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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아리랑’ 2020상징물 선정
‘조선일보 100주년 타임캡슐’, 50년 뒤 개봉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 발표 악보와 영상 포함
김한나
기사입력 2020.11.25 18:35
‘조선일보 100주년 타임캡슐’에 봉인된 550점 중 ‘코로나아리랑’ 관련 자료(악보와 사진)가 포함되었다. ‘코로나아리랑’은 경북 문경시에서 활동하는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회장 이만유)가 코로나19 극복의지를 아리랑에 담아 금년 초 발표한 작품이다.
지난 11월 5일 개최한 타임캡슐 봉인식을 주최한 조선일보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마스크, 미스터트롯 CD, 삼성 갤럭시, 박찬호 모자, BTS CD, 산악인 엄홍길의 머플러, 첨단 기술 제품과 디지털 파일, 그리고 각계각층에서 보낸 물품·메시지 등을 선정, 포함했다는 확인서를 송부했다고 밝혔다.
이 타임캡슐은 50년 뒤인 2070년 3월 5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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