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연대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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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제6회 오산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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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강화전국국악경연대회, 확장성 확인9일 강화군이 주최하고 (사)향두계놀이보존회(이사장 오현승)가 주관하는 제11회 강화전국국악경연대회가 명창부 대상(문광부장관상) 박지현 외 5개 분야 수상자를 배출하고 막을 내렸다. 명창부 대상 수상자는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서도소리를 전공하고 있는 재원이다. 강화문예회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학생부 금상 왕희림, 일반부 금상 이승희, 단체부 금상 송지우 외 19인, 타악부 금상 전병곤 외, 전체 종합대상 단체부 송지우 와 19인이 수상했다. 특히 김진숙 대회장과 서한범 심사위원장의 장학금이 전달되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대회는 명창부, 일반부, 학생부, 타악부, 단체부 총 260명이 참가했다. 오전 10시 개회되어 4종목은 본관에서, 일반부는 별관에서 치뤄졌다. 서한범(단국대 명예교수) 심사위원장은 "지난해에 비해 참가자는 줄었지만, 각 분야의 수준은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에서 참가한 학생부의 고른 수준은 이 대회의 전망을 밝게 하였다. 대회 규모와 운영면에서 모범적이라는 그동안의 정평대로, 안정적이고 친절한 분위기에서 치러졌다. 군관계자와 보건소 요원 그리고 경찰의 배치로 안전을 기했고, 경연자 동선 안내는 물론, 간식 제공 등으로 참가자들을 배려하는 모습이 역역하였다. 객석에는 경연대회 내내 자리를 지킨 노부부도 있었다. 경연대회는 물론 대회 전환 때마다 펼쳐지는 초청공연을 보러왔다고 했다. 이번 대회의 초청공연은 지난해 종합대상 수상 팀의 공연을 비롯해서 네 팀이 국악의 멋을 선사했다. 특히 초청 공연 휘날레는 강화군에서 활동하는 여성 국악인이 ‘강화아리랑’을 선사해 긴 여운을 주었다. 심사위원은 서한범, 최경만, 김광숙, 정경숙, 김점순, 남궁랑, 장효선, 민명옥, 조수경, 서정화, 경임순, 황길범, 엄성식, 남필봉, 문일상이다. 11회 째를 이어 온 강화전국국악경연대회, 심사위원들의 일치된 의견은 "모범적인 대회 운영, 서도소리 인재 발굴, 유지숙 서도소리 명창의 연고지 등으로 ”확장성이 매우 큰 국악경연대회의 장이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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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강화 전국 국악경연대회 대상 박지현9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사단법인 향두계놀이보존회가 주관하는 제11회 강화 전국 국악경연대회 영예의 대상(문체부장관상)에는 박지현이 수상했다. 종합대상에는 단체부 송지우 외 19인, 학생부 금상에는 박세일, 명창부 금상에는 왕희림, 일반부 금상에는 이승희, 타악부 금상으에는 전영곤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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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사선문화제전 제1회 전국학생국악경연&제27회 전국농악경연 성료전북 임실 (사)사선문화제위원회(위원장 양영두)가 주최하는 전라북도대표 향토문화축제인 사선문화제에서 (사)전통예술원 두레가 주관하는 제1회 전국학생 국악경연대회와 임실필봉농악보존회가 주관하는 제27회 전국농악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제1회 전국학생경연대회는 농악(전통연희)과 판소리 2개의 부문으로 농악(전통연희)에 개인 13명과 단체 3팀이 참가하였다. 판소리 부문에는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에는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2학년 박혜인, 판소리부문대상 국립국악중학교 장서화, 농악(전통연희)부문대상 청소년 연희단'온'이 수상하였다. 제27회 전국농악경연대회는 전국 10팀 5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대상(국회의장상) 진포문화예술원 "천지음”(군산),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하늘다래(서울), 우수상(전라북도도지상) 소리맴 두드림(두드림)이 수상하였다. 