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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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k-어린이연희단' 수강생 모집국립부산국악원이 'k-어린이연희단' 수강생을 모집한다.'k-어린이연희단'은 전통연희 분야의 어린이 예술가 육성과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 보존을 위해 진행되는 신규 사업이다. 국립부산국악원은 올해 예비반 과정을 진행한 뒤 내년 2월부터 신규 단원을 모집해 전국 최초로 국립기관 소속 어린이 연희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비반 과정은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설장구와 노래, 덧뵈기 충 등으로 구성된 2개 반이 개설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부산국악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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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들이 제작한 조선왕릉 ‘짧은 영상(숏폼) ’시상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중부지구관리소는 지난 18일 오전 11시30분 삼육대학교 국제교육관(서울시 노원구)에서 삼육대학교에 다니는 주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조선왕릉 숏폼영상 공모전’(6.19.~6.21.)의 우수작품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중국, 러시아, 미얀마 등 13개국의 삼육대학교 재학 유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 ‘세계유산 태릉과 강릉에서 역사 이야기와 음악으로 산책하다’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되었다. 공모전 참가자들은 3일간 태강릉에서 문화유산 해설과 전통음악 공연을 체험한 뒤 본인이 현장 보도자(리포터)가 되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을 소개하고, 왕릉에 모셔진 조선의 왕과 대화하는 상황을 연출하는 등 독창적으로 조선왕릉의 가치와 의미를 담은 영상을 제작하여,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였다. 공모전에는 총 62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주제의 적합성, 독창성, 작품성을 기준으로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작품(대상 1, 우수상 2, 장려상 3)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 대상인 삼육대총장상에는 <삼육대뉴스 "다시 만난 세계~명종을 만나다”>(시모노바 나탈리아, 러시아)가, ▲ 우수상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장상은 <‘지금 여기 세계유산 조선왕릉’>(카리물리나 사미라, 러시아), <조선왕릉 우리 사랑했나 봐>(쟐리테트 등, 미얀마 2, 중국 1, 러시아 1)가 수상하였으며, ▲ 장려상인 삼육대 국제교육원장상은 <신의 정원 태릉과 강릉>(부시키나 안나 등, 러시아 2), <태릉과 강릉 1>(헤이모뚜, 미얀마), <태릉과 강릉 2>(미퓨진 등, 미얀마 3)등 3개 작품이 각각 수상하였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중부지구관리소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주한 외국인의 관심과 이해를 더욱 제고하고, 우리나라에 대한 긍정적이고 우호적인 인식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의 차원에서 조선왕릉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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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보훈문화 확산 기여한 공로자 찾습니다"국가보훈부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분들의 공헌을 알리고 예우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등에 시상하는 ‘제24회 보훈문화상’ 후보자 추천 접수를 10월 6일(금)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보훈문화상 후보자 추천 대상은 국가보훈대상자의 공훈과 나라사랑정신을 기리고, 보훈문화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 지방자치단체 등이다. 단, 국가보훈대상자, 보훈단체, 수상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개인(단체)은 제외된다. 후보자는 본인 이외에 누구나 제한 없이 추천할 수 있고, 나라사랑배움터 누리집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다. 국가보훈부는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사전심사와 현지실사, 최종 공적심사 등 3단계의 후보자 검증과정을 거쳐 12월 최종 수상자 5개팀을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국가보훈부 장관 상패와 상금이 수여된다. 상금은 개인 1천만원, 단체 2천만원으로 올해 국가보훈부 승격을 계기로 일상 속 보훈문화 조성과 확산에 단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권장할 목적으로 단체에 대한 상금액을 전년 대비 2배 증액하였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보훈문화상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을 국민들이 기억하고 예우하는 ‘일류 보훈문화’ 조성을 위해 기여한 분들께 드리는 뜻깊은 상”이라면서 "이러한 분들의 노력과 공로가 헛되지 않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가 구현될 수 있도록 보훈문화 조성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0년 제정된 보훈문화상은 지난해 23회에 이르기까지 총 120개팀(개인 26, 단체 94)에게 수여됐다. 온라인 접수처는 나라사랑배움터(http://edu.mpva.go.kr)-소통과참여-보훈문화상. 