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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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흥타령 축제충남 천안시가 개최하는 춤꾼들의 축제 `천안 흥타령축제 2005’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춤추는 천안, 신명나는 대한민국’이란 슬로건으로 오는 9월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열리는 올해 축제는 삼거리공원과, 아라리오 광장, 천안역 광장 등에서 화려하게 펼쳐지게 된다. 축제 첫날인 9월 30일에는 경축음악회가 삼거리공원 주무대에서 열리며 인기 가수 및 성악가, 국악인 등이 출연 축제의 개막을 알리게 된다. 특히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춤 경연에는 모두 116팀 2천 318명이 참여하기로 결정돼 명실공히 전국최고의 춤꾼들이 끼와 실력을 겨루게 된다. 또한 거리퍼레이드는 천안여상에서 서부역에 이르는 구간과 천안역에서 아라리오 광장에 이르는 2개 구간에서 51팀 964명이 참여, 화려한 볼거리와 축제 분위기를 돋우게 된다. 거리퍼레이드에는 외국팀으로 자매 우호도시인 미국 비버턴시와 중국 스좌장시, 원덩 등 10개국 21팀 338명이 참가하기로 하여 세계 각국의 춤과 문화를 접할 수 있게 된다. 이 밖에 능소전 공연과 민속놀이,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시민 참여프로그램 등 37종목의 부대행사가 축제기간에 열려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가 펼쳐진다. 시는 이를 위해 삼거리 공원에 무대시설과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농특산물판매장 운영, 먹거리 장터 운영, 공예품 전시, 와인 만들기 및 시음행사, 애완견, 관상용 조류 전시 등 갖가지 행사를 마련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 자원봉사자 운영과 안내소 운영, 급수 봉사소 운영, 교통종합대책 마련, 잡상인 단속, 화장실 관리, 꽃 식재 및 장식 등으로 주변 환경 정비 및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임경환 문화관광담당관은 “모든 준비사항을 내실 있게 갖추고 다양한 홍보로 많은 시민의 참여는 물론 관광객을 유치해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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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난계국악축제제38회 난계국악축제가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영동천 둔치를 중심으로 영동읍 일원에서 국악의 향기가 가득하게 펼쳐진다. 난계 박연선생의 음악사적 업적을 기리고 국악의 고장 영동을 축제를 통해 전국에 알리기 위한 난계국악축제는 전통있게 다양한 국악프로그램으로 10월 1일 숭모제를 시작으로 국악의 향기를 테마로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축제 참가자들에게 국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악공연은 KBS 국악한마당 개막공연을 비롯하여 국악방송 특집공연, 퓨전국악공연(난계의 삶), 난계국악단 공연, 대전연정국악원 및 남원시립국악단 공연, 자계예술촌 하회별 신굿 등의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다. 상설공연으로 중요무형문화재 남사당놀이, 킹콩타악퍼포먼스, 그랜드 콘서트 마칭밴드, 마당극 난계 박연, 국악과 양악의 만남, 난계추모무용, 현악기 타악기 상설공연 등도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대통령상에 빛나는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전국남여시조경창대회, 난계학술세미나를 통해 국악의 학술적 전통을 이어가고 야외에는 전시장이 설치돼 서예, 수석, 사진, 난, 미술 등의 전시회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 향토야시장 등으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올해는 지난 5월 새롭게 정비된 영동천에 무대공간이 새롭게 개편돼 맑은 하천위에 화려한 수변 특설무대가 설치돼 조화롭게 꾸며지며 무대 뒤편의 장미터널에는 수십만개의 전구가 빛을 밝혀 하천 분수와 어울려 또 다른 야간풍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무대 옆에는 200여평의 야외 돔을 설치해 세계전통악기 200여점과 개량악기 전시, 각종 국악체험의 장소로 활용돼 방문객의 참여를 높이고 이수공원에는 국악의 거리를 조성하여 장승 및 캐릭터가 설치되는 등 공간 활용을 크게 늘렸다. 군 관계자는“제38회 난계국악축제가 발전하는 영동 국악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다양하고 알차게 꾸며 다른 지역축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색다른 재미와 멋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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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첫 축제박람회내년 3월 첫 축제박람회 전국의 대표적인 축제들과 전통 민속놀이, 지역 특산물 및 먹거리 등을 한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축제박람회가 내년 4월 부산에서 국내 처음으로 열린다. 