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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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창원야철전국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에 백금자 씨제25회 창원야철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명무부 무용부문에 백금자(백금무용학원장)씨가 종합대상(국회의장상)을 수상하였다. 백금자씨는 계명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및 대학원에서 무용교육을 전공하였다. 후학을 양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는 백금자씨는 "이번 국악제에 참가 하기위해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는 9시 이후부터 새벽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을 하였는데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주최측과 심사를 해주신 심사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랫동안 곁에서 용기를 낼 수 있도록 격려를 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신 박경랑(영남교방청춤보존회 이사장)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그리고 늘 내 옆에서 응원을 해주는 가족들에게도 고맙고 감사함을 전합니다. 10월에는 소박하게 개인공연 계획도 있어서 더 열심히 춤 연습에 매진하여 도전하는 선생님으로 후학양성에도 힘을 쏟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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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 명단판소리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이선희 최우수상 (전라남도지사상) 윤세린 우수상 (목포시장상) 김숙희 장려상 (대회장상) 박연희 판소리 일반부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전남숙 최우수상 (목포시장상) 이지원 우수상 (한국국악협회전라남도지회장상) 유수현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김민상 판소리 신인부 대상 (전라남도지사상) 박심업 최우수상 (목포시의회의장상) 장영화 우수상 (한국국악협회전라남도지회장상) 정시영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김순천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김영순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이석성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조진옥 판소리 학생부 대상 (전라남도교육감상) 배수진 최우수상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상) 나연우 우수상 (한국예총 목포신안지회장상) 김예은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공준웅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김아진 무용 명무부 대상 (국무총리상) 장보름이 최우수상 (목포시장상) 이가원 우수상 (한국에총전라남도연합회장상) 신연희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홍지선 무용 일반부 대상 (전라남도지사상) 김건우 최우수상 (목포시장상) 임희주 우수상 (목포시의회의장상) 김현송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조희숙 무용 학생부 대상 (전라남도교육감상) 이경서 최우수상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상) 황이수 우수상 (한국예총 목포신안지회장상) 김서현(10년생)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허정윤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김인하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김서현(06년생) 기악 일반부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최승아 최우수상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성유미 우수상 (한국예총전라남도연합회장상) 이혜전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박준범 기악 학생부 대상 (전라남도교육감상) 송가원 최우수상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상) 노윤지 우수상 (한국예총 목포신안지회장상) 이창준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김연정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이진희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송희찬 고법 명고부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김태현 최우수상 (목포시장상) 문제복 우수상 (목포시의회의장상) X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X 고법 일반부 대상 (전라남도지사상) 최유정 최우수상 (목포시장상) 박수현 우수상 (목포시의회의장상) 박재우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정해찬 고법 신인부 대상 (목포시장상) 강진영 최우수상 (목포시의회의장상) 이복규 우수상 (한국예총 목포신안지회장상) 박심업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정시영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남삼례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김순옥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배광수 학생부 종합 대상 (교육부장관상) 송가원 국악공로상 (국회의원) 장보영 국악지도자상 (목포시장) 이영주 (목포시의회의장) 장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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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목담 최승희 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에 최서영씨(사)정정렬체 최승희판소리보존회가 주최.