사선문화제위원회 양영두 위원장은 "본 대회를 통해 전통국악의 계승·발전과 저변의 확대를 통하여 우수한 국악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전통예술에 대한 가치와 정서를 공유하고, 국악의 저변 확대 및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전통성, 역사성, 현장성, 대중성 확보의 장을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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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등용문, 24회 ‘은평구 청강 정철호 국악제’ 성황리에 성료은평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청강 판소리 고법보전회가 주관하는 ‘제24회 은평구 청강 정철호 국악제’가 지난 2일~3일 이틀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은평구에서 치뤄진 ‘청강 정철호 국악제’는 은평구를 비롯하여 전국에서 명실상부 큰 국악대회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타대회와 차별점으로는 종합대상 대통령상을 시상한다는 점이다. ‘제24회 은평구 청강 정철호 국악제’는 명인‧명창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중등부, 고등부) 나누어 접수 받았으며 고법부문, 판소리부문, 기악부문, 무용부문 총 4가지 부문 경연 치뤄졌다. 치열한 예선 후, 3일 본선, 결선이 치러졌으며, 경연 이후에는 故정철호 선생을 기리는 추모영상 감상, 국가무형문화재 살풀이춤 보유자 정명숙 외 9명 살풀이 공연, 임경주 외 12명의 가야금 산조 공연 등 실력 있는 국악인들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명인부 종합대상(대통령상)은 이현희, 종합 최우수상(국회의장상)은 조애란, 종합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소재성, 김인규씨가 각각 수상하였다. 일반부 종합대상(문화재청장상) 양인성, 고등부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 김하연. 초중등부 종합대상(서울시교육감상) 김이서 씨가 수상하였다. 올해 대통령상 대상의 영광을 수상한 무용 부문 이현희씨는 "춤을 춘지 어언 40년, 하늘이 주셔야한다는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전통 춤을 널리 알리는 사람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통령상 수상자는 매년 봄에 개최되는 ‘은평구 국악 축제’ 및 다양한 관내 행사에 대표로 초청되어 구민과 시민을 위해 공연하게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한(韓)문화 중심의 문화도시 은평구에서 2년째 합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은평구가 국악인의 터전이 되겠다’고 치하했으며, 청강판소리고법보전회 양타연 이사장은 "은평구민의 국악 향유를 위한 전기를 마련하고 한류의 원천 국악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겠다고”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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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청소년예술제 성황리에 성료, 800여 명 참가한국예총광주광역시연합회(회장 임원식)는 ‘2023제3회 전국청소년예술제’ 본선 및 시상식을 지난 8월 31일(목) 오후3시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극장에서 개최했다. 올해 3회를 맞는 2023 전국청소년예술제는 문화예술의 고장 광주에서 지역 예술의 발전과 예술 꿈나무인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만9세에서 24세까지 대한민국 초, 중, 고,대학생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국악, 무용, 연극, 연예, 음악등 5개부문에서 총200여 팀 800여 명이 지원하였고 예선전은 지난 8월 4일 비대면 영상심사로 진행되었다. 본선 및 시상식에서는 예선에서 뽑힌 각부문(1등) 총20팀의 경합으로 진행되었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어 열기를 더했다. 2023년 전국청소년예술제는 광주광역시, 광주시교육청,광주광역시의회가 후원하며 각 분야의 시상훈격은 광주시장상,광주교육감상,광주광역시 의장상, 광주예총 회장상등으로 수상자들에게 광주시장상인 대상을 비롯해 광주시교육감등 총 2천800만원의 상금과 교통비가 수여됐다. 시장상인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50만원과 트로피, 교육감상 최우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 의장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 광주예총 회장상인 장려상은 상금 20만원이 지급되었다. 