대한민국 축제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조직위원장인 허남식 시장과 집행위원장인 이재웅 국회의원, 공동주관사인 벡스코(BEXCO) 정해수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4월 1일부터 9일까지 벡스코에서 `제1회 대한민국 축제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축제박람회는 실내 8천평과 야외 4천평 등 총 1만2천평의 전시장에 전국의 대표적인 축제들은 물론 각 지방의 전통민속놀이 50여개와 1천여종류에 이르는 지역 특산물들을 한 곳에 모아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관 ▲농.수산물 및 특산물 전시관 ▲팔도 전통 먹거리관 ▲축제산업 공예품 전시관 등으로 구성되며 부대행사로 전통민속 체험 한마당과 팔도사투리경연대회, 유명가수와 공연단체들이 출연하는 120여개의 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역사적인 장소인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전국 시도지사들이 모여 지역의 문화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가 열리고 광안대교와 해운대를 무대로 화려한 불꽃축제도 펼쳐진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대표축제관은 전국의 대표적인 축제들의 홍보코너를 마련해 한나절이면 전국의 유명축제들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고 전통축제 한마당에서는 한지공예와 도자기 만들기, 죽세품 공예, 장승만들기 등 전국각지의 축제에서 펼쳐지는 행사들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직위측은 “내년 박람회에 100만명 이상 관람객을 유치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로즈페스티벌과 삼바페스티벌 등 외국의 유명 축제들을 초청해 세계축제박람회를 개최하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다. 또한 축제박람회는 전국의 축제들의 홍보의 장일 뿐 아니라 벤치마킹을 통한 수준향상의 좋은 기회이자 지역화합의 무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람회 참가 관련 문의 : 051) 740-3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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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조축제 웰빙과 만나다,무제 문서 산조축제 웰빙과 만나다. 무겁고도 슬픈 음악이라는 평을 받는 산조가 웰빙시대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요가외 접맥 되며, 전통 무술이면서 전통무(舞)적인 요소가 강한 택견과도 접맥, 산조가 일상생활속에 어떻 게 응용될수 있는지를 모색하게 되는데 2시간여에 걸쳐 펼쳐지는 공연을 통해 관중들은 이색적 인 체험을 할것으로 기대된다. 양승희 가야금산조 현창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산조학회와 공동주관으로 오는 24일(수) 오후1 시부터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제5회 산조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산조명인 김창조의 업적을 기리는 뜻에서 산조의 날을 선포하는 이벤 트와 더불어, 산조가 일상 생활속에 파고들어 대중들과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는지를 보는 학술대회 및 실 연이 함께 열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산조축제는 가야금 명인 양승희 씨가 산조의 창시자인 김창조의 공로를 기리고 또 그의 제자 한성기와 한성기의 가락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산조가락을 후대에 올곧이 전승·보존하자는 취지로 전남 영남군과 함께 의욕적으로 시작한 행사로 이제는 국악계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제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양승희는 현재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후계자로 자타가 공인하는 가야금산조계의 실력파. 그녀는 북한의 가야금 산조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지난해 가야금명인인 안기옥과 정남희의 산조를 악보로 출간해 국악 계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특히 최근 한 방송사가 북한에서 수입한 북한의 국악 음원 가운데 안기옥의 산조가 정남희의 산조로 둔갑되는 등 일부 오류가 있음을 지적한 바 있으며 현재는 이들 명인외에도 가야금산조에 커다란 족적 을 남긴 여러 명인들의 음악세계를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가야금 주자이기도 하다. 