주관한 제7회 목담 최승희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지난 7월 1일(토) 큰 관심속에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대회는 전북도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인 '최승희' 명창의 업적을 기리고 국악 우수인재를 발굴육성과 신진국악인의 등용문으로 역할을 다하며 국악의 저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판소리와 기악 2개 종목에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단체부 6개부문으로 나누어 총 202명이 출전해 그동안 쌓은 기량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작년 6회 대회부터는 일반부 종합대상이 전라북도지사상에서 국회의장상으로 격상되어 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안정적인 기반에 진입했다는 평이다. 이날 대회는 일반부 종합대상에 최서영씨가 김일구류 아쟁산조를 연주하며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고 국회의장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전라북도지사상으로 일반부 판소리 대상에는 노별아, 전주시장상 신인부 대상에 박심업(판소리), 강덕술(기악)이 수상하였다. 학생부 수상은 초,중,고 모두 전라북도교육감상으로 고등부 대상에 김아진(판소리), 송정아(기악), 중등부 대상에 박다경(판소리), 김가빈(기악), 초등부 대상에 이승우(판소리), 최시유(기악)이 수상했다. 단체부는 한국문화예술아카데미 이사장과 회장상으로 은월소리사랑 유금옥외9명(판소리), 최서영외4명(기악)이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을 준비하는 동안 축하공연으로 전년도 종합대상 수상자의 가야금산조 공연을 시작으로 천자문30글자를 풀이해서 만든 천자 뒤풀이 판소리 합창, 김하은씨의 퓨전판소리, 대회 모보경 이사장과 딸의 합동 축하공연은 신명나는 국악한마당을 연출하여 관람객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문화예술아카데 신효균 이사장을 대신하여 강연모 교수와 한국문화예술아카데미 김용현 회장, 김향순(무형문화재 심청가 보유자), 이영애(낙안읍성 가야금병창보존회 이사장), 정소영(한국판소리보존회 전북지회장), 채수정(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가 참석하여 수상자들에게 영광을 안겨주었다 정정렬제 최승희 판소리보존회 이사장인 모보경 대회장은 "판소리 단일종목에서 시작하여 기악으로 부문이 늘어나고 작년부터는 국회의장상으로 상이 격상되어 매년 대회의 격이 향상되고 있다며 알찬 대회를 진행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으며 내년에도 더 좋은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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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서천 전국 국악대회 수상자 명단제 11회 서천 전국 국악대회 수상자 명단 (단위: 천원) 구분 내용 참가부분 금액 이름 상격 종합대상 10,000 성지숙 국회의장상 명 인 부 대 상 소계 1,000 3,000 충남도지사상 고법 조인경 민요 황효숙 기악및병창 최세론 최 우 수 상 소계 500 2,000 서천.보령국회의원상 판소리 이주현 고법 천선우 민요 오은비 가악및병창 천선우 우 수 상 소계 300 1,200 서천군수상 판소리 박지숙 고법 노동혁 민요 신수진 가악및병창 유은채 장 려 상 소계 200 800 이동백선양회장상 판소리 이춘근 고법 지순구 민요 이춘근 가악및병창 김정환 구분 내용 참가부분 금액 이름 상격 대 상 기악및병창 1,000 유승화 충남도지사상 신 인 부 최 우 수 상 소계 500 1,500 서천.보령국회의원상 판소리 구경화 고법 김정환 민요 맹원섭 우 수 상 소계 300 1,200 서천군수상 판소리 이월재 고법 정민진 민요 최병윤 가악및병창 이지은 장 려 상 소계 200 800 서천군의회의장상 판소리 한평석 고법 박영희 민요 안정현 가악및병창 어현주 준 장 려 상 소계 100 400 이동백선양회장상 판소리 이준기 고법 오미례 민요 정경점 기악및병창 강덕술 구분 내용 금액 이름 상격 단 체 부 대 상 1,000 김미라외5명 충남도지사상 최 우 수 상 500 최세론외4명 서천군수상 우 수 상 300 정경희외19명 서천군의회의장상 장 려 상 200 정준서외1명 이동백선양회장상 소계:2,000 구분 내용 참가부분 금액 이름 상 격 종합대상 2,000 김범준 교육부장관상 고 등 부 대 상 소계 1,000 2,000 판소리 강재희 충남도교육감상 기악및병창 정준서 최 우 수 상 소계 500 1,000 판소리 서예음 서천교육장상 기악및병창 박지민 우 수 상 소계 300 600 판소리 김한별 서천군의회의장상 기악및병창 박지우 장 려 상 소계 200 400 판소리 박시언 이동백선양회장상 기악및병창 민지오 구분 내용 참가부분 금액 이름 상 격 대 상 판소리 500 변관영 충청남도교육감상 중 등 부 최 우 수 상 소계 300 600 민요 김수연 서천문화원장 기악및병창 이연주 우 수 상 소계 200 600 판소리 정윤연 서천예총지회장 민요 지아은미 기악및병창 양동재 장 려 상 소계 100 200 판소리 손명준 이동백선양회장상 기악및병창 임주하 준 장 려 상 소계 100 200 판소리 윤이녹 이동백선양회장상 기악및병창 장은찬 구분 내용 참가부분 금액 이름 상 격 대 상 민요 300 박하은 서천교육장상 초 등 부 최 우 수 상 소계 200 600 판소리 주예은 서천문화원장상 고법 문건희 기악및병창 한예준 우 수 상 소계 150 450 판소리 변서영 서천예총지회장상 민요 김두하 기악및병창 문경령 장 려 상 소계 100 200 판소리 문건희 이동백선양회장상 기악및병창 정서윤 준 장 려 상 소계 100 100 판소리 오재혁 이동백선양회장상 내용 금액 이름 상 격 특별지도상 500 고향임 서천.