최
- 10스페인의 꽃, '파두&플라멩코' 부산에서 만나다, 선착순 200명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