우편 접수처는 (우)05274 서울시 송파구 중대로 300 6층 제24회 보훈문화상 운영사무국 (02-6952-9572) 지난해 수상자는 유엔참전용사에 대한 ‘Thank you from Korea’사업으로 국격을 드높인 (사) 에이치2오(H2O)청소년사랑품앗이운동본부와 미래사회 주역인 청소년들의 보훈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한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그리고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농협중앙회를 비롯 밀양시, 용인시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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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과 함께했던 관람객들의 추억을 찾는 사진공모전국립부산국악원(원장 이정엽)은 개원 15주년 및 교육체험관 개관을 계기로, '2023 국립부산국악원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23 국립부산국악원 사진공모전은 2008년 개관 이후부터 현재까지 국립부산국악원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접수 받아 온·오프라인에서 수상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관객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을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 국립부산국악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기관 홍보 콘텐츠 개발 및 지역의 문화공간으로서 인지도를 강화하고자 한다. 사진 공모의 주제는 국립부산국악원 관련 디지털 사진이다. △국립부산국악원의 조화로움을 담은 전경 사진 △공연 관람·교육 참여 등 다양한 사업 현장의 모습을 공유할 수 있는 사진 △국립부산국악원의 이미지를 전할 수 있는 기타 자유 주제의 사진 등이다. 접수기간은 9월 18일(월)부터 9월 27일(수)까지이며, 누구나 1인당 2점 이내로 제출 가능하다. 출품작품은 촬영기기 제한이 없으며 사진의 긴 변을 기준으로 3000픽셀 이상으로, 사진의 메타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하고 색 보정 등을 위한 간단한 후보정은 허용한다. 시상내역은 △최우수상 50만 원(1명), △우수상 30만 원(3명), △장려상 10만 원(5명), △입선 5만 원(16명)으로 총 25명 선정, 총 상금(문화상품권) 270만원을 수여 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자 전원에게 공연관람권 1인 2매를 제공한다. 수상작은 10월 27일(금)부터 12월 31일(일)까지 교육체험관 개관 기념 수상작 사진 오프라인 전시회, 국립부산국악원 공식 SNS를 통한 온라인 전시 등으로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접수신청은 본인 SNS에 해시태그(#국립부산국악원 #2023사진공모전)를 포함한 사진 게시 후,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을 통해 제출서류를 다운로드받아 이메일(jhjjj@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10월 6일(금) 심사를 거쳐 10월 10일(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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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에 보답하는 우리들 이야기’…보훈콘텐츠 공모전 개최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직접 만든 콘텐츠로 표현하는 공모전이 열린다. 국가보훈부는 11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6·25전쟁 정전 70주년 및 제78주년 광복절 계기 ‘제27회 보훈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독립·호국·민주·공익수호 등 보훈 관련 분야로, 조국 광복을 위한 독립운동, 6·25전쟁 등에서 빛났던 호국정신, 4·19혁명 및 5·18민주화운동, 6·25전쟁 당시 참전한 유엔(UN) 22개국에 대해 감사를 전하는 내용 등이 대표적인 예다. 공모전은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영상·그림·문예·인공지능(AI) 활용 콘텐츠 4개와 UN참전국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정전 70주년 기념 국제보훈콘텐츠 등 모두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영상은 10분 이내 자유형식, 그림은 포스터와 카드뉴스·그림책·소셜툰, 문예는 시·추모헌시와 단편소설, 수필(보훈수기), 동화 및 표어·주제(슬로건)를 공모한다. 또 국제보훈콘텐츠는 유엔 참전국 학생 등이 제작한 시·산문·슬로건·영상, 인공지능 활용콘텐츠는 다양한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해 만들어진 포스터·영상을 공모한다. 특히 국제보훈콘텐츠 부문은 정전 70주년 계기 유엔 참전국과 호국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인공지능 활용 콘텐츠 부문은 4차 산업혁명과 초거대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급변하는 콘텐츠 제작환경을 반영하기 위해 특별부문으로 신설하고 새롭고 혁신적인 보훈문화콘텐츠를 공모할 예정이라고 보훈부는 설명했다. 영상·그림·문예 부문의 경우, 초등부와 중·고등부, 일반부로 구분해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단체)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작품을 제출하거나 공모전 운영사무국에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작품이 접수되면 3차례에 걸친 전문가와 누리꾼 심사를 통해 70점을 선정해 오는 12월 시상하고 수상자에게는 보훈부 장관상과 모두 654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한다. 당선작은 향후 보훈문화 학습 콘텐츠나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 전시해 보훈문화를 확산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운영사무국(1800-9987)에 문의하거나 공모전 누리집(http://보훈콘텐츠.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장정교 보훈부 보훈문화정책관은 "정전 70주년 및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추진되는 보훈콘텐츠 공모전에 많은 분이 참여해 영웅을 존경하고 감사하는 문화가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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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문화원연합회 , 순우리말 주제로 그림 공모전 개최전통문화기획사 케이아트팩토리가 순우리말을 주제로 문자그림·캘리그라피 공모전 ‘그림 같은 글을 짓고’를 개최한다.