보령국회의원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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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전국학생 아리랑부르기대회 대상에 신아리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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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대한민국가야금병창대제전 성황리에 성료(사)남도가야금병창진흥회(대표이사 문명자)는 지난 7일 광주전통문화관에서 제19회 대한민국 가야금병창 대제전을 성료했다. 대한민국 가야금병창 대제전’은 대한민국 가야금병창 활성화와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대회로, 지역민과 학습자들에게 가야금병창의 우수성을 알리는 국악 축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대회는 예년보다 더 많은 경연자가 전국에서 180여 명이 참가했다. 명인부 대상(국회의장상)은 이은희씨가 수상했으며, 남도국악사의 가야금 1대를 부상으로 받았다. (사)남도가야금병창진흥회 측은 "지난 20년 동안 이어져 온 가야금병창대제전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지역민들과 국악 애호가들에게 K-국악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20회 대한민국가야금병창대제전 대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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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한국예술무형유산 전국경연대회 시상 훈격 시상자 명단제7회 한국예술무형유산전국경연대회 시상훈격 내용 분 야 상 격 대상 포 상 명 의 경연부문인원 성악 기악 명 인 부 종합대상 1 문화재청장상 무용부문 : 정경원 대 상 2 서울특별시장상 김설아 정동원 금 상 1 서울특별시의회의장상 윤순복 0 은 상 0 송파구의회의장상 0 0 동 상 0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상 0 0 장 려 상 0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 0 0 소 계 4 (종합대상 1명 포함) 일 반 부 대 상 3 서울특별시장상 김민정 우지원 금 상 3 서울특별시의회의장상 박나운 유은채 은 상 3 송파구의회의장상 방수정 문지윤 동 상 1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상 0 신해인 장 려 상 1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 0 박신아 소 계 11 신 인 부 대 상 2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상 서진순 임고은 금 상 2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상 김정임 신현미 은 상 0 송파구의회의장상 0 0 동 상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상 0 0 장 려 상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 0 0 소 계 4 2 2 학 생 부 (중∙고) 금 상 2 서울특별시의회의장상 나승준 박무겸 은 상 2 송파구의회의장상 김유진 박상재 동 상 1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상 0 원상현 장 려 상 1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 0 최정민 소 계 6 2 4 학 생 부 (초등부) 금 상 2 한국예술무형유산진흥회이사장 김서우 김하정 은 상 2 최서우 정가현 동 상 2 신세연 최유하 장 려 상 2 유은채 이현서 소 계 8 ※ 상장은 우편발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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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농악단,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농악부 ‘장원’지난 6월 3일 한국국악협회 김천지부(지부장: 신대원)가 국악 분야 최고 등용문인 제49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농악부 부문 장원(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전주시와 (사)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가 주최하고 전주대사습놀이 조직위원회, ㈜문화방송, 전주MBC가 주관하는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조선 정조 8년에 시작해 올해로 236년간 전통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대한민국 국악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경연 대회다. 한국국악협회 김천지부 김천농악단은 남필봉 등 34명이 출전해 겨룬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영예의 장원을 차지해 국회의장상(상금 1500만 원)을 수상했다. 