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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앱에 ‘문화유산 견문록’서비스 19일 신규 개통

편집부
기사입력 2020.11.20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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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유산 견문론' 실행 화면>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정보통신(IT) 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 방문 활성화를 위해「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앱의 신규 서비스 ‘문화유산 견문록’을 오는 19일 개통한다. 


      문화재청이 제공하는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앱은 ▲ 문화재청이 주최하는 문화유산 행사 소개, ▲ 문화재의 기본정보와 사진, 영상, 해설서비스, ▲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 등 문화재청 소속기관과 유적지의 관람정보를 얻을 수 있는 앱이다.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앱에 신규로 추가되는 ‘문화유산 견문록’ 서비스는 문화유산 방문 전 위치정보와 길안내를 해주고, 문화유산 현장에서 방문내역을 공식 인증하는 방문인증 기능(온라인 도장 찍기)을 제공한다. 주요서비스는 ① 문화유산 방문인증, ② 방문후기 작성·공유, ③ 문화유산 스탬프북, ④ 문화유산 스탬프 순위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누리집(www.heritage.go.kr/mh)을 방문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문화재청은 이번 ‘문화유산 견문록’ 개통과 함께 활용 촉진을 위한 홍보행사도 개최한다. 올해 12월 31일까지 ▲ 회원가입 사용자 500명, ▲ 문화유산 방문인증을 한 사용자 300명, ▲ 방문후기를 작성한 사용자 100명 등 총 900명을 추첨하여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문화재청은 정부혁신의 하나로 새롭게 개통하는 ‘문화유산 견문록’을 통해 문화유산 방문객의 관광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문화유산 방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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