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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 등에서 개최된 중부권 최대의 판소리 축제인 제17회 박동진판소리 명창.명고대회에서 전라북도 완주군 방수미(여, 41세)씨가 명창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해 대통령상을, 광주광역시 김동근(남, 35세)씨가 고법부문에서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17회 까지 이어온 대회의 명성에 힘입어 수준 있는 참가자들이 참가하여 그 동안 노력의 결실을 맺는 등 성황리에 대회가 마무리 되었다는 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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