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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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세계문화축전2005, 김해】10월 1일 ~ 16일- 일시: 2005. 10. 1 ~ 10. 16 - 장소: 김해시 가야의 숲, 대성동 고분박물관, 문화예술회관, 연지공원, 문화의 거리 - 주최: 김해시 - 주관: 가야세계문화축전 추진위원회 - 후원: 문화관광부, 경상남도, 경남·울산·부산지역 방송·언론사 □ 행사컨셉 ○ ‘가야의 불과 빛’전 - 가야문화는 ‘불’과 관련된 철기문화와 토기문화. - ‘불’과의 직접적인 관계성과 현재적 의의를 찾을수 있다. - 가야의 불과 밝은 지혜의 문화로 도시 이미지를 새롭게 창출. 문의: (055)330-3955 http://www.gayafestival.com □ 구성 내용 - 김해의 도심공간을 ‘불과 빛’의 공간으로 탈바꿈 - ‘불과 빛’과 관련하여 다양한 볼거리 제공 - 국제적 작가 40여명의 다양한 설치작품을 전시 □ 행사 소개 ○ 사전행사 - 김해 문화예술아카데미 - 시민가야문화특강 - 낙동강 ~ 평화의 생명의 물길 탐사 ○ 공식행사 - 전야행사, 개막행사, 폐막행사 □ 세계문화유산 초청공연 -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초청 - 김해 자매도시 민속공연 초청 □ 전시행사 - 유네스코 세계유산관, 가야문화유산관 - 조선 찻사발 특별초청전 - 금관가야 철기공방 - 가네코 카즈시게 소장작품전 □ 참여·체험·부대행사 - 김해줄다리기 복원 - 가야생활체험마당 - 민속체험마당 - 어린이 과학체험마당 - 먹거리 장터 - [아름다운 가게] 개설 □ 학술행사 - 세계문화유산 국제학술심포지엄 - 조선 찻사발 한·일 학술세미나 □ 축전 목표 ○ 김해의 세계적 문화관광 도시화 - 가야문화유산의 전국 및 세계적 홍보 - 동북아 문물교류 중심도시로 새롭게 부각 - 문화도시·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확립 ○ 가야사와 가야문화의 창조적 복원 - 신라중심의 3국 사관 극복과 가야연맹의 부각 - 가야사 및 가야문화 가치의 현재적 재발견 ○ 가야문화권을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에 등재 - 가야문화유산의 창조적 개발과 보존의 계기 마련 - 가야문화를 토대로 새로운 문명교류의 장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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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행사3.1절행사 ◇지역명 서울특별시 종로구 ◇축제 영문명 Cultural event for 3.1 Independence memorial day ◇주최/주관기관 종로구/종로구 ◇최초개최연도 * ◇개최시기 3월1일(1일간) ◇축제 성격 기타축제 ▶ 축제의 유래 및 특징 3.1운동정신을 계승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개최 (최초 개최시기 미상) 탑골공원에서 기념식, 국악공연, 시낭송, 일제 시기 가요공연 등의 행사 개최 ▶ 지역특성 종로라는 지명은 종루(현 종각)에 도성문의 개폐를 알리는 큰종을 매달았던 것에서 유래하며, 조선시대 이후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역 * 유적 및 지역명소:사직단, 보신각, 세종문화회관, 조계사, 탑골공원, 동대문, 성균관, 창덕궁과 비원, 창경궁, 경복궁, 종묘, 대학로, 인사동 골동품 상가 등 ▶ 축제행사 종목 공식행사, 문화행사(국악공연, 어린이삼일만세운동 재현, 민족시낭송, 옛가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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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 쌈지길서 새봄맞이 '입춘놀이' 2월 4일일시 : 2월 4일 오후 5시부터 인사동의 새봄맞이 `입춘놀이'가 쌈지길 가운데마당에서 펼쳐진다. 최근 문을 연 쌈지마당이 극단 자유와 함께 마련한 자리로, 봄기운을 불러들여 인사동 곳곳에 활력이 넘치기를 기원하는 마당놀이다. 극단 자유 단원 중 `황해도 평산 소놀음굿' 이수자로 구성된 KOTTI(Korea Traditional Theatre Institute) 그룹이 공연할 `입춘놀이'는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북의 리듬과 움직임, 소리, 노래, 춤을 통해 신들림의 예술을 보여줄 작정이다. 