남필봉 김천농악단장은 "단원들의 노력으로 국내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영예의 장원을 차지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지난해 차상 수상 이후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으로 이뤄내어 더욱 뜻깊고 기쁘며 앞으로도 김천의 농악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악협회 김천지부는 1990년에 창립하여 국악 교육과 전승 활동을 활발히 하는 등 국악의 저변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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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무용단 김기석 단원, 전주대사습놀이 장원 수상대전시립무용단은 김기석 단원이 제49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무용 명인부 장원(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국악 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올해 49회를 맞아 판소리와 시조, 기악, 무용 등 13개 부문에서 경연이 펼쳐졌다. 김기석 단원은 총 16명이 참가한 무용 명인부에서 전국의 실력 있는 무용인들의 열띤 경쟁 벌인 끝에 장원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현재 대전시립무용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기석 단원은 충남대학교 무용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부여 백제 전국국악경연대회(2016) 및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2020)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실력을 갖춘 인재로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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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기실버국악제 전국경연대회 수상자 명단 발표제9회경기 실버 국악제 전국경연대회 시상식과 관련하여 사전공지 못해드린 점에 사과를 드리며, 게시판에 발표된 명단은 점수와 상관없이 접수 순서대로 수상자 명단만 발표한 것으로 시상식에 착오를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합니다. 상장은 결과보고 후, 30일 이내 각 기관에서 발급 받아 다시 우편으로 발송해 드림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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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전국장애인승달국악대전 대상을 수상한 임정은춤의 열정으로 넘어선 청각장애! 먼저 이렇게 큰 상을 주신 주최 측과 심사위원님, 감사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귀가 좋지 않아서 어린 나이 때부터 보청기를 착용하며 살아왔고 어린 나이에는 청각 장애인이라는 그 사실이 너무 부끄럽고 보청기를 끼고 있는 나의 모습을 사람들이 쳐다보는 그 자체가 너무나 싫었던 철없는 아이였습니다. 상대방이 하는 말을 잘 듣지 못해서 상대방이 짜증내거나 할 때마다 괜히 주눅 들고 자신감이 없어져 사람들과 만나는 자리를 크게 좋아하지 않은 성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릴 적부터 유독 방송댄스 춤 추는 것을 좋아했던 저는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저의 장애를 전혀 모르는 친구들과 어울려서 부모님 몰래 춤추러 다녔습니다. 그러다 대학진학을 앞두고 방송댄스로는 대학을 진학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생각하고 17살부터 한국무용을 처음 배우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2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시간 동안 저의 곁에서 지원해 주시고 응원해 준 가족들이 있었기에 힘든 시간 속에서 버티고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아마 가족들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무용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표현을 잘하지 못하는 무뚝뚝한 딸이지만 이 자리를 빌어서 멋지게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너무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든든하게 응원해 주는 남편과 사랑하는 우리 딸에게도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저의 무용인생 22년이라는 시간 동안 옆에서 좋은 가르침을 주신 서보근 선생님을 만나게 된 것이 저의 춤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이자 축복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많이 존경합니다.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무안군수님, 무안 전국 승달장애인국악대제전 모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승달장애인국악대제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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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전국 승달국악대제전 대통령상에는 윤하림음악의 품격과 해금의 가치를 알리고 싶은 연주자! 