초등부 대상은 김동혁(연예,전남), 중등부 대상은 장진서 (무용,광주,서강중), 고등부 대상은 조현서외 3명(국악,광주,예술고), 대학부는 김혜린(음악,광주,전남대)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초등부 최우수상은 윤아영외 5명(국악,대구,학정초),김보민외 14명(무용,전남,해남동초),공유정(연극,경남,용호초),김정윤외 1명(음악,광주,송원초)이 수상했으며. 중등부 최우수상은 이유빈외 5명(국악,경기도,고천중),조윤진(연극,경남,창원남산중),신유성(연예,광주,운림중),김이현(음악,경남,신월중),이 수상했다. 고등부 최우수상은 홍수진(무용,광주,예술고),최민지(연극,광주) ,임차빈(연예,서울,공연예술고),김서영(음악.광주,예술고)이 수상했으며. 대학부 최우수상은 신현지외 1명(국악,인천,이화여자대),김현주(무용,광주,조선대),이성재(연극,경기도,백제예술대),유하은(연예,광주,전남대)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예총 임원식 회장은 "예술의 도시 광주를 중심으로 한 전국규모의 대회로서 양적,질적 향상을 통해 국내 최대 전국청소년예술제로 성장시키고 지역문화 예술의 미래를 책임질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이번 예술제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이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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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대한민국빛고을 기악대제전, 김윤희씨 대통령상 수상대한민국 국악인들의 종합축제인 ‘제22회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에서 명인부 현악부문 김윤희씨(전북)가 가야금 연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제22회 대한민국빛고을 기악대제전은 지난 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일과 3일 사단법인한국전통문화연구회(이사장 황승옥)과 광주 남구청이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공동 주관해 빛고을시민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전국의 현악, 관악, 병창 분야의 국악인들이 200여 명 넘게 참가한 이번 대회는 명인부와 일반부, 초·중·등부와 대학부로 나뉘어 선의의 경쟁을 바탕으로 막바지 여름 더위를 이겨냈다. 각각 관악과 현악, 가야금병창 부문에서 한치의 물러설 수 없는 경합을 벌여 현악 부문 김윤희씨가 명인부 종합대상으로 대통령상과 1,500만원의 상금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명인부 대상에는 관악 부문 박혜원씨와 병창 부문 임종복씨가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대학부 김형진씨가 관악 부문 종합대상에 선정되어 국회의장상을 받고, 고등부 종합대상으로는 관악 부문 박리원 학생과 현악 부문 이지영 학생이 각각 교육부장관상과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제22회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 전야제 공연인 ‘2023 빛고을 대풍류’가 1일 오후 광주시 동구 운림동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에서 ㈔한국전통문화연구회 주최·주관, 광주시 후원으로 펼쳐졌다. 김세종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한국음악과 책임교수 사회로 열린 이날 공연에는 황승옥(소리), 박시양(고수), 김선이(소리), 강은영(무용), 최진(가야금), 박지윤(소리), 이은비(소리), 김태영(고수), 한창희(대금), 김소리(철현금), 김예준(아쟁)과 금의소리연주단이 출연해 흥겨운 우리 가락을 선사했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가야금병창 춘향가 중 ‘사랑가’, ‘노들강 초록물’, ‘꽃타령’을 잇따라 들려줬다. 박시양의 장단에 맞춰 황승옥의 소리와 그의 제자로 이뤄진 금의소리연주단의 연주가 어우러졌다. 두 번째 무대는 최진(가야금)·박시양(고수)의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를 들려줬다.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는 최옥삼이 함동정월에게 전한 가야금 산조다. 판소리와 남도풍의 가락을 모태로 하고 긴장과 이완의 대비가 뚜렷해 성음표현에 있어 감정을 절제하고 깊은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박지윤(소리)·박시양(고수)의 ‘심청가 중 심봉사 눈 뜨는 대목’, 강은영(무용)의 ‘박병천류 진도북춤’, 김선이(소리)·김태영(고수)의 단막창극 ‘화초장’, 김태영(장구)·김소리(철현금)·한창희(대금)·김예준(아쟁)의 산조합주가 선보였다. 마지막 무대는 황승옥·김선이·박지윤 등 5명이 김태영(장단)·김소리(철현금)·한창희(대금)·김예준(아쟁)과 함께 하는 ‘육자배기’로 대미를 장식했다. 