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img:o-7.gif,align=top,width=354,height=496,vspace=0,hspace=0,border=1]문광부장관상 이혜진
국악계의 새로운 등용문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제7회 한밭국악전국대회"가 지난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대전 CMB 충청방송의 생중계속에 펼쳐졌다.
이번 경연에는 200여 팀이 넘게 참가하여 대회의 풍성함을 더해 주었고 열띤 경연속에 기악부문에 참가한 조혜형(대전, 강태홍류 가야금 산조)씨가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종합최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상)은 무용부문에 참가한 이혜진(경기, 이매방류 살풀이 춤)씨가 종합우수상(대전광역시장상)은 풍물부문에 이권희 외 9명이 수상 하였다.
이 행사를 이끌어 오고 있는 최윤희(사 단법인 한밭국악회) 이사장은 "한밭국악전국 경연대회는 앞으로도 국악인 등용문으로써 역활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며 본 대회를 통해서 능력있는 국악의 동량과 훌륭한 명인명무를 계속 배출할 것"이라고 전하며, 좥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좦고 말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고등부 / 풍물부문 대상(교육인적자원부) 장미나 외 9명, 무용부문 대상(교육인적자원부) 우현주, 기악부문 대상(교육인적자원부) 정희정, 풍물부문 최우수상(대전광역시교육감상) 윤여주 외 8명, 무용부문 최우수상(대전광역시교육감상) 조주리, 기악부문 최우수상(대전광역시교육감상) 김민희,
▶ 중등부 / 풍물부문 대상(대전시교육감) 이소은 외 8명, 무용부문 대상(대전시교육감) 탁지민, 기악부문 대상(대전시교육감) 최정은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한글서예로 읽는 우리음악 사설(193)<br>강원도아리랑
- 2제6회 시흥갯골국악대제전(06/22)
- 3‘2024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 4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상에 이소영씨
- 5국립남도국악원, 불교 의례의 극치 '영산재', 특별공연
- 6이윤선의 남도문화 기행(145)<br>한국 최초 '도깨비 학회', 아·태 도깨비 초대하다
- 7제3회 대구풍물큰잔치 ,19일 디아크문화관광장
- 8아리랑 사이트 운영자 정창관 선생 따님 시집 보내는 날
- 9국립극장 마당놀이 10주년…“새로운 얼굴 찾아요”
- 10국립민속국악원, '제6회 2024 판놀음 별별창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