이번 산조축제는 학술대회와 이후 축하 공연으로 나뉘어 열리는데 학술대회는 김철호 국립국악원 원장 과 황준연 한국국악협회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유영대 고려대 교수의 사회로 피리산조의 명인인 정재 국이 자신의 음악인생을 얘기하는 한국의 명인시리즈와 백대웅 교수의 판소리와 산조의 조(調)를 주제로 한 토론 순으로 이어진다. 이어 저녁 7시부터는 본격적인 산조축제가 열리는데 산조창시자 김창조의 동영상이 상영되고 이어 황병 기 이대 교수와 김철호 전남 영암군수가 산조의 날 선포식을 하게 된다. 지난해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이달의 인물 (8월) 김창조의 업적을 공식적으로 공포되는 것으로 산조축제 의 분위기는 절정에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축하공연으로 최옥삼류 가야금산조를 민의식 한국예종교수가 연주하며 이에 맞춰 원정혜 호원대 요가학과 학과장이 요가를 시연하게 된다. 또 김창조에게서 이어진 김죽파류 가야그산조를 양승희가 직접 연주하며 대한택견협회 회원들의 이에 맞춰 택견을 시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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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 페스티벌 2005페스티벌은 4월 30일 오후 7시 30분 서울광장에서 전야제 계절의 여왕 5월에 서울 곳곳이 즐거운 축제에 빠진다. 서울시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시민과 서울 거주 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마당인 ‘하이서울 페스티벌 2005’를 시청앞 서울광장과 월드컵공원, 남산, 한강 등 시내 곳곳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3회째를 맞는 하이서울페스티벌은 ‘청계천 미리보기’를 비롯해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하이서울 퍼레이드’, 외국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구촌 한마당’, 그리고 ‘서울광장 무대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치러진다. 페스티벌은 4월 30일 오후 7시 30분 서울광장에서 전야제 행사로 열리는 조용필 씨의 초대형 콘서트 ‘서울 서울 서울!’로 화려한 막이 오른다. 한류의 원조인 조용필 씨는 콘서트에서 청계천 복원 축하곡과 자신의 히트곡 20곡을 부를 예정이다. 콘서트 뒤에는 축제 시작을 알리는 불꽃놀이가 이어진다. 5월 1일 오전 11시 ‘청계천 미리보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된다. 시민들은 신답초교에서 서울광장까지 6. 5㎞를 걸으면서 2003년 7월 고가도로 철거 이후 청계천의 변화된 모습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시민들이 녹색 옷을 입고 새롭게 태어난 물길을 따라 걷는 모습은 교통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어 이날 오후 2시 서울 광장에서는 세계 50여 개국의 풍물을 체험하고 음식을 맞볼 수 있는 ‘지구촌 한마당’과 플라멩코, 살사, 아프리카 댄스 등 각국의 리듬에 맞춰 가면을 쓰고 춤을 추는 ‘세계의 리듬’ 행사가 펼쳐진다. 2일 오후 7시 30분에는 서울 광장에서 명성황후, 사랑은 비를 타고, 시카고, 맘마미아 등 국내외 유명 뮤지컬을 하이라이트로 구성한 ‘뮤지컬 갈라쇼’가, 3일 오후에는 프로게이머 임요환 이윤열 홍진호 씨 등이 출연하는 ‘컴퓨터 프로게임쇼’가 막을 올린다. 4일 오후 8시 10분에는 역시 서울광장에서 팔도의 다례를 시연하는 ‘차문화 잔치’와 이생강, 안숙선, 장사익 씨 등이 출연해 전통국악과 퓨전국악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국악한마당’이 열린다. 축제 마지막날인 5일에는 아기동물 나들이 등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와 팔도대동민속놀이, 그리고 하이서울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이어 이날 오후 7시 30분에는 한·중·일 유명가수들이 펼치는 화합의 장과 함께 2005번의 북이 울리고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다이나믹 서울’로 축제는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또한 축제기간에 광화문과 정동길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판매하는 나눔장터, 유명인사들의 기증물품 경매가 벌어지고 원구단 일대에서는 서울원조음식과 팔도음식을 테마별로 판매하는 ‘서울사랑 음식대축제’가 열린다. 표재순 페스티벌 총감독은 “올해 선보일 서울숲과 청계천 복원을 앞두고 ‘친환경’ 페스티벌로 꾸밀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축제기간 동안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호텔과 백화점 관광명소 등에서 상품가격을 할인해 주거나 야간에도 개방하는 ‘하이서울 그랜드세일’에 나설 계획이다. 