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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CD 신보유람> 연재 중인 정창관 선생, 화관문화훈장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대회의장
‘2020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김한나
기사입력 2020.10.19 20:5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오늘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2020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문화훈장’ 수훈자 18명에게 국민훈장을 수여했다.
본보에 <정창관의 국악CD 신보유람>을 연재 중인 정창관(鄭昌官/1952년생)선생은 ‘국악애호가’로서 우리나라 예술진흥에 대한 공로로 화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오늘 식장에서는 ‘2020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문화훈장’ 수훈자 18명,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 표창)’ 수상자 5명,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자 8명,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자 5명 등 총 36명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공헌하신 모든 수상자들께 마음으로부터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문화예술은 사회적 환경이 어려울수록 그 가치가 더욱 빛난다고 생각한다.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는 지금, 문화예술계가 본연의 활동으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안겨줘 코로나를 극복하고 국민이 화합하는 데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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