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청년(만 34세 이하)까지며, 접수 마감은 9월 1일(금)까지다. ‘2023 한글주간 문화예술행사’로 진행되는 본 공모전은 국어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케이아트팩토리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공모전에 선정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각각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2점)의 작품 총 20점은 10월 4일(수)부터 10월 10일(화)까지 국립한글박물관에서 개최되는 2023 한글주간 문화예술행사 기간 내 야외부스에 전시된다. 또 수상자 전원에게 국어문화원연합회 명의의 상장과 함께 문화상품권이 증정된다. 시상식이 열리는 10월 9일(월)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발광엔터테인먼트, 연희메이커 위드타, 창작국악그룹 하모예의 공연이 펼쳐지며, 가야금 연주자 김태은과 한국 무용수 변상아가 무대에 올라 수상자를 축하할 예정이다. 본 사업을 기획한 케이아트팩토리의 노영지 기획자는 "577돌을 맞은 한글날을 기념하며 순우리말을 탐구해보고 표현할 수 있는 공모전을 기획했다. 특히 신조어를 많이 사용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들에게 한글의 소중함과 특별함을 일깨우고자 했다”고 말했다. 2023 한글주간 문화예술행사 ‘그림 같은 글을 짓고’ 공모전의 보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케이아트팩토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서와 작품은 우편으로 받는다. 본 공모전을 주관하는 케이아트팩토리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문화소외지역, 소외계층,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전통문화기획사다. K-ART 팩토리(케이아트팩토리)는 ‘전통으로 소통하다’라는 슬로건을 가진 전통문화기획사다. 경기문화재단에서 공모한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대한민국 전통문화가 가진 특수성을 보편성이라는 그릇에 담아 가장 한국적이면서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전통예술 콘텐츠를 만든다. K-ART 팩토리 안에서 기획을 하는 기획자, 의뢰를 하는 의뢰자, 공연을 하는 청년예술가들이 전통으로 소통하고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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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화연대, 수기·영상 공모전 열어한글문화연대가 ‘정부, 공공기관, 언론의 외국어 남용에 불편했던 이야기 수기·영상 공모전’을 대국민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외국어 대신 알기 쉬운 우리말을 ‘공공언어’로 적극 활용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한글문화연대는 공공언어의 외국어 남용에 대해 불편함을 겪은 개인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창구를 마련하고자 2021년부터 공모전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공모전은 7월 3일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된다. ‘공공언어’는 정부나 공공기관, 언론에서 국민이 보고 듣고 읽는 것을 전제로 사용하는 언어로 정책이나 제도 이름, 안내문, 표지판 내용 등 국민을 상대로 하는 모든 말과 글이다. 공모전은 수기와 영상 각 2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수기공모전의 경우 △공공언어에서 쓴 어려운 외국 낱말 때문에 불편하거나 곤란했던 경험 △어려운 외국 낱말을 쉬운 우리말로 바꾸어 써서 좋았던 경험으로 제출하면 된다. 영상 부분의 경우 △공공언어에서 쓴 어려운 외국 낱말 때문에 불편하거나 곤란했던 경험 △어려운 외국 낱말을 쉬운 우리말로 바꾸어 써서 좋았던 경험 △어려운 외국어와 쉬운 우리말과 관련된 모든 주제도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에 참여하고 싶다면 공공언어를 공모전 플랫폼인 라우드소싱에 제출하면 된다. 총 상금은 1000만원으로 △으뜸상 200만 원(수기, 영상 각 1명) △버금상 100만 원(수기, 영상 각 1명) △ 보람상 50만 원(수기, 영상 각 3명) △ 북돋움상 20만 원(수기 2명), 30만 원(영상 2명) 등이 수여된다.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는 "공공언어에서 외국어 남용으로 불편함을 겪는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말의 소중함과 소통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쉬운 우리말 사용을 알리는 이번 활동이 어려운 외국어 사용을 줄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글문화연대는 2000년부터 우리말을 가꾸고 한글을 지켜 국민의 알 권리를 넓히고 민주 소통 문화를 북돋우며 세계에 자랑할 만한 독창적인 말글 문화를 일구고자 활동하는 시민단체다. 한글문화연대는 2000년에 창립한 국어운동 시민단체로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섰으며 ‘언어는 인권’이라는 믿음으로 알 권리를 지키고자 공공기관과 언론의 어려운 말을 쉬운 말로 바꾸는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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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 동부 콘텐츠 인플루언서 제작지원 모집동부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여주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주 구도심과 시장을 배경으로 한 콘텐츠를 제작할 인플루언서를 8월 9일 오후 4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모집은 여주시 지역 상권 소재 유튜브 영상 콘텐츠 제작에 뜻이 있는 인플루언서, 유튜브 플랫폼 기반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다. 유튜브 플랫폼(쇼츠 포함)만 지원할 수 있으며, 공고일인 7월 14일~8월 9일을 기준으로 보유한 유튜브 단일 채널의 구독자 수가 3만명 이상이어야 한다. 채널 주제가 F&B 관련, 여행 관광 등의 현장 체험이거나 공고일 기준 이전 3개월 내 게시물 중 해당 주제(매장 등 오프라인 현장 체험)의 영상이 3건 이상 게시돼 있어야 한다. 또 경기도 내 사업자 등록된 개인 사업자 및 법인 사업자(지사 포함/컨소시엄 불가) 자격이 필요하다. 