이 밖에 ▲경복궁·종묘·경희궁의 고궁축제 ▲남산 팔각정의 문화한마당 ▲한류스타 사진전 ▲서울사랑 음식축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사단법인 인사전통문화보존회(회장 장재창)도 23일부터 5월 5일까지 제18회 인사전통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인사동 전역에서 ‘하이 서울(Hi Seoul) 페스티벌’과 함께 시작되는 이 축제에는 인사동고미술축제와 현대미술축제, 전통혼례, 우귀행차, 가훈써주기, 초상화그리기, 투호놀이, 사물패공연, 민요한마당, 독도의 안녕을 기원하는 태평무 공연 등의 이벤트가 마련됐다. 인사동고미술축제에는 의걸이장과 청화백자 화조문호, 청자상감 운학문 매병 등 이 출품되며 현대미술축제에는 김흥수의 ‘탑과 여인’, 도상봉의 ‘개나리꼴”, 김원의 ‘설악산(설봉)’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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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랑 음식축제◇ 기 간 : 2005년 5월 4일 ~ 5월 5일(2일간) ◇ 지역명 : 서울특별시 서울시청 ◇ 주최/주관기관 : 서울특별시/(사)한국조리사회중앙회 ◇ 장 소 : 시청광장 주변 ~ 광화문로 ◇ 행사개요 - 테마별 음식한마당 구성 : 서울원조음식마당, 가족음식, 퓨젼음식마당 - Hi Seoul 식생활정보센터 운영 : 건강체크 프로그램 운영 - “1830 손씻기” 체험마당 운영 - 부정·불량식품 추방홍보 및 전시회 개최 등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2002년부터 매년 5월중 "Hi Seoul 페스티벌" 기간중에 서울의 전통과 서울의맛을 느낄수 있도록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주체가 되어 함께 참여하는 음식축제로 개최되며, 우리 전통음식의 세계화가 이루어 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종합음식 문화축제임 ▶ 서울의 지역특성 ◇ 서울은 지리적 위치상 한반도 남북 문화권의 경계지대로서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수도인 동시에 동북아 비지니스의 중심지 이며 한국산업의 집적지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초고층 빌딩·IT산업단지 등 최첨단을 달리는 도심속의 현재와 경복궁 등 고즈녁한 과거의 문화를 함께 느낄수 있는 『자연과 사람,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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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축제◇지역명 : 서울특별시 중구 ◇축제 영문명 : Meyangdong Festival ◇주최/주관기관 : 명동상가번영회 ◇개최시기 : 매년 4월, 9월(연2회) ◇축제 성격 : 관광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1982년 이 지역 상인들이 모여 명동을 평화의 거리로 선포하였고, 1984년 명동지역 시범상가조성계획 진행을 기념하기 위해 12월5일 “명동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제1회 “명동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명동축제로 확대시켜, 1987년부터 봄, 가을로 매년 2회씩 개최하고 있다. ▶ 지역특성 - 최첨단 유행의 집결지 및 패션의 중심지이자 젊음의 거리로 쇼핑관광명소 - 연간 300~400만명의 외국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명소(관광특구지역) - 고급 숙박시설, 음식 및 위락시설 밀집된 지역 ▶ 축제행사종목 ·거리퍼레이드 ·전통문화예술공연 ·축하공연 ·세일행사, 경연대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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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절 만세의 날 행사 전국 42개 지역서울 --- 1일 인사동 거리 주관 - 종로문화원 장소 - 서대문형무소, 강북구 우이동 봉황각 등에서 재현된다. 경기 ----1일 오전 9시 장소 - 화성군 발안장터, 제암리 순국묘역 강원 --- 1일 삼척초등학교, 영월군 주천면 금마1리 만세운동기념탑 개최된다. 대전 --- 1일 '아우내 봉화제' 대구, 남양주 `3.1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등 . 부산 ----- 동래시장 제주도 ---- 조천만세동산 주관 -조천청년회의소 로 쌍벽봉수제, 만세운동 재현 시가행진, 민속공연 등 대구ㆍ경북지역------ 구미시 인수동 동락공원 경북 영덕----- 애향동지회 대전ㆍ충청지역은 ------ 대전 인동장터 등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전남 순천-----1일 오전 9시, 낙안 전북 남원 ----덕과면 동해골 재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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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세계문화축전2005, 김해】10월 1일 ~ 16일- 일시: 2005. 10. 1 ~ 10. 16 - 장소: 김해시 가야의 숲, 대성동 고분박물관, 문화예술회관, 연지공원, 문화의 거리 - 주최: 김해시 - 주관: 가야세계문화축전 추진위원회 - 후원: 문화관광부, 경상남도, 경남·울산·부산지역 방송·언론사 □ 행사컨셉 ○ ‘가야의 불과 빛’전 - 가야문화는 ‘불’과 관련된 철기문화와 토기문화. - ‘불’과의 직접적인 관계성과 현재적 의의를 찾을수 있다. - 가야의 불과 밝은 지혜의 문화로 도시 이미지를 새롭게 창출. 