올해로 22년째 이어오는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은 남도가 품은 산조 가락의 깊이를 높이고, 문화광주와 한류를 넘어 K-Culture의 품격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대통령상이 신설된 이후 전국의 기악인들의 관심과 호응은 날로 뜨거워지고 심오한 연주로 품격을 높이고 있다. 황승옥 한국전통문화연구회 이사장은 "대통령상 신설 이후 더 많은 참가자들이 이 대회를 빛내고 있으며,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국악축제로 자리 잡았다.”고 자평하면서 "현전하는 가야금산조 10개 유파 중에서 9개 유파의 창시자를 탄생시킨 대표 도시가 광주․전남이다. 가야금산조의 명인 함동정월, 성금련이 광주에 거주한 이래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이 명인 명창으로 가는 등용문이 되고 있다. 비로소 대한민국 국악 보급 및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자긍심을 가진다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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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홍주 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에는 최유리 씨홍성군은 제19회 홍주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1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일 밝혔다.군이 주최하고 홍주전통예술보존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통무용, 기악, 성악, 풍물연희 분야에 총 200여 팀이 출전하여, 학생부, 일반부, 전공부가 19일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가 다음날 20일 오전 9시 경연순서 추첨 후 본선에서 경연을 벌렸다.대회 결과 최유리 씨(서울)가 전공부 무용분야 대상(국무총리상)과 상금 5백만원을 받았다. 일반부 대상은 박신의 씨(전북도립국악원)가 수상했다. 조휘찬(서울)은 학생부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총 48명이 상장을 받았다. 주최측은 "홍성은 우리나라 판소리 비조인 최선달 선생과 구한말 명성을 날린 김창용 선생, 홍주의 명고명무인 한성준 선생,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 중 하나인 결성농요의 본고장으로 앞으로도 홍주 전국경연대회를 통해 유능한 신인을 발굴 육성하여 국악 인구 저변확대는 물론 국악인들의 등용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9회 홍주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명단(52명) 전공부 상 격 종 목 성 명 주 소 (소 속) 종합대상 (국무총리상) 무용 최유리 인천시 (숙명여대) 종합최수우상 (문체부장관상) 성악 김효슬 서울시 (이화여대 2) 대상 (충남도지사상) 기악 강태훈 서울시 (서울대 대학원) 연희 신꽃봉 충북 (타악연희단 꼭두) 최우수상 (홍성군수상) 무용 김주연 부산시 기악 황진호 대구시 성악 김준현 광주시 (전남대 3) 연희 박미림 경기도 (타악연희단 꼭두) 우수상 (홍성군의회 의장상) 무용 김나영 부산시 (부산승무전수교육생) 기악 유서정 광주시 성악 정윤아 경기도 (동국대 1) 연희 박미경 경기도 장려상 (이사장상) 무용 정선영 서울시 (홍성군립무용단) 기악 김란희 서울시 성악 박신웅 전남 (전북대 1) 연희 김연주 충남 (타악연희단 꼭두) 일반부 상 격 종 목 성 명 주 소 (소 속) 종합대상 (국회의장상) 기악 박신의 전북 (전북도립국악원) 종합최수우상 (충남도지사상) 무용 이수현 부산시 (한양대 대학원) 대상 (충남도의회의장상) 성악 이인재 경기도 (다산국악학원) 연희 고은별 전남 (풍류) 최우수상 (홍성군수상) 무용 김정호 서울시 (KTA컴퍼니) 기악 김현재 경기도 성악 정지선 경기도 (고양 상여회다지소리) 연희 천제구 경기도 (오름) 우수상 (홍성군의회 의장상) 무용 안정아 광주시 (르블랑무용학원) 기악 심서영 전북 (전북대 3) 성악 이점숙 인천시 (유상호 국악원) 연희 이장호 강원도 (추계예술대 3) 장려상 (이사장상) 무용 장흥주 대전시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기악 최세론 서울시 (한양대 1) 성악 김명자 경기도 연희 박민선 경기도 (풍류) 학생부 상 격 종 목 성 명 주 소 (소 속) 종합대상 (교육부장관상) 연희 조휘찬 서울시 (우신중 1-4) 대상 (홍성군수상) 무용 김지은 부산시 (부산예고 2-10) 기악 양은진 전북 (한국전통문화고 3-4) 성악 강재희 서울시 (방산고 3-3) 최우수상 (대회장상) 무용 박준범 부산시 (브니엘예고 2-1) 기악 박지원 경기도 (국립국악고 2-4) 성악 이인해 서울시 (국립국악중 3-1) 연희 박소현 전북 (국립전통예고 2-6) 우수상 (홍성군교육장상) 무용 남가영 경남 (부산예고 2-10) 기악 황유진 서울시 (국립전통예고 2-3) 성악 홍채원 경기도 (여울초 6-3) 연희 박영환 서울시 (국립전통예고 