아울러 한국적 색깔의 복식, 미술, 소품 등 시각적 볼거리도 풍성하게 준비, 전체적으로 언어가 배제된 현대적 창작물로 구성했다. 쌈지길과 극단 자유는 `입춘놀이'를 연례화할 계획이다. ☎ 02-736-0088, www.ssamziegi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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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민속촌 겨울나기 민속 체험 행사 일시 : 2005년 02월 06일까지 장소 : 용인 한국민속촌 매주 토요일, 일요일 10시~16시 문의 : 031-288-0000 http://www.koreanfolk.co.kr "겨울나기 민속체험" -조상들의 겨울나기 풍경 속으로 떠나는 다른 겨울 나들이! 한민족 특유의 전통적인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세계적인 문화관광의 명소로서 옛 사람들의 삶과 윤리를 계승하고 우수한 우리의 전통문화를 내, 외국 관광객 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겨울나기 민속 체험을 준비 하였 습니다. 차세대 전통문화 전승의 주체인 청소년들이 우리 민족의 신명과 정서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우리 조상들의 겨울나기 지혜를 직접 체험해보고 배울 수 있는 겨울 민속놀이 제작 체험 및 겨울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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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발전연구원 10주년 기념연주회무제 문서 한국음악발전 연구원 제10주년 기념 연주회 2005년 4월 19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 한국음악발전연구원 2005년 10주년 기념 음악회는 지금까지의 이런 성과들을 한 자리에 모아 악기 본연의 소리를 무대에서도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것처럼 선명한 소리로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옛 여인들의 방, '규방'의 모습을 무대에 재현할려고 합니다. 오동으로 된 가구들과 , 창호지로 된 장지문을 무대에 설치하고자 하는데 이것 또한 소리의 울림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되며 이번 무대에서 연주되는 음악이야말로 그 옛날 전통가옥에서 연주되었던 '우리음악'과 유사하리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한국음악발전연구원의 제10주년 기념음악회는 규방에 함께 앉아 우리음악을 감상하는 듯한 자리가 될 것이며 우리가 잊고 있는, 그래서 점점 잊혀져가고 있는 '참된 우리 소리'와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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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교류대축제(지자체교류이벤트)무제 문서 한 일 교 류 대 축 제 한 / 일 / 문 / 화 / 관 / 광 / 교 / 류 / 전 / (지자체교류이벤트) 일시 : 2005년 02월18 ~ 20일 10:00~18:00 장소 :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 대서양 8 HALL) 등 주최 :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목 적 : 2005년 한일국교정 상화 40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를 통해 방한 일본인 관광객 증진 및 한일 문화교류 활성화 ▷ 한일양국 공동 환영 공연 등 - 한일 양국 다양한 환영이벤트 ▷ 18일 일본 라디오 방송(닛폰 호소) 생방송 ▷ 19일, 20일 난타 공연(14:00 예정) ○ 행 사 명 : 일본 연극 ‘우정 (友情)’자선공연 일 시 - 2월 18일(금) 19:00 ~ 1일9(토) 13:00, 17:00 장 소 : COEX 오디토리움 한 일 전 통 예 능 공 연 ○ 일 시 : 2월 19일(토)~20(일), 19:00(2회) ○ 장 소 : 올림픽홀 ○ 내 용 : 한일전통예능공연 - 화관무, 강원도 정선아리랑, 북청 사자놀음, 태권도 ← 한국측 - 캇포래 등 일본 전통공연 ← 일본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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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벽루 소리산책 44 (전북 전주시)한벽루 소리산책 44 (전북 전주시) 무제 문서 한벽루 소리산책 44 (전북 전주시) 개최기간 : 2005/01/22 ~ 2005/01/22 개최지역 : 전북 전주시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주관단체 : 전주전통문화센터 연 락 처 : 063-280-7006~7 홈페이지 : www.jt.or.kr 출 연 진 : 심상남 1956년 출생 단국대학교 국악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원 졸업 대금 소리축제 독주(국립국악원) 등 4회 청소년을 위한 문화콘서트 독주 (영산 아트홀)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외 협연 다수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기악부문 장원 경주 신라문화재 기악경연대회 최우수상 젊은 산조 Ⅰ 출반 논문 - 한범수류 대금산조의 자진모리 연구 국립국악원 연주단원 역임 한국의 집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음악단장 역임 현재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부 악장 거문고 - 최형욱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부 부수석) 장 단 - 서은기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부 단원) 프로그램 : 한범수류 대금산조 충남 부여의 한학자의 집안에서 출생한 한범수가 이후 박종기, 한주환 등 명인들에게 배워 그들의 가락을 자신의 예술관과 철학관에 맞춰 정리함으로써 짜임새가 튼튼하다는 평을 받 고 있다. 한범수류 대금산조에는 음양오행 사상이 살아 숨쉬고 있어 감정표현, 발음법, 붙임새 등에 서 양성과 음성이 조화롭게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사조(四調), 즉 우조, 평조, 계면조,경조에는 춘하추동의 4계절과 우주만물의 생성을 말하는 동양철학의 원리가 들어 있 다.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장단도 음양법에 의거하여 소삼(小三)과 대삼(大三) 이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되어 있다. 의곡지성 1996년 작곡자 이철주가 김원식, 심상남 부부의 조화로운 삶과 예술을 우리 민속음악의 다 양한 가락과 리듬으로 그린 것으로 여기서 ‘의곡(宜谷)’은 김원식, 심상남 부부를 상징하 며, 대금 독주로도 많이 연주된다. 대금을 주선율로 하며 아쟁 등으로 저음을 보강하여 병 주 또는 합주로 연주하기도 한다. 경서도의 경드름, 동부지역의 메나리, 호남의 계면가락을 조화롭게 섞고 느린 중모리-엇모리-중중모리-자진모리-세마치-느린 중모리로 구성되어 있다. 서용석류 대금산조 한주환의 산조가락에 자신의 독창적인 가락을 더한 것으로 박종기, 환주환으로 이어지는 대 금산조의 맥을 잇고 있다. 판소리에 기초한 풍부한 남도 음악적 정서가 두드러진다.또한 화 려하지 않고 기교적이지도 않지만 굵은 선으로 펼친 광활한 음악세계가 담겨 있으며, 자신 이 체득한 풍부한 남도선율을 바탕으로 은은하면서도 깊은 농현이 특징이다.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로 구성되어 있다. 박종선류 아쟁산조 아쟁 산조는 20세기 무용 및 창극 반주에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처음 만들어졌다. 아 쟁은 인성에 가장 가깝게 들리는 악기로 아쟁산조는 애절한 감정이 짙게 표현되어 있고 대 개 격정적인 흐름으로 진행된다. 박종선류 아쟁산조는 아쟁산조를 처음 개발한 한일섭류 아 쟁산조를 이어받은 것이다. 남도 판소리의 명가에서 출생한 박종선은 초창기에 10여분으로 연주되던 것을 자신의 가락을 더하여 긴 산조를 만들었다. 기교면에서 농현과 성음이 기교 가 덜 섞여 담담하고 묵직하다. 한편 활대를 과격하지 않고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뻗으며 절제된 가락이 돋보인다. 