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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 ‘국악버스킹IN서울’ 보러가자
서울시 주최, 사)전통공연예술연구소 주관, 국악활성화사업
'이상현', '월드뮤직소리그룹 보울', '새음 앙상블'
'Her씨구', '김동건x최힘찬', '연화'
편집부
기사입력 2020.10.22 17:44
토요일(24일)과 일요일(25일) 덕수궁 돌담길에서 ‘국악버스킹IN서울’이 펼처진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사)전통공연예술연구소가 주관하는 국악활성화 사업이다.
토요일 공연은 오후 1시, 3시, 5시 등 3차례로 이어진다. 출연은 서울국악관현악단, 정동극장 예술단에서 활동했던 대금 연주가 ‘이상현’, 4인4색의 경기민요 소리꾼이 모인 월드뮤직소리그룹 ‘보울’, 아제르젠바이잔 대통령 환영 공연,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초청공연 등으로 널리 알려진 ‘새음 앙상블’ 등 세 팀이다.
일요일은 오후 3시, 5시, 6시에 각각 공연이 펼쳐진다. 여성 3인조 국악그룹 ‘Her씨구’, 월드뮤직트리오 상생에서 함께 활동하는 두 연주자의 만남 ‘김동건 x 최힘찬’, 풍류의 꽃을 피우기 위해 모인 여성 6인조 연희그룹 ‘연화’ 등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국악버스킹TV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온라인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공연 등 문의는 (사)전통공연예술연구소 02-743-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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