초등학교 시절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전통음악이 제 삶에 깊숙이 들어온 지 어느덧 2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긴 시간 동안 저에게 전통음악은 늘 끝이 없는 숙제와도 같았습니다. 무대 위에서 언제나 완벽하고 싶었지만 항상 아쉬움이 남았기에 다시 연습실로 돌아가 밤을 새우며 저 자신과의 싸움을 해왔습니다. 그렇게 매일 수 없이 연습을 반복하며 손가락 마디마디가 피멍이 들고 아파서 줄을 잡을 수 없는 모진 고통 속에서도 연습에 매진했습니다. 연주자로서 무대에 설 때마다 후회 없는 연주를 위해 눈물로 밤을 새웠던 시간들이 바로 오늘의 영광을 위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던 것은 결코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연주자로서 갖춰야 할 자세와 음악의 깊이를 더 할 수 있도록 가르침을 아끼지 않으셨던 스승님들이 계셨기에 보다 나은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온전히 저를 지지해주고 사랑해주는 가족들 덕분에 어려움 속에서도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저의 활동을 언제나 옆에서 응원해주시는 성남시립국악단 동료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이렇게 큰 상으로 보답을 받은 것 같아 정말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오늘 받은 상의 기쁨에만 안주하지 않고 처음 해금을 시작했을 때의 열정을 다시금 되새기어 앞으로 우리 음악의 품격과 고유한 가치를 알리는 해금연주자 윤하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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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무안 전국 승달국악대제전 종합 최우수상 수상한 이나연춤을 출수 있게 엄마를 배려해준 두 아들에 고마워.....! 몸과 마음이 연습실로 향하도록 허락하고 배려해 준 김도경, 김경원 나의 두 아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출산과 육아로 10년 동안 춤과 잠깐 이별하는 동안에도 내 자신이 춤을 추어야 하는 이유를 나 자신에게 계속 묻고 또 답하기를 반복했습니다 무대를 많이 그리워하고 있다고 스스로 인정하며 김묘선 선생님의 승무 전수교육 문화생으로 공부한지 4년차입니다 아직도 부족하고 앞으로 부족함을 채워 나가겠습니다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온전한 나의 에너지로 공간을 채울 수 있는 춤꾼이 되겠습니다 다독여주시고 북돋아 주심을 잘 기억하고 다시 시작할 때의 그 마음, 초심을 잃지 않는 춤꾼이 되겠습니다 김묘선선생님, 정진욱교수님, 홍기태선생님, 부산 승무전수 공간인 우송춤방 식구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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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장원에 ‘서진희’서진희 씨는 5일 전북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 판소리 명창부 경연에서 판소리 심청가 중 상여 나가는 대목’을 열창해 장원을 수상해 상금 7000천 만원을 받았다. 서 씨는 국립민속국악원에서 활동 중이고, 8살 때 판소리에 입문해 이일주 명창에게 소리를 배웠다. 그는 "지난해 전주대사습놀이에 출전해 고배를 마셨는데 올해 장원을 차지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일반부 장원에는 △농악부 김천농악단(신대원 외 33명·국회의장상) △무용 명인부 김기석(국무총리상) △민요 명인부 김유리(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가야금병창부 명인부 이윤서(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기악부 최민석(문화방송사장상) △무용 일반부 김도현(전주시장상) △판소리 일반부 이세영(전북도지사상) △시조부 박재우(문화방송사장상) △고법 일반부 강성준(전주시장상) △판소리 신인부 서병수(전주시장상) △고법 신인부 정은진(전주시장상) △활쏘기부 정수영(전북도지사상)씨가 각각 선정됐다. 앞서 지난 4일 진행된 학생대회에서는 △판소리부 유송은(교육부장관상) △농악부 평택오성중(대상문화재단이사장상) △관악부 이근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현악부 박고은(문체부장관상) △무용부 서민영(문체부장관상) △고법부 최재훈(문체부장관상) △민요부 이경민(전라북도지사상) △가야금병창부 김윤진(전라북도지사상) △시조 초등부 추시은(전라북도교육감상) △판소리초등부(고학년) 노규리(전라북도교육감상) △판소리초등부(저학년) 임사랑(전라북도교육감상) 학생이 장원으로 선정됐다. 올해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와 제41회 학생전국대회는 지난달 19일 무용 일반부 대회를 시작으로 전주대사습청, 전주향교, 천양정, 전주시청 강당 등에서 치러졌다. 이번에 블라인드 심사를 도입하고 판소리 명창부에 지정 고수제를 적용해 변화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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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국악대전 명창부 대상 '최민정' 수상전북 남원시는 '제93회 춘향제'와 함께 열린 '제50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최민정(39·서울)씨가 명창부 대상을 수상하며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최민정 명창은 판소리 '심청가' 중 '심청이 물에 빠지는 대목'을 열창해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 합산점수 544.42점으로 춘향국악대전 명창부 대상인 대통령상과 함께 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심사위원장으로부터 "소리를 가지고 놀았다"란 찬사를 들은 최 명창은 열창한 심청가 대목을 '아니리' 없이 오롯이 소리로만 표현하는 공력을 선보였다.14세 나이에 아버지의 권유로 판소리에 입문한 그는 김일구·김영자 명창을 사사했고 서울국악예술고를 거쳐 한국종합예술학교 전통예술원, 노던 일리노이대 음악대학원을 졸업했다. '제21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판소리 장원, '제22회 공주박동진 명창명고대회' 판소리 일반부 장원(문화부장관상) 등의 수상경력고 갖고 있다.