산조병주 산조는 본래 독주악곡이지만 병주를 통해 악기간의 대비와 조화의 멋을 살리기도 한다. 오 늘 연주하는 산조병주는 서용석 명인이 여러 산조 중에서 가락을 취하여 구성한 것으로 긴 산조가락을 핵심적인 가락만으로 축소하였다. 현악기이면서도 타악적인 힘이 넘치며 여백의 미를 살리는 거문고와, 선율을 숨으로 이어가며 청공를 통해 폐부를 찌르는 듯 날카로우면 서도 한없이 부드러운 대금을 병주하여 각 악기의 음색의 대비와 조화를 추구하였다. 일 시 : 2005년 1월 22일(토) 오후 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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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벽루 소리산책 45 (전북 전주시)무제 문서 한벽루 소리산책 45 (전북 전주시) 개최기간 : 2005년 1월 23일 늦은 7시 30분 개최지역 : 전북 전주시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주관단체 : 전주전통문화센터 연 락 처 : 063-280-7006~7 홈페이지 : www.jt.or.kr 프로그램 :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최옥삼이 가야금산조의 창시자인 김창조에게 배워 함동정월에게 전한 가야금산조를 말한다. 1980년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되었으며 함동정월이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었다. 다스름, 진양조, 중모리, 늦은 자진모리, 자진모리, 휘모리로 산조가 구성되어 있다. 높은 독창성과 예술성을 지니면서 가락의 짜임새가 좋고 치밀하여 구성미가 돋보이고,정확한 성 음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율은 판소리와 남도풍의 가락을 모태로 하고, 긴장(맺고) 이완(푸는)의 대비가 뚜렷하여 음양과 문답의 관계를 갖고 있으며, 가락간의 관계가 분명 하여 섣불리 격한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감정을 절제하며, 무게 있고 깊은 맛이 난다. 특 히 진양조는 가락의 변화가 다양하여 이 산조에 사용된 모든 기법이 표출되고 있다. 또한 하나의 조가 끝나고 다른 조로 넘어갈 때는 거의 마지막 한 두 장단 전에 다음 조의 출현 을 예시하고 있다. 진양조의 봉황조는 다른 산조의 평조와 같으나 함동정월은 이를 평조라 하지 않고 상징적 인 의미에서 봉황새의 다정한 자태를 묘사한 가락이란 뜻에서 봉황조라 하였고, 끝부분을 단계면(생삼청)이라 부른다.또한 진양조의 진우조에서는 팔 자체를 이용하여 깊이 있게 풀 어 꺽어 주는 음색, 가곡성 우조에서는 손목을 풀어 꺽는 음색, 중모리의 경드름에서는 손 가락 마디를 풀어 꺽어 줌으로써 꺽어지는 듯한 음색을 만들어낸다. 중중모리에서는 다른 산조의 경우 중중모리가 계면조로 된 점에 비해 평우조로 일관하여, 평온하고 우아하며 신비스러운 느낌을 준다.또한 다른 산조에는 없는 늦은 자진모리의‘청 상과부가 산을 혼자 시름없이 걸어가는 장면’과 자진모리에 나오는 ‘가랑비 오는 가락’ ,‘달 뛰는 가락’, ‘말이 제각기 흩어지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가락’ 등은 이 산조의 특 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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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금 들불 축제무제 문서 2005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무사안녕과 풍년기원, 인간과 자연의 조화 < 일 시> 2005년 02월 17월 ~ 19일 초대의 글 : 제주인들의 삶의 기저가 돼온 목축문화와 제주의 민속자연위에, 불(火), 말(馬), 오름(岳) 등의 독특한 지역적 소재를 가미시킨 전통축제입니다. ○ 주요행사 체험프로그램 : 오름오르기, 행운의 돼지 /오리몰이 경주, 민속놀이(윷놀이, 줄넘기), 소원기원꿩날리기, 조랑말 밭갈이 농경문화 시연, 새해 소원기원 야간행사 : 달집태우기, 오름불놓기, 불깡통 돌리기,레이져쇼 및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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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 빙어축제』 01월 27월 ~ 30일2005년 01월 27월 ~ 30일 ○ 축제개요 강원도 인제군 내설악 지류와 내린천의 관문인 소양호에서 은빛 빙어를 주제로 펼쳐지는 빙어축제는 맑고 투명한 빙어와 눈덮힌 내설악경관, 300만평 빙판위에서 행하여지는 산촌문화를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축제입니다. 