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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은 단순한 성곽의 의미를 넘어 서울의 600년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문화유산이다.
역사와 삶, 자연이 공존하는 한양도성은 자연과 한 몸이 된 특별한 인공구조물로 자연의 선을 손상시키지 않고 지형을 그대로 따라가며 성을 쌓았으니, 세월의 흐름에 따라 자연의 일부로 자리잡았으며 문학과 예술의 대상이 되었다.한양도성문화제는 사적 10호인 한양도성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재적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전세계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올해 8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문화제이다. 이번 문화제는 10월 9일(금)~10일(토) 양일간 한양도성 일원(주행사장 : 한양도성 유적전시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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