신영희 심사위원장은 "최고의 명창을 배출하는 남원에서 소리 맛을 제대로 구현할 줄 아는 명창이 나와 대단히 기쁘다"며 "'심청이 물에 빠지는 대목'은 곡도 어렵지만 고음 부분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관건인데 소리를 무리하지 않게 내면서도 맛깔스럽게 처리할 줄 알더라"라고 평했다.대상 수상자 최민정 명창은 "수많은 명인·명창을 배출한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춘향국악대전이라는 큰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돼 대단히 영광"이라며 "큰 상 주신 만큼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남원이 갖고 있는 훌륭한 자산과 문화들을 널리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명창부 15명, 일반부 85명, 학생부 142명 총 242명(명창부 15명·일반부 85명·학생부 142명)이 접수했다. 이번 대회는 판소리, 민요, 무용, 관악, 기악현악·병창 등 5개 부문 14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합이 펼쳐졌다.판소리 명창부 대상(대통령상) 최민정 씨와 함께 ▲판소리 일반부(국무총리상) 정창진 씨 ▲무용 일반부(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유은미 씨 ▲기악관악 일반부(국회의장상) 김준철 씨 ▲기악현악·병창 일반부(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최하연 씨 ▲민요 일반부(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김리한 씨 등이 부문별 대상을 차지했다.학생부에서는 ▲판소리 고등부(교육부 장관상) 박근령 ▲판소리 중등부 대상(전북교육감상) 양준모 ▲판소리 초등부 대상(전북교육감상) 허정운 ▲무용 대상(전북교육감상) 최미르 ▲기악관악 대상(전북교육감상) 김인우 ▲기악현악·병창 대상(전북교육감상) 설현서 ▲민요 대상(전북교육감상) 김정래 등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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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최민정씨 판소리 명창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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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제43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에 해금종목 조은진 수상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주최하는 제43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대상 경연 및 시상식이 25일(목)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렸다.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자는 ‘해금산조 지영희류’를 연주한 해금종목의 조은진 (30세 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졸업)씨가,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은 대금종목 김용찬(19세 남, 서울대학교 1학년 재학)씨가 받았다. 이번 대회는 모두 434명이 접수하였고, 예선과 본선을 거쳐 10개 종목의 금, 은 동상 32명이 정해졌다. (작 곡종목 금상 없음), 대상 경연은 10개 종목의 1위(금상) 수상자들이 실력을 겨뤘다. 예선과 본선, 대상 경연의 심사에는 국악계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교수, 연주가, 작곡가 등으로 구성된 136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대상 경연 김관희(전, 국립국악원 정악단 예술감독) 심사위원장은 "예년보다 지원자가 많아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이 자리에 온 경연자들의 수준 높은 기량에 만족하며, 우리음악에 대한 깊이와 표현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아울러 이번 경연이 모두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대상 수상자인 조은진씨는 "적지 않은 나이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대회에 참가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 저의 수상이 끝까지 도전하는 사람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국립국악원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는 1981년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1회 전국국악경연대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국악 인재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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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악제 대통령상 수상한 서한우 명무의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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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악제 최우수상 수상한 전남문화재 '진도북춤'19일과 20일 양일간 펼쳐진 ‘제44회 남도국악제’에서 '진도북춤'(진도북춤보존회)이 종합 최우수상 수상했다. 