은빛 빙어와 겨울철 빙상레포츠가 함께 어우러지는 인제빙어축제에서 순박한 산촌문화와 대자연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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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서울로 간 마을굿 11월 21일일시 : 2004년 11월 21일 13시 ~ 17시 장소 :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주최 : 중요무형문화재 제11-마호 호남좌도 임실필봉굿 보존회 http://www.pilbong.net 후원 : 한국문예진흥원 남산골 한옥마을 문의 : 063-643-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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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임이조 춤인생 50주년 기념공연 <월인천강(月印千江)> (서울 종로구)개최기간 : 2004/10/19 ~ 2004/10/19 개최지역 :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주관단체 : 공연기획MCT 연 락 처 : 02)2263-4680 공연기획MCT 홈페이지 : www.mctdance.com 2004 임이조 춤인생 50주년 기념공연 공연소개 : 한삼.., 그 하얀 자락에 실린 고뇌와 해탈처럼.., 삶의 여적(餘滴)을 위한 진지한 물음.., 한국 전통무용계의 중진무용가로 계승과 전승, 그리고 창조의 토대에서 전통춤의 올곧한 자리매김을하며 춤과 함께 한 50년.., 그 시간의 궤적(軌迹)을 돌아보고, 또 정리하는 의 미로 선생의 춤을 집대성하여 한데 올리는 뜻 깊은 공연이다. 30여년 만에 개인공연을 갖는 중진무용가의 전통춤과 창작춤의 어우러짐...그 뜻 깊은 무 대를 위해 연인원 80여명이 한 무대에 서는 근래 보기드문 대형공연으로 춤사위에 담긴 삶의 깊이와 무게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전통무용 외길.., 그 50년에 대한 각별한 무대. 임이조 선생은 우리 춤의 무대화와 방송매체에 의한 스타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 고 있으며, 그런 선생의 춤 인생을 집대성한 이번 무대는 무용계뿐만이 아닌 많은 일반인 들의 기대도 불러 모으고 있다. 81년 전주대사습대회 무용부 장원 수상을 기점으로 88년 진주개천예술제 무용부분 대통령 상, 2000년 제14회 예총예술문화상 국악부분 대상 등을 수상함으로서 명무로의 위상을 떨 치고 있는 선생은 ‘개벽의 북소리’,‘出’,‘한이 깊으니 흥도 깊더라’,‘신무Ⅰ Ⅱ’ 등의 작품 안무와 ‘춘향전’ 방북공연 연출 및 안무를 통해 한국전통무용의 명맥을 잇고 있는 춤꾼이며 안무가로, 우리 무용계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물 위에 내려앉은 달처럼.., 화선지에 번지는 수묵화처럼... 이번 무대는 여타의 많은 전통무용 공연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타 장르와의 협업에 중점을 두었다. 승무, 한량무와 같은 전통춤은 수묵화처럼 번져나가는 영상과 접목 시켰으며, 규 모 있는 무대미술과 감각적인 조명은 2부의 에 비중있는 부분을 담당하였다. 이렇듯 이번 작품은 기존의 전통춤들이 춤적인 요소만으로 공연되어왔던 관례에서 벗어나 타장르인 영상, 그리고 조명,무대미술과의 접목을 시도하여 좀더 새롭고 실험적인 전통과 창작의 어우러짐을 선보일 것이다. 프 로 필 : 안무가 임이조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과 졸업 동국대학교 문화 예술대학원 무형문화재과 수료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 교육조교 1981. 6 .8 제7회 전주대사습 무용부 장원 (문화공보부 장관상) 1988. 11.7 진주 개천예술제 대상 수상 (대통령상) 2000. 