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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첩장과 사경장이 올해 무형문화재 전승취약종목에 새로 선정됐다.
3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지난 국가무형문화재 종목 중 전통기술 20종목, 전통 공연·예술 5종목 등 종목 25개가 전승취약종목으로 분류됐다.
전통기술에는 갓일, 한산모시짜기, 매듭장, 나주의 샛골나이j, 낙죽장, 조각장, 악기장(편종·편경 제작), 장도장, 두석장, 백동연죽장, 망건장. 탕건장, 바디장, 전통장, 배첩장, 화각장, 윤도장, 선자장, 낙화장, 사경장 등이 전승취약종목에 선정됐다.
전통 공연·예술에서 선정된 전승취약종목은 서도소리, 가곡, 가사, 줄타기, 발탈 등이다.
전승취약종목은 3년을 주기로 재선정되고 있다. 문화재청은 해당 국가무형문화재에 대해 전승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파악해 실제로 지출되는 전승활동에 따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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