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지난 12월 2일 토요일 오후3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에서 일반인 국악강좌 ]청출어람] 수료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발표회는 코로나 19로 잠시 주춤했던 시간에 보상받듯 수강생들의 열의와 정성이 깃든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이번 발표회는 총 11개 강좌로 72명의 수료생이 직접 무대에 올랐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수강생들의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시간이었다. 대금, 해금, 가야금, 판소리, 한국무용, 고법반이 발표회를 가졌다.
또한 각 반에서 우수수강생을 선정해 수료증 수여와 기념품을 증정했다.
김중현 원장은"2024년에는 더욱 더 다채로운 과목으로 수강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지역민 뿐만 아니라 국악을 사랑하는 국악 애호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토속민요의 힘, ‘일노래, 삶의 노래’
- 2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일노래, 삶의 노래' 오는 23일부터
- 3공연예술로 하나가 되는 '더원아트코리아' 최재학 대표를 만나다
- 4(34) <br> 노동은의 ‘잘못된 조건’ 둘, ‘교묘한 조작’
- 5유인촌 문체부 장관, '국제문화정책 추진전략' 발표
- 6'새 국악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 공청회 31일 개최
- 7한글서예로 읽는 우리음악 사설(194)<br>북해도아리랑
- 8문화체육관광부, 지역 예술단체 22개 선정
- 9김연자 "노래 좋아 달려온 50년…88 폐막식 하늘 지금도 생각나"
- 10도자의 여로 (146)<br> 분청귀얄문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