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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아리랑학교’집중 추진 다짐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 총회서 결의
7월 13일(화) 11시 총회 개최
김한나
기사입력 2021.07.14 09:58
지난 7월 13일(화) 11시 문경문화원 1회의실에서 2021 정기총회를 개최한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위원장 이만유)는 코로나19와 문경시 내부 사정 등으로 위축된 문경새재아리랑 보급 및 전승 사업을 다시 전개하기로 결의하였다.
2021년 상반기는 아무런 활동을 못 했지만, 하반기에는 ‘찾아가는 아리랑학교’ 개최와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참가 등 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문경새재아리랑을 알리는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찾아가는 아리랑학교는 종전과 같이 한겨레아리랑연합회와 아리랑학회의 참여와 한두리국악단 함수호 단장 등의 지원과 아도위 45명의 임원과 위원이 힘을 합쳐 추진하기로 하였다. 외부 관광객이나 시민이 즐겨 찾는 관내 관광지, 휴식처 등 야외에서 총 5회에 걸쳐 시행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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