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9일(월) 마리소리음악연구원 이병욱 이사장과 ‘이병욱과 어울림’ 실내악단 황경애(이매방류 살풀이춤 이수자) 선생, 이무성 화백이 본사를 방문했다. 지난 1일(일) 서울 아르떼홀에서 성황리에 마친 ‘한국 조지아 문화교류를 위한 언택트 공연’ 후기 담화를 위해 이무성 화백이 주선하여 이루어졌다.
‘한국 조지아 문화교류를 위한 언택트공연’은 차후 국악신문의 후원으로 확대 하는 것도 추후 검토하자는 논의도 있었다. 또한 공연에 대해 성공적이었다는 평도 있었다. 공연을 참관한 본지 김하늘 기자는 "순서마다 너무 감동적이어서 박수를 치고 싶은데 참아야 하는 것이 힘들었다. 순간순간 울컥했다. 역시 우리 소리 아리랑은 감동적이다.”라고 취재 후기를 표하기도 했다.
이병욱 이사장은 ‘이병욱과 어울림 창단 25주년 기념 및 마리소리예술원 건립기금 마련 공연기념음반’과, ‘07 사라예보평화축제 초청공연 기념음반’을 본사에 기증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제36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06/23) (판소리.무용.기악)
- 2이윤선의 남도문화 기행(146)<br> 이희문·송가인·이날치밴드 공연, 신명나는 민요 현장
- 3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일노래, 삶의 노래' 오는 23일부터
- 4두 줄이 내는 다채로운 숨, 해금 연주자 강은일 교수를 만나다
- 5공연예술로 하나가 되는 '더원아트코리아' 최재학 대표를 만나다
- 610주년 맞는 ‘문화다양성 주간’ 경계에 꽃이 핀다
- 7(34) <br> 노동은의 ‘잘못된 조건’ 둘, ‘교묘한 조작’
- 8전국 271팀 참가한 대구국악제, 영예의 대통령상에는 김선제 씨
- 9국립남도국악원, 깨끗한 바다를 위한 '토끼가 어떻게 생겼소?
- 10꽃신부 정주혜 양 시집가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