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에 강원표·김울림·이준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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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에 강원표·김울림·이준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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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 금관상 수상자 (좌측부터) 김울림 국립익산박물관장, 강원표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 이준광 리움미술관 학예연구원 (사진=국립중앙박물관회)

 

제13회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 금관상 수상자에 강원표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 김울림 국립익산박물관 관장, 이준광 리움미술관 학예연구원이 선정됐다.

 

금관상에는 강원표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의 '무녕왕릉 묘실 내 장례과정의 복원', 김울림 국립익산박물관 관장의 '매체로서의 금석과 18-19세기 소동파상: '건륭기유'명 월동본'소문충공유상'을 중심으로',  이준광 리움미술관 학예연구원의 '고려 후기 범자 진언명상감청자의 해석과 의미' 연구논문이 수상했다은관상은 강건우 국립익산박물관 학예연구사, 강삼혜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관, 김대환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사, 이현태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사, 전아라 국립경주박물관 연구원, 정수인 서울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가 받는다.

국립중앙박물관회는 기부나 기증을 통해 박물관 전시·연구·교육을 후원하는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