문의: (055)330-3955 http://www.gayafestival.com □ 구성 내용 - 김해의 도심공간을 ‘불과 빛’의 공간으로 탈바꿈 - ‘불과 빛’과 관련하여 다양한 볼거리 제공 - 국제적 작가 40여명의 다양한 설치작품을 전시 □ 행사 소개 ○ 사전행사 - 김해 문화예술아카데미 - 시민가야문화특강 - 낙동강 ~ 평화의 생명의 물길 탐사 ○ 공식행사 - 전야행사, 개막행사, 폐막행사 □ 세계문화유산 초청공연 -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초청 - 김해 자매도시 민속공연 초청 □ 전시행사 - 유네스코 세계유산관, 가야문화유산관 - 조선 찻사발 특별초청전 - 금관가야 철기공방 - 가네코 카즈시게 소장작품전 □ 참여·체험·부대행사 - 김해줄다리기 복원 - 가야생활체험마당 - 민속체험마당 - 어린이 과학체험마당 - 먹거리 장터 - [아름다운 가게] 개설 □ 학술행사 - 세계문화유산 국제학술심포지엄 - 조선 찻사발 한·일 학술세미나 □ 축전 목표 ○ 김해의 세계적 문화관광 도시화 - 가야문화유산의 전국 및 세계적 홍보 - 동북아 문물교류 중심도시로 새롭게 부각 - 문화도시·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확립 ○ 가야사와 가야문화의 창조적 복원 - 신라중심의 3국 사관 극복과 가야연맹의 부각 - 가야사 및 가야문화 가치의 현재적 재발견 ○ 가야문화권을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에 등재 - 가야문화유산의 창조적 개발과 보존의 계기 마련 - 가야문화를 토대로 새로운 문명교류의 장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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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행사3.1절행사 ◇지역명 서울특별시 종로구 ◇축제 영문명 Cultural event for 3.1 Independence memorial day ◇주최/주관기관 종로구/종로구 ◇최초개최연도 * ◇개최시기 3월1일(1일간) ◇축제 성격 기타축제 ▶ 축제의 유래 및 특징 3.1운동정신을 계승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개최 (최초 개최시기 미상) 탑골공원에서 기념식, 국악공연, 시낭송, 일제 시기 가요공연 등의 행사 개최 ▶ 지역특성 종로라는 지명은 종루(현 종각)에 도성문의 개폐를 알리는 큰종을 매달았던 것에서 유래하며, 조선시대 이후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역 * 유적 및 지역명소:사직단, 보신각, 세종문화회관, 조계사, 탑골공원, 동대문, 성균관, 창덕궁과 비원, 창경궁, 경복궁, 종묘, 대학로, 인사동 골동품 상가 등 ▶ 축제행사 종목 공식행사, 문화행사(국악공연, 어린이삼일만세운동 재현, 민족시낭송, 옛가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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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 쌈지길서 새봄맞이 '입춘놀이' 2월 4일일시 : 2월 4일 오후 5시부터 인사동의 새봄맞이 `입춘놀이'가 쌈지길 가운데마당에서 펼쳐진다. 최근 문을 연 쌈지마당이 극단 자유와 함께 마련한 자리로, 봄기운을 불러들여 인사동 곳곳에 활력이 넘치기를 기원하는 마당놀이다. 극단 자유 단원 중 `황해도 평산 소놀음굿' 이수자로 구성된 KOTTI(Korea Traditional Theatre Institute) 그룹이 공연할 `입춘놀이'는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북의 리듬과 움직임, 소리, 노래, 춤을 통해 신들림의 예술을 보여줄 작정이다. 아울러 한국적 색깔의 복식, 미술, 소품 등 시각적 볼거리도 풍성하게 준비, 전체적으로 언어가 배제된 현대적 창작물로 구성했다. 쌈지길과 극단 자유는 `입춘놀이'를 연례화할 계획이다. ☎ 02-736-0088, www.ssamziegi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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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민속촌 겨울나기 민속 체험 행사 일시 : 2005년 02월 06일까지 장소 : 용인 한국민속촌 매주 토요일, 일요일 10시~16시 문의 : 031-288-0000 http://www.koreanfolk.co.kr "겨울나기 민속체험" -조상들의 겨울나기 풍경 속으로 떠나는 다른 겨울 나들이! 한민족 특유의 전통적인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세계적인 문화관광의 명소로서 옛 사람들의 삶과 윤리를 계승하고 우수한 우리의 전통문화를 내, 외국 관광객 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겨울나기 민속 체험을 준비 하였 습니다. 