제14회 예총 예술 문화상 국악부분 대상 前 남원시립 국악단 단장 現 사단법인 한국 전통춤 연구회 이사장 現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이사 現 전주대사습 보존회 이사 現 한양대, 원광대 출강 출 연 진 : 임이조무용단원 80여명 외 공연일시 : 2004년 10월 19일(화) 오후 7시30분 관람요금 : R석 10만원 / S석 8만원 / A석 5만원 / B석 3만원 작성기준일 2004년 08월 12일 * 현지사정에 따라 정보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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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판소리 189~197 (전북 전주시)개최기간 : 2004/10/01 ~ 2004/10/29 개최지역 : 전북 전주시 전주전통문화센터 교육체험관 경업당 주관단체 : 전주전통문화센터 연 락 처 : 063-280-7006~7 홈페이지 : www.jt.or.kr 개 요 : 김대일(23), 조성은(30), 지아름(20), 이승경(21), 강민지(20), 조현정(23), 이용선(24), 허은선(29), 양옥란(33) 등 20대~30대 초반의 대학교 재학생에서부터 현역에서 활발한 활 동을 하고 있는 소리꾼들의 무대입니다. 자신만의 소리를 위해 꾸준히 연마하는 젊은이들 의 힘찬 열정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공연자들이 자신의 소리를 찾아가는 과 정을 보여주듯 동초제, 강산제, 동편제 김정문바디, 박초월바디, 박봉술 바디 등 다양한 판소리 유파로 구성된 ‘10월 해설이 있는 판소리’ 공연입니다. 프로그램 : 동초제 10. 1(금) 김대일과 함께하는 심청가 눈대목 황성 올라가는 대목 ~ 끝까지 1981년 전북 전주 출생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졸업 조소녀 선생 사사 전국국악경연대회 성악부문 금상 (국립국악원 주최) 현재 MBC 얼쑤 우리가락 ‘대일이와 민영이의 소리 길라잡이’ 진행 고수 이상호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 단원) 강산제 10. 5(화) 조성은과 함께하는 심청가 눈대목 초앞 ~ 심청이 어루는 대목 1974년 전남 담양 출생 전남대학교 국악과 졸업 윤진철, 성창순, 전정민, 성우향 선생 사사 진주개천예술제 명창부 대상 현재 남원시립국악단 창악부 단원 고수 임현빈 (남원시립국악단 단원) 동편제 김정문바디 10. 8(금) 지아름과 함께하는 흥보가 눈대목 초앞 ~ 놀보 놈 거동봐라 대목 1984년 전남 벌교 출생 남원정보국악고등학교 졸업 유영애 선생 사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콩쿠르 1위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재학 고수 서은기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부 단원) 동편제 박초월바디 10. 12(화) 이승경과 함께하는 수궁가 눈대목 초앞 ~ 상좌다툼 대목 1983년 충남 대전 출생 전주예술고등학교 졸업 민소완, 조통달 선생 사사 국창 임방울 전국판소리경연대회 최우수상 동초제 심청가 완창발표회 전북도립국악원 대학생 협연의 밤 공연 현재 우석대학교 국악과 재학 고수 남경원 (한국창극원 단원) 동편제 10. 15(금) 강민지와 함께하는 흥보가 눈대목 가난타령 ~ 끝까지 1984년 전남 광주 출생 남원정보국악고등학교 졸업 강도근, 이난초 선생 사사 국창송만갑선생 전국판소리대회 일반부 대상 동편제 흥보가 완창발표회 전북도립국악원 대학생 협연의 밤 공연 현재 우석대학교 국악과 재학 고수 임현빈 (남원시립국악단 단원) 동편제 김세종바디 10. 19(화) 조현정과 함께하는 춘향가 눈대목 사랑가 ~ 이별가 대목 1981년 전남 장흥 출생 남원정보국악고등학교 졸업 유영애 선생 사사 익산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우수상 현재 전남대학교 국악과 재학 고수 서은기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부 단원) 동편제 박봉술 바디 (이용선, 허은선) 10. 22(금) 이용선과 함께하는 적벽가 눈대목 군사설움 ~ 새타령 대목 1980년 전북 전주 출생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졸업 한밭 가무악 전국경연대회 종합최우수상 (교육부장관상) 송만갑 추모 전국판소리 경연대회 최우수상 (문화관광부 장관상) 현재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예술단 단원 고수 장재환 (전주시립국악단 단원) 10. 