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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소장 정명환)는 「해설과 함께하는 정전 모형만들기 체험」행사를 장애인, 다문화·다자녀 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24일 2회(오전 10시 / 오후 2시, 회당 20명)에 걸쳐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종묘는 조선 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향을 봉행하기 위해 설립된 사당으로 조선왕조에서는 가장 중요한 제사의 대상이었으며, 웅장하고 장엄한 고유의 독특한 건축양식을 지닌 고건축물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1995)으로 등재되었다.
이번 행사는 종묘의 문화재 지킴이 해설사의 이야기를 온라인으로 들으며 역사 속 선조들의 지혜와 통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정전모형 만들기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민족의 자긍심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평소 접하기 힘든 종묘의 곳곳을 담은 아름다운 영상 '종묘를 만나다'를 소개한다.
교육과정 운영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종묘 지킴이 해설사가 종묘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과 교육 자료를 대상자에게 사전 배포하고, 온라인으로 쌍방향 교육을 진행할 계획으로 행사에 참가하고자 하는 가정과 자녀는 종로구청 누리집(www.jongno.go.kr)에서 21일 오전까지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1회당 20명씩 총 40명이 온라인 교육에 참가할 수 있다.
교육생들은 종묘지킴이 강사들이 종묘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24일 온라인으로 보며, 사전에 우편으로 배송받은 퍼즐 등 교육 자료로 만들기 체험을 하는 온라인 쌍방향 교육을 받는다. 장애인을 위한 음성과 수화서비스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종묘는 조선 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향을 봉행하기 위해 설립된 사당으로 조선왕조에서는 가장 중요한 제사의 대상이었으며, 웅장하고 장엄한 고유의 독특한 건축양식을 지닌 고건축물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1995)으로 등재되었다.
이번 행사는 종묘의 문화재 지킴이 해설사의 이야기를 온라인으로 들으며 역사 속 선조들의 지혜와 통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정전모형 만들기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민족의 자긍심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평소 접하기 힘든 종묘의 곳곳을 담은 아름다운 영상 '종묘를 만나다'를 소개한다.
교육과정 운영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종묘 지킴이 해설사가 종묘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과 교육 자료를 대상자에게 사전 배포하고, 온라인으로 쌍방향 교육을 진행할 계획으로 행사에 참가하고자 하는 가정과 자녀는 종로구청 누리집(www.jongno.go.kr)에서 21일 오전까지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1회당 20명씩 총 40명이 온라인 교육에 참가할 수 있다.
교육생들은 종묘지킴이 강사들이 종묘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24일 온라인으로 보며, 사전에 우편으로 배송받은 퍼즐 등 교육 자료로 만들기 체험을 하는 온라인 쌍방향 교육을 받는다. 장애인을 위한 음성과 수화서비스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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