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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펼쳐지는 우리 음악의 항해! 부산국악방송 개국 6주년 기념 공연 좋아海 사랑海
관리자
기사입력 2017.11.13 10:54
- ‘국악계의 디바’ 박애리의 사회
- 경기소리 이춘희 명창과 제자들의 신명나는 민요 한마당!
- 현대 소리판을 이끌어가는 국악계 스타 소리꾼 이봉근
- 차세대 창작국악그룹의 젊음 가득한 무대
- 경찰국악대의 화려한 관현악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올해로 개국 16주년을 맞은 한국문화 중심채널 국악방송(사장 송혜진)과 함께 오는 11월 17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연악당에서 부산국악방송 개국 6주년 기념 공연 <좋아海 사랑海>를 마련한다.
□ 2011년 11월 8일 개국한 부산국악방송은 국립부산국악원 내에 둥지를 틀고 지난 6년 동안 FM 98.5Mhz를 통해 부산 ․ 경남 지역에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과 우수한 전통예술을 전국에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해오며 힘찬 항해를 이어왔다.
□ 이번 공연은 국악방송이 6년동안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온 부산 ․ 경남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국립부산국악원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뜻깊은 음악회이다. 소리꾼 박애리의 사회로 진행되는 부산국악방송 개국 6주년 기념 공연 <좋아海 사랑海>는 이춘희 명창의 깊이 있는 무대부터 국악계 간판스타 박애리, 이봉근의 신명과 열정의 무대, 국악방송이 주관하는 21C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수상한 차세대 국악인들의 개성 넘치는 무대, 그리고 경찰국악대의 화려한 관현악까지 국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 국악방송 송혜진 사장은 “부산 ․ 경남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 덕분에 부산국악방송 개국 6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을 맞이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부산국악방송을 통해 부산 ․ 경남 지역의 위대한 전통예술과 소중한 문화유산을 널리 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감동과 신명의 무대! 부산국악방송 개국 6주년 기념 공연 <좋아海, 사랑海>는 11월 17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국악방송 FM라디오(부산 경남 98.5 Mhz)와 국악방송 웹 TV, 페이스북 LIVE를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된다.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무료)이며, 관람신청은 국악방송 홈페이지(www.gugakfm.co.kr)와 전화(051-808-9850)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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