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재)마포문화재단
<서울 포럼>
<서울포럼> 개최
일 시 | 2016년 11월 17일(목) 오후 4시 장 소 | 마포아트센터 스튜디오 3 주 관 | 문화체육관광부 주 최 | (재)마포문화재단,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11월 17일(수) 오후 4시 마포아트센터 스튜디오 3에서 커뮤니티아트 사업모델 및 정책 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서울 포럼>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마포문화재단과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회장 김혁수)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서울권역에 특화된 커뮤니티아트 사업 방향성 설정을 주제로 진행 될 예정이다. 포럼 기조발제는 경희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박신의 교수가 <지역 커뮤니티아트 정책구도와 전망>으로 문화예술정책 발전 과정 전망에 대해,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박은실 교수는 <외국 및 한국사례를 비교분석을 통하여 커뮤니티 아트 정책 방향 설정>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 나간다. 마지막 기조발제자인 서울문화재단 시민문화사업 오진이 본부장은 <서울댄스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서울지역 커뮤니티 아트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세 발제를 통하여 커뮤니티 아트사업 정책 변화과정, 사업방향 설정 등 거시적으로 지역 문화예술 커뮤니티 사업 발전상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서울지역 커뮤니티 아트를 선도하고 있는 3개 재단의 사례가 공유된다. 마포문화재단은 예술적역량과 공공기관 열린 행정의 지역 특색을 바탕으로 대규모 커뮤니티 아트 브랜드를 구축한 <꿈의 무대>커뮤니티 아트 사례를 공유한다. 다음으로는 구로문화재단이 예술가와 주민들이 함께 공공미술을 통하여 원도심을 활성화 시킨 <아트레일 프로젝트>를, 마지막으로 성북문화재단은 공간운영자, 단체 관계자등 200여명의 지역 인적 물적 자원 네트워크를 통해 민관 거버넌스를 실현한 <공유성북 원탁회의>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종합토론에서는 박은실 교수가 좌장을 맡아 커뮤니티아트 사례공유를 통한 정책과제 도출을 위한 포럼을 발제자와 참가자의 문답 및 의견 청취 형식으로 진행한다. 마포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본 포럼을 통하여 서울권역에 특화된 커뮤니티 아트 사업의 롤모델 개발, 정책방향 설정과 서울지역 문화재단의 네트워크를 통한 상호 교류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