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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영국악상

국악신문
기사입력 2020.06.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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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회 방일영국악상에 가야금 명인 이재숙

     

     방일영문화재단에서 1994년 국악의 해를 기념하여 전 조선일보 고문의 이름을 빌려 제정한 공로상. 재단의 설립이념은 우리 민족의 정신문화를 되살려 다가올 선진 사회를 가꾸고 전통문화를 보전, 발전시키는 일에 중요한 사명의식과 국악의 올바른 전승과 보급에 앞장서 전통문화 창달에 기여한 국악인들의 업적을 널리 기리려는 데 목적을 둠. 1994년부터 2019년까지 21회에 걸쳐 21명의 수상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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