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오늘의 명인들은 예술인이면서도 지우학(支于學)하고 이립(而立)하는 과정에 있는 국악인들의 스승이기도 합니다. 스승의 무대에 제자가 함께하니 이 또한 의의가 깊습니다. 오늘의 연주가 제자들에게 귀감(龜鑑)이 되고 영감(靈感)을 주어, 미래 명인 양성의 촉매제가 되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 제16회 화고발표회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민의식 학과장’ 축사 中 -
일시 : 2017년 6월 8일 (목) 오후 7시 30분
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주최 및 주관 : 사단법인 화고판소리고법보존회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여설뎐(女說傳)-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 2날씨도 영웅시대를 막을순 없다<br> 임영웅 "팬들과 큰꿈 펼칠게요"
- 3토속민요의 힘, ‘일노래, 삶의 노래’
- 4'새 국악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 공청회 31일 개최
- 5전란 속에 피어난 춤, 김동민 일가의 춤4代가 이어준 '오래된 인연'
- 6영남의 '강태홍류 산조춤' 전승하는 보존회장 김율희
- 7"과거춤 복원해 다시 추는 기분"…김매자 '한국무용사' 재발간
- 8제10회 전국공주아리랑민요경창대회 대상 서승연 수상
- 9日닛산서 9주년 세븐틴, 이틀간 14만명 환호<br>"후회없이 불태웠다"
- 10한글서예로 읽는 우리음악 사설(195)<br> 정선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