선발 방법은 보유 채널 평가인 1차 정량 평가와 신청서 및 발표 등을 통한 2차 대면 평가를 통해 인플루언서 3인(기업)을 선발하며, 참여자별 최대 1500만원의 제작 지원금을 지급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여주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을 함께할 재능 있는 인플루언서(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내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다운로드 후 운영 사무국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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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 전통예술 프로그램 지원-전문가 양성 사업’ 참여 예술가 공모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노인요양시설 전통예술 프로그램 지원-전문가 양성 사업’에 참여할 예술가를 공모한다. 2018년 시작된 ‘노인요양시설 전통예술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고령화 사회 가운데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제한적인 노인요양시설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문화향유 사업이다. 감상 위주의 공연이 아닌 체험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노인요양시설 어르신들에게 전통예술 체험과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올해 ‘전문가 양성 사업’은 노인요양시설에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체험·치유의 구조적 접근을 넘어 예술의 창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단계별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고령화 사회의 시대적 필요에 따라 ‘감상을 위한 예술’에서 ‘사회적 가치 확대를 위한 예술’로의 확장을 모색한다. 공모는 전통공연예술 전공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 및 자기소개 영상 등을 통해 60명의 예술가를 선정한다. 1단계 워크숍은 60명의 예술가를 대상으로 8월 21일에서 22일 양일간 대상(노인)과 공간(요양시설)의 재발견, 해석과 퍼포먼스, 신체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2단계 워크숍은 30명 예술가를 대상으로 9월 7일에서 9일까지 2박 3일간, 프로그램 구성, 해석의 체험, 노인 신체의 이해, 퍼포먼스의 체험과 춤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 이후 제출한 프로그램 계획서 등을 통해 최종 선발된 5개 단체는 500만원 내외를 지원받아 10월부터 11월까지 전통예술 프로그램을 5회씩 운영하게 된다. 5개 단체 중 우수 운영 단체로 선정된 2개 단체는 차년도 노인요양사업에 연속 지원을 받아 30회 내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추계예대 손혜리 교수, 임선경 연출가, 99아트컴퍼니 장혜림 안무가가 주 강사로 단계별 강의와 워크숍을 운영한다. 그뿐만 아니라 단체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전·사후 전문 코칭을 운영해 전통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담당자는 국악을 보다 많은 분들이 누릴 수 있게 고령이나 장애 등 개인적 여건이나 지역적 여건으로 문화향유가 어려운 분들을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전통예술의 사회적 가치 제고와 확산 방법을 여러모로 고민하고 있다. 이동이 제한적인 요양시설 어르신들의 문화향유와 예술활동 확장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2023 노인요양시설 전통예술 프로그램 지원 ‘전문가 양성 사업’ 참여 예술가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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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특강 개최사단법인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은 8월 18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영화 기획개발에 대한 스토리공학적 접근’을 주제로 ‘2023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특강’을 개최한다. 한국의 첫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인 ‘옥자’를 비롯해 영화 ‘인랑’, ‘소리도 없이’, ‘잠’의 제작자 루이스 픽쳐스 김태완 대표의 강의를 통해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영화 기획개발 트렌드 변화를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해 신인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번 특강은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창의교육생은 물론 영화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동시로 진행된다. 강의 사전 신청 및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아카데미 홈페이지 ‘이벤트 - 교육신청’ 또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홈페이지 ‘공개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주관하는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콘텐츠 창작자 육성을 위한 현장 밀착형 멘토링 지원 사업이다.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은 2023년 플랫폼 기관으로 선정돼 영화 분야 창작자 육성·취업·계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영화 ‘다음 소희’의 크랭크업필름 김지연 대표 △에이스메이커스튜디오 김철용 대표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의 고집스튜디오 안병래 대표 등 영화 영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멘토들의 프로젝트 기반 도제식 멘토링을 통해 ‘넥스트 제너레이션 영화영상 창작자 양성 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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