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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의 갑질 의혹과 부적절한 언행 등에 관련한 문화재청의 조치계획을 알려 드린다고 19일 발표했다.
문화재청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생들이 교수의 갑질과 폭언에 시달렸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접수하고, 1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이에 대한 내부 조사에 착수하였다.
학교측은 "탄원서에 명시된 의혹에 대해 공정하고 철저하게 조사할 것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조사 과정에서 관련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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