3-3) 장려상 이사장상 무용 배채원 경남 (부산예고 2-10) 신예원 충남 (불당고 1-9) 기악 신재원 충남 (충남예고 2-2) 유다윤 서울시 (국립국악고 2-4) 성악 김서원 서울시 (국립전통예고 3-3) 한예슬 서울시 (이수초 6-5) 연희 김건 충남 (국립전통예고 3-5) 송희원 서울시 (국립전통예고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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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악성 옥보고 전국거문고경연대회 대상에 남초롱씨전북 남원시가 주최하고 (사)악성옥보고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거문고 명인 옥보고(玉寶高)를 기리는 '제20회 악성 옥보고 전국 거문고 경연대회'가 지난 26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었다. 대회는 명인부, 일반부, 고등부, 중등부, 신인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신인부는 올해 새로 신설됐다. 영예의 대상(문화체육관광부)에는 남초롱 씨가 수상했다. 거문고는 예로부터 백악지장이라고 해서 일백 가지 악기 중에서 최고의 악기로 불리던 현악기다. 악성 옥보고 명인은 신라 경덕왕 때 육두품에 속하는 귀족이었음에도 거문고를 들고 지리산의 운상원(지금의 남원 운봉)에 들어가 50여 년 동안 거문고를 연구하고, 30여 곡이 넘는 거문고 가락을 작곡하시며, 우리 음악의 기틀을 다졌다. 이러한 악성 옥보고 명인의 뜻을 기리고 거문고를 대중화하기 위해 남원시와 악성 옥보고기념사업회는 매년 이 대회를 열고 있다. 입상자 시상 및 내역은 다음과 같다. 종별 명인부 일반부 고등부 중등부 신인부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옥보고상 -거문고1대) (3,000.000원) 수상자- 남초롱 전라북도지사상 (거문고 1대) (1,000.000원) 수상자- 이채은 전라북도교육감상 (관현악용 받침대) (500.000원) 수상자- 민주연 전라북도교육감상 (관현악용 받침대) (500.000원) 수상자- 임현서 남원시장상 (200.000원) 수상자- 이지연 최우수상 전북도지사상 (500.000원) 수상자- 박수지 남원시장상 (300.000원) 수상자- 김민서 전라북도 남원 교육지원청장상 (200.000원) 수상자- 강시현 전라북도 남원 교육지원청장상 (200.000원) 수상자- 황채린 국립민속 국악원장상 (100.000원) 수상자- 심필숙 우수상 수상자 없음 국립민속국악원장상 (200.000원) 수상자- 이동건 대회장상 (100.000원) 수상자- 방채은 대회장상 (100.000원) 수상자- 원성연 대회장상 (100.000원) 수상자- 손정도 장려상 수상자 없음 옥보고이사장상 (200.000원) 수상자- 유선진 옥보고이사장상 (100.000원) 수상자- 김민지 옥보고이사장상 (100.000원) 수상자- 유지연 수상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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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 등용문 제17회 추담전국국악경연대회 영예의 대상, 조승연씨(사)추담판소리보존회가 주관하는 제17회 추담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지난 26일과 27일 이틀 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대회는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활동해 온 판소리 명창 추담 홍정택 선생을 기리는 추담 전국국악경연대회로써, 판소리, 고법, 기악 등 3개 부문을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로 나누어 진행되어 전국에서 참가한 200여 명이 넘은 경연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대회 결과 판소리 일반부 대상(국회의장상)은 조승연 씨(목원대 4학년)가 영예를 수상했다. 학생부 종합대상 우혜령(교육부장관상)씨, 일반부 종합 대상 정초롱(문체부장관상)씨, 일반부 고법 대상 구자걸(전북도지사상)씨, 일반부 기악 대상 김지현(전북도지사상)씨, 학생부 판소리 대상 김다율(전북교육감상)씨, 학생부 고법 대상 김민준(전북교육감상)씨, 학생부 기악 대상 신주환(전북교육감상)씨가 선정됐다. 이어 일반부 각 부분 최우수상과 학생부 각 부문 대상 등 40여 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추담판소리보존회 김세미 회장은 "추담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통해 미래 한국 국악을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며 "국악인들과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진 신명나는 국악 한마당이 펼쳐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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