차세대 전통문화 전승의 주체인 청소년들이 우리 민족의 신명과 정서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우리 조상들의 겨울나기 지혜를 직접 체험해보고 배울 수 있는 겨울 민속놀이 제작 체험 및 겨울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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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발전연구원 10주년 기념연주회무제 문서 한국음악발전 연구원 제10주년 기념 연주회 2005년 4월 19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 한국음악발전연구원 2005년 10주년 기념 음악회는 지금까지의 이런 성과들을 한 자리에 모아 악기 본연의 소리를 무대에서도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것처럼 선명한 소리로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옛 여인들의 방, '규방'의 모습을 무대에 재현할려고 합니다. 오동으로 된 가구들과 , 창호지로 된 장지문을 무대에 설치하고자 하는데 이것 또한 소리의 울림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되며 이번 무대에서 연주되는 음악이야말로 그 옛날 전통가옥에서 연주되었던 '우리음악'과 유사하리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한국음악발전연구원의 제10주년 기념음악회는 규방에 함께 앉아 우리음악을 감상하는 듯한 자리가 될 것이며 우리가 잊고 있는, 그래서 점점 잊혀져가고 있는 '참된 우리 소리'와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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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교류대축제(지자체교류이벤트)무제 문서 한 일 교 류 대 축 제 한 / 일 / 문 / 화 / 관 / 광 / 교 / 류 / 전 / (지자체교류이벤트) 일시 : 2005년 02월18 ~ 20일 10:00~18:00 장소 :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 대서양 8 HALL) 등 주최 :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목 적 : 2005년 한일국교정 상화 40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를 통해 방한 일본인 관광객 증진 및 한일 문화교류 활성화 ▷ 한일양국 공동 환영 공연 등 - 한일 양국 다양한 환영이벤트 ▷ 18일 일본 라디오 방송(닛폰 호소) 생방송 ▷ 19일, 20일 난타 공연(14:00 예정) ○ 행 사 명 : 일본 연극 ‘우정 (友情)’자선공연 일 시 - 2월 18일(금) 19:00 ~ 1일9(토) 13:00, 17:00 장 소 : COEX 오디토리움 한 일 전 통 예 능 공 연 ○ 일 시 : 2월 19일(토)~20(일), 19:00(2회) ○ 장 소 : 올림픽홀 ○ 내 용 : 한일전통예능공연 - 화관무, 강원도 정선아리랑, 북청 사자놀음, 태권도 ← 한국측 - 캇포래 등 일본 전통공연 ← 일본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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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벽루 소리산책 44 (전북 전주시)한벽루 소리산책 44 (전북 전주시) 무제 문서 한벽루 소리산책 44 (전북 전주시) 개최기간 : 2005/01/22 ~ 2005/01/22 개최지역 : 전북 전주시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주관단체 : 전주전통문화센터 연 락 처 : 063-280-7006~7 홈페이지 : www.jt.or.kr 출 연 진 : 심상남 1956년 출생 단국대학교 국악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원 졸업 대금 소리축제 독주(국립국악원) 등 4회 청소년을 위한 문화콘서트 독주 (영산 아트홀)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외 협연 다수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기악부문 장원 경주 신라문화재 기악경연대회 최우수상 젊은 산조 Ⅰ 출반 논문 - 한범수류 대금산조의 자진모리 연구 국립국악원 연주단원 역임 한국의 집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음악단장 역임 현재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부 악장 거문고 - 최형욱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부 부수석) 장 단 - 서은기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부 단원) 프로그램 : 한범수류 대금산조 충남 부여의 한학자의 집안에서 출생한 한범수가 이후 박종기, 한주환 등 명인들에게 배워 그들의 가락을 자신의 예술관과 철학관에 맞춰 정리함으로써 짜임새가 튼튼하다는 평을 받 고 있다. 한범수류 대금산조에는 음양오행 사상이 살아 숨쉬고 있어 감정표현, 발음법, 붙임새 등에 서 양성과 음성이 조화롭게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사조(四調), 즉 우조, 평조, 계면조,경조에는 춘하추동의 4계절과 우주만물의 생성을 말하는 동양철학의 원리가 들어 있 다.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장단도 음양법에 의거하여 소삼(小三)과 대삼(大三) 이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되어 있다. 