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3 (목)

재외 한국문화원장 33명, K-컬처 영업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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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 한국문화원장 33명, K-컬처 영업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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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에 참석한 각국 문화원장, 홍보관들이 ‘K-컬처 영업사원’으로서 자신의 명함을 들어보이고 있다.

 

314()부터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 중인 ‘2023년 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에 참석한 전 세계 29개국 33명의 한국문화원장과 문화홍보관들이 K-콘텐츠와 K-관광의 영업사원으로서 K-컬처의 확산과 수출 확대를 위해 뛰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문화원장, 문화홍보관들과의 워크숍에 참석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K-컬처가 놀라운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지금, 문화원장과 문화홍보관 여러분이 제일선의 K-컬처 영업사원이 되어 뛰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