특히 전라남도의 국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상 수상자로 (사)한국국악협회 진도군지부 김오현씨가 선정돼 진도군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한편 지난 1979년부터 시작된 남도국악제는 한국국악협회 전남도지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국악 전승 보전과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개인 부문은 고수 부문 일반부 이임숙(대상), 박동식(우수상), 판소리 부문 조진옥(대상), 장구 부문 박연희(개인상)씨가 수상했다.단체 부문은 무용 부문 김해숙씨와 회원 7명(대상), 남도민요 부문 박영예씨와 회원 4명(최우수상), 농악 부문 김남용씨와 회원 46명(장려상)이 각각 수상했다. 제44회 전라남도 국악제 수상 결과는 다음과 같다. 종합 최우수상에는 (사)한국국악협회 진도군지부, 공로상 김오현. 무용 부문 대상에는 '유배지춤'을 출품한 김해숙 외 7인. 판소리 부문 신인부 대상에는 조진옥, 고수 부문 일반부 대상에는 이임숙. 일반부 우수상에는 박동식. 민요 부문 최우수상에는 박영예 외 4인, 농악 부문 장려상에는 김남용 외 47인, 개인상에는 박연희(장구)가 수상했다. 한국국악협회 진도군 지부(지부장:이희춘)가 작년에 이어 남도국악제에 재도전 했다. 1979년 시작된 남도국악제는 매년 1200명이 넘는 전남 국악인들이 한 자리에서 경연과 대동한마당 등을 펼치는 신명나는 전통음악 축제다. 올해는 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지회가 주최하고 장성군지부가 주관, 전라남도, 장성군, 한국국악협회, 전남예총이 후원한다. 2011년 이후 12년 만에 장성군에서 개최해 더욱 눈길을 끈다. 첫날 첫째 마당에는 고수, 남도민요, 판소리, 무용부문 예선 경연이 진행되고, 둘째 마당에는 농악 및 본선 경연, 개회식, 시상식,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가 관객들을 흥과 신명에 박수를 쳤다.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의 정수리 ‘국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될 제44회 남도국악제는 연령 제한 없는 무료 관람이다.한국국악협회 진도군지부장인 진도북춤보존회 이희춘 회장은 "오늘 최우수상 수상은 진도의 명물 '진도북춤'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경연대회를 통해서도 전국에서 진도북춤이 대중화 되는 길을 찾았다. 전국에서 참석하신 관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도북놀이보존회는 1984년 2월 16일에 창립되었다. 이후 1987년 전라남도 지정무형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된 진도북춤은 전남 진도 지역에서 양손에 채를 쥐고 추는 춤으로, ‘진도북놀이’라고도 일컫는다. 북은 몸에 밀착시켜 어깨끈을 메고, 허리끈으로 조여 묶는다. 양손에 채를 쥐고 양쪽 모두 연주한다는 뜻에서 양북이라고도 하고, 채를 쌍으로 들고 춘다고 해서 쌍북이라고도 한다. 영남 지역과 서울 장안 큰 행사에서 진도북춤이 널리 알려지고 있다. 신명과 흥을 돋구는 진도북춤 군무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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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함양 전국국악경연대회 성황리에 성료함양군은 지난 7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회 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했다.(사)한국국악협회 함양군지부(지부장 진막순)에서 주관한 이번대회는 학생부, 일반부, 단체부 3개 부문, 기악, 성악 2개분야에 전국 78팀 122명의 실력자들이 참가하여 경쟁을 벌였다.작년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대회가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대면으로 대회가 진행되었으며, 오랜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대회니만큼 그 어느 때보다 참여자들의 열정이 빛났다.대회 결과 단연 돋보이는 실력으로 영예의 대상인 경남도지사상에는 일반부 성악부문에 이주현(28·남·고령), 단체부문에 주야병찬단 소속 이예빈(15·여·구미), 박단아(14·여·구미), 김은채(13·여·구미) 학생이 차지했다.또 다른 대상인 경상남도교육감상에는 고등부 성악부문에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이주현(18·여·남원) 학생이 차지했다.이어 금상인 함양군수상에는 일반부 기악부문에 전소영(25·여·서울), 단체부문에는 국립국악고등학교 소속 이정윤(18·여·광명시), 백승윤(19·여·광명시), 이동윤(19·남·광명시), 정현태(17·남·광명시)학생이 수상했다.진병영 군수는 "함양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전국 대회로서의 명성을 높이고 국악의 미래를 이끌 인재 발굴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꿈나무 발굴을 통해 전통문화예술의 발전과 계승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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