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국내 록 음악계를 대표하는 밴드 전인권밴드와 부활이 다음 달 20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컬래버레이션(협업) 콘서트 '디 에이지 오브 록'(The Age of Rock)을 연다고 공연 기획사 더웨이146이 11일 밝혔다.
전인권은 들국화의 리드 보컬과 솔로 활동을 통해 '행진', '사랑한 후에', '걱정 말아요 그대', '사노라면'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부활은 서정적인 감수성으로 1980년대 한국 록의 전성기를 이끌며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사랑할수록' 등의 명곡을 남기며 사랑을 받았다.
부활은 1대 김종서, 2대 이승철 등 걸출한 국내 간판 보컬리스트를 배출하기도 했다. 현재 부활의 보컬은 제11대 박완규다. 부활은 오는 5월 14집 발표를 준비 중이다.
기획사 측은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두 밴드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계획돼 있다"고 소개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br>(천안) 2024 대한민국평화통일 국악대상(08/17)(기악/민요/판소리/무용/연희)
- 26월 5일 ‘국악의 날’ 지정, 여론수렴 결과인가 지침인가?
- 3'춘천 마임축제 페스티벌 클럽' 행사에 참석한 유인촌 장관
- 4헝가리 주 한국문화원 2024 KoreaON 한국문화축제 성료
- 5'대학생마당놀이축제' 참여 하세요"
- 6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 역대 엑스포 달인들과 자문회의 개최
- 7‘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 마임축제 불의도시’ ,유인촌 장관 축사
- 8도자의 여로 (147)<br> 분청내섬시명발편
- 9"전쟁은 범죄"…조국에 쓴소리 낸 '러시아 음악황제' 플레트뇨프
- 10남산골한옥마을, ‘흥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