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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차세대 동포와 함께하는 '코리안 페스티벌' 142개국으로 송출

11월 29일 KBS별관 공개홀서 음악공연으로 무대 꾸며
12월 9일 KBS 1TV에서 녹화 방송,

이정하 기자
기사입력 2023.11.2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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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 캡처 2023-11-27 222339.jpg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차세대 재외동포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2023 코리안 페스티벌-THE NEXT'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11월 29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2023 코리안 페스티벌 - THE NEXT’를 개최한다. 


    페스티벌에는 '2023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 참가한 20개국 91명의 차세대 리더들도 참가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9일 KBS 1TV에서 방영된다. 또 KBS월드를 통해 전 세계 142개국으로도 송출한다.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재외동포와 내국인 간 유대감과 상호 이해를 제고하려는 취지로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열린다.

       

    페스티벌은 차세대 재외동포의 현재와 미래,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음악공연 형식의 무대로 꾸며진다.

    카이스트 출신 배우 윤소희의 사회로, 재외동포 뮤지컬배우 마이클 리,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를 비롯해 스테이시, 크래비티, 루시, 딥앤댑, 허용별, 흰 등이 출연한다. 

    페스티벌은 오는 12월 9일 오후 11시 15분 KBS 1TV에서 녹화 방송되며, KBS월드를 통해 전 세계 142개국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은 "코리안 페스티벌이 차세대 재외동포들에게는 모국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모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국내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들에게는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깊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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