의곡지성 1996년 작곡자 이철주가 김원식, 심상남 부부의 조화로운 삶과 예술을 우리 민속음악의 다 양한 가락과 리듬으로 그린 것으로 여기서 ‘의곡(宜谷)’은 김원식, 심상남 부부를 상징하 며, 대금 독주로도 많이 연주된다. 대금을 주선율로 하며 아쟁 등으로 저음을 보강하여 병 주 또는 합주로 연주하기도 한다. 경서도의 경드름, 동부지역의 메나리, 호남의 계면가락을 조화롭게 섞고 느린 중모리-엇모리-중중모리-자진모리-세마치-느린 중모리로 구성되어 있다. 서용석류 대금산조 한주환의 산조가락에 자신의 독창적인 가락을 더한 것으로 박종기, 환주환으로 이어지는 대 금산조의 맥을 잇고 있다. 판소리에 기초한 풍부한 남도 음악적 정서가 두드러진다.또한 화 려하지 않고 기교적이지도 않지만 굵은 선으로 펼친 광활한 음악세계가 담겨 있으며, 자신 이 체득한 풍부한 남도선율을 바탕으로 은은하면서도 깊은 농현이 특징이다.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로 구성되어 있다. 박종선류 아쟁산조 아쟁 산조는 20세기 무용 및 창극 반주에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처음 만들어졌다. 아 쟁은 인성에 가장 가깝게 들리는 악기로 아쟁산조는 애절한 감정이 짙게 표현되어 있고 대 개 격정적인 흐름으로 진행된다. 박종선류 아쟁산조는 아쟁산조를 처음 개발한 한일섭류 아 쟁산조를 이어받은 것이다. 남도 판소리의 명가에서 출생한 박종선은 초창기에 10여분으로 연주되던 것을 자신의 가락을 더하여 긴 산조를 만들었다. 기교면에서 농현과 성음이 기교 가 덜 섞여 담담하고 묵직하다. 한편 활대를 과격하지 않고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뻗으며 절제된 가락이 돋보인다. 산조병주 산조는 본래 독주악곡이지만 병주를 통해 악기간의 대비와 조화의 멋을 살리기도 한다. 오 늘 연주하는 산조병주는 서용석 명인이 여러 산조 중에서 가락을 취하여 구성한 것으로 긴 산조가락을 핵심적인 가락만으로 축소하였다. 현악기이면서도 타악적인 힘이 넘치며 여백의 미를 살리는 거문고와, 선율을 숨으로 이어가며 청공를 통해 폐부를 찌르는 듯 날카로우면 서도 한없이 부드러운 대금을 병주하여 각 악기의 음색의 대비와 조화를 추구하였다. 일 시 : 2005년 1월 22일(토) 오후 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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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벽루 소리산책 45 (전북 전주시)무제 문서 한벽루 소리산책 45 (전북 전주시) 개최기간 : 2005년 1월 23일 늦은 7시 30분 개최지역 : 전북 전주시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주관단체 : 전주전통문화센터 연 락 처 : 063-280-7006~7 홈페이지 : www.jt.or.kr 프로그램 :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최옥삼이 가야금산조의 창시자인 김창조에게 배워 함동정월에게 전한 가야금산조를 말한다. 1980년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되었으며 함동정월이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었다. 다스름, 진양조, 중모리, 늦은 자진모리, 자진모리, 휘모리로 산조가 구성되어 있다. 높은 독창성과 예술성을 지니면서 가락의 짜임새가 좋고 치밀하여 구성미가 돋보이고,정확한 성 음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율은 판소리와 남도풍의 가락을 모태로 하고, 긴장(맺고) 이완(푸는)의 대비가 뚜렷하여 음양과 문답의 관계를 갖고 있으며, 가락간의 관계가 분명 하여 섣불리 격한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감정을 절제하며, 무게 있고 깊은 맛이 난다. 특 히 진양조는 가락의 변화가 다양하여 이 산조에 사용된 모든 기법이 표출되고 있다. 또한 하나의 조가 끝나고 다른 조로 넘어갈 때는 거의 마지막 한 두 장단 전에 다음 조의 출현 을 예시하고 있다. 진양조의 봉황조는 다른 산조의 평조와 같으나 함동정월은 이를 평조라 하지 않고 상징적 인 의미에서 봉황새의 다정한 자태를 묘사한 가락이란 뜻에서 봉황조라 하였고, 끝부분을 단계면(생삼청)이라 부른다.또한 진양조의 진우조에서는 팔 자체를 이용하여 깊이 있게 풀 어 꺽어 주는 음색, 가곡성 우조에서는 손목을 풀어 꺽는 음색, 중모리의 경드름에서는 손 가락 마디를 풀어 꺽어 줌으로써 꺽어지는 듯한 음색을 만들어낸다. 중중모리에서는 다른 산조의 경우 중중모리가 계면조로 된 점에 비해 평우조로 일관하여, 평온하고 우아하며 신비스러운 느낌을 준다.또한 다른 산조에는 없는 늦은 자진모리의‘청 상과부가 산을 혼자 시름없이 걸어가는 장면’과 자진모리에 나오는 ‘가랑비 오는 가락’ ,‘달 뛰는 가락’, ‘말이 제각기 흩어지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가락’ 등은 이 산조의 특 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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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금 들불 축제무제 문서 2005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무사안녕과 풍년기원, 인간과 자연의 조화 < 일 시> 2005년 02월 17월 ~ 19일 초대의 글 : 제주인들의 삶의 기저가 돼온 목축문화와 제주의 민속자연위에, 불(火), 말(馬), 오름(岳) 등의 독특한 지역적 소재를 가미시킨 전통축제입니다. ○ 주요행사 체험프로그램 : 오름오르기, 행운의 돼지 /오리몰이 경주, 민속놀이(윷놀이, 줄넘기), 소원기원꿩날리기, 조랑말 밭갈이 농경문화 시연, 새해 소원기원 야간행사 : 달집태우기, 오름불놓기, 불깡통 돌리기,레이져쇼 및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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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 빙어축제』 01월 27월 ~ 30일2005년 01월 27월 ~ 30일 ○ 축제개요 강원도 인제군 내설악 지류와 내린천의 관문인 소양호에서 은빛 빙어를 주제로 펼쳐지는 빙어축제는 맑고 투명한 빙어와 눈덮힌 내설악경관, 300만평 빙판위에서 행하여지는 산촌문화를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축제입니다. 은빛 빙어와 겨울철 빙상레포츠가 함께 어우러지는 인제빙어축제에서 순박한 산촌문화와 대자연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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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서울로 간 마을굿 11월 21일일시 : 2004년 11월 21일 13시 ~ 17시 장소 :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주최 : 중요무형문화재 제11-마호 호남좌도 임실필봉굿 보존회 http://www.pilbong.net 후원 : 한국문예진흥원 남산골 한옥마을 문의 : 063-643-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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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임이조 춤인생 50주년 기념공연 <월인천강(月印千江)> (서울 종로구)개최기간 : 2004/10/19 ~ 2004/10/19 개최지역 :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주관단체 : 공연기획MCT 연 락 처 : 02)2263-4680 공연기획MCT 홈페이지 : www.mctdance.com 2004 임이조 춤인생 50주년 기념공연 공연소개 : 한삼.., 그 하얀 자락에 실린 고뇌와 해탈처럼.., 삶의 여적(餘滴)을 위한 진지한 물음.., 한국 전통무용계의 중진무용가로 계승과 전승, 그리고 창조의 토대에서 전통춤의 올곧한 자리매김을하며 춤과 함께 한 50년.., 그 시간의 궤적(軌迹)을 돌아보고, 또 정리하는 의 미로 선생의 춤을 집대성하여 한데 올리는 뜻 깊은 공연이다. 30여년 만에 개인공연을 갖는 중진무용가의 전통춤과 창작춤의 어우러짐...그 뜻 깊은 무 대를 위해 연인원 80여명이 한 무대에 서는 근래 보기드문 대형공연으로 춤사위에 담긴 삶의 깊이와 무게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전통무용 외길.., 그 50년에 대한 각별한 무대. 임이조 선생은 우리 춤의 무대화와 방송매체에 의한 스타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 고 있으며, 그런 선생의 춤 인생을 집대성한 이번 무대는 무용계뿐만이 아닌 많은 일반인 들의 기대도 불러 모으고 있다. 81년 전주대사습대회 무용부 장원 수상을 기점으로 88년 진주개천예술제 무용부분 대통령 상, 2000년 제14회 예총예술문화상 국악부분 대상 등을 수상함으로서 명무로의 위상을 떨 치고 있는 선생은 ‘개벽의 북소리’,‘出’,‘한이 깊으니 흥도 깊더라’,‘신무Ⅰ Ⅱ’ 등의 작품 안무와 ‘춘향전’ 방북공연 연출 및 안무를 통해 한국전통무용의 명맥을 잇고 있는 춤꾼이며 안무가로, 우리 무용계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물 위에 내려앉은 달처럼.., 화선지에 번지는 수묵화처럼... 이번 무대는 여타의 많은 전통무용 공연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타 장르와의 협업에 중점을 두었다. 승무, 한량무와 같은 전통춤은 수묵화처럼 번져나가는 영상과 접목 시켰으며, 규 모 있는 무대미술과 감각적인 조명은 2부의 에 비중있는 부분을 담당하였다. 이렇듯 이번 작품은 기존의 전통춤들이 춤적인 요소만으로 공연되어왔던 관례에서 벗어나 타장르인 영상, 그리고 조명,무대미술과의 접목을 시도하여 좀더 새롭고 실험적인 전통과 창작의 어우러짐을 선보일 것이다. 프 로 필 : 안무가 임이조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과 졸업 동국대학교 문화 예술대학원 무형문화재과 수료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 교육조교 1981. 6 .8 제7회 전주대사습 무용부 장원 (문화공보부 장관상) 1988. 11.7 진주 개천예술제 대상 수상 (대통령상) 2000. 제14회 예총 예술 문화상 국악부분 대상 前 남원시립 국악단 단장 現 사단법인 한국 전통춤 연구회 이사장 現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이사 現 전주대사습 보존회 이사 現 한양대, 원광대 출강 출 연 진 : 임이조무용단원 80여명 외 공연일시 : 2004년 10월 19일(화) 오후 7시30분 관람요금 : R석 10만원 / S석 8만원 / A석 5만원 / B석 3만원 작성기준일 2004년 08월 12일 * 현지사정에 따라 정보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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