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제171 국립국악원 목요상설
정순임 창작판소리
“유관순 열사가”
3 · 1절을 맞이하여 국립국악원 목요상설 무대에 창작판소리 “유관순 열사가”가 완창된다. 유관순 열사가 태어나서 독립만세운동을 외치다 옥사한 일대기를 그린 유관순 열사가는 서편제 판소리의 명창 박동실에 의해 만들어져 명창 장월중선에게 이어졌고 그의 딸인 정순임 명창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번 공연에는 명창 정순임과 그의 문하생들이 함께하는 무대이다.
․ 일 시 : 2003년 3월 6일(목) 오후 7시 30분
․ 장 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 출 연 : 창자 / 정순임, 곽미정, 이향희, 조혜진 외 4명
고수 / 이덕인, 정성룡
․ 입장료 : 일반 8,000원 / 할인 4,000원
(할인-대학생 이하, 경로, 장애인 및 동반보호자 1인)
․ 문 의 : 02)580-3041(국립국악원 장악과)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새 국악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 공청회 31일 개최
- 2여설뎐(女說傳)-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 3날씨도 영웅시대를 막을순 없다<br> 임영웅 "팬들과 큰꿈 펼칠게요"
- 4토속민요의 힘, ‘일노래, 삶의 노래’
- 5전란 속에 피어난 춤, 김동민 일가의 춤4代가 이어준 '오래된 인연'
- 6"과거춤 복원해 다시 추는 기분"…김매자 '한국무용사' 재발간
- 7영남의 '강태홍류 산조춤' 전승하는 보존회장 김율희
- 8<br>제24회 부평국악대축제 전국국악경연대회(07/13)
- 9한글서예로 읽는 우리음악 사설(195)<br> 정선아리랑
- 10日닛산서 9주년 세븐틴, 이틀간 14만명 환호<br>"후회없이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