26(화) 허은선과 함께하는 적벽가 눈대목 초앞 ~ 삼고초려 대목 1975년 전북 남원 출생 서울예술대학교 국악과 졸업 유영애 선생 사사 남원 춘향제 전국판소리대회 일반부 국무총리상 현재 국립민속국악원 성악부 단원 고수 서은기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부 단원) 동초제 10. 29(금) 양옥란과 함께하는 심청가 눈대목 물에 빠지는 대목 ~ 선인들 따라가는 대목 1971년 전북 임실 출생 서울예술대학교 국악과 졸업 강도근, 성우향, 전정민, 이일주 선생 사사 현재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예술단 단원 임실국악협회 민요부 교수 고수 이상호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 단원) 일 시 : 매주 화, 금요일 오후 7시30분 관 람 료 : 일반 5,000원 / 중고생 3,000원 (단체 20명 이상 20%할인) 작성기준일 2004년 09월 30일 * 현지사정에 따라 정보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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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여행 10월공연 (전북 전주시)개최기간 : 2004/10/06 ~ 2004/10/28 개최지역 : 전북 전주시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주관단체 : 전주전통문화센터 연 락 처 : 063-280-7006~7 홈페이지 : www.jt.or.kr ▣ 한벽예술단 소개 한벽 寒碧 2002. 5.전주전통문화센터 전속풍물단 ‘한벽’ 창단 2002. 제1회 정기공연 ‘운우풍뢰’ 제2회 정기공연 ‘판 그리고 놀이’ 전주시립예술단 기획공연 대서사음악극 ‘혼불’ 초청공연 제2회 전주세계소리축제 ‘온고을 풍류마당’ 공연 부산아시안게임 초청공연 장인숙 널마루 무용단의 춤 ‘땅울림 흙소리’ 초청공연 2003. 전주전통문화센터 상설무대 ‘전통예술여행’ 공연 제3회 정기공연 ‘파랑새’ 제4회 정기공연 ‘한벽삼경’ ‘한벽 예술단’으로 단체명 변경 (비상임 단원 보강) 제84회 전국체전 개막식 등 초청 공연 다수 2004. 전주전통문화센터 상설무대 ‘전통예술여행’ 공연 (매주 수ㆍ목) 제2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 ‘소리의 소통’ 공연 ▣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설장고 중부지방, 호남, 그리고 영남지방 등 삼도(三道)에서 명성 있는 장고의 명인들의 가락을 모아 사물놀이 형태로 만든 작품이다. 산조 가야금, 거문고, 피리, 대금, 아쟁 등의 악기를 독주 형태로 연주하는 대표적인 민속음 악을 말한다. 주로 남도의 시나위 가락을 일정한 장단의 틀에 맞추어 연주하는데, 느린 장단에서 시작해 점차 빠른 장단으로 몰아가며 연주한다. 성금연류 가야금산조 (6일) 19세기 말엽 가야금의 명인 김창조(1859-1919)에 의해 창시되었으며, 그 후 제자 성금 연에 의해 다듬어진 산조이다.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굿거리, 자진머리, 휘모리 6 가지 장단으로 짜여 있으며, 가락이 여성적이고 화사한 것이 특징이다. 이생강류 대금산조 (13일) 대금의 명인 이생강(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에 의해 구성된 산조 다. 박종익-환주환-이생강으로 계보가 이어진다. 구성은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 모리로 되어 있으며, 우조, 계면조, 경드름, 드렁조 등이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남 도 특유의 게면가락과 동해안 메나리 가락이 쓰이고 있으며, 장식음의 기교가 뛰어나다. 지영희류 해금산조 (20일) 해금은 우리나라 악기 중 음역이 제일 넓은 악기이다. 이번 연주될 故지영희(1909~1980) 명인의 해금산조는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굿거리, 자진모리로 구성되어있으며, 다 른 산조와 달리 중중모리와 자진모리 사이에 굿거리가 삽입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 영희류는 섬세하고 굴곡이 많으며 같은 가락을 반복 없이 잘 처리하고 있다. 신쾌동류 거문고산조 (27일) 1976년 중요무형문화재 제16호로 지정된 신쾌동류 거문고산조는 조성의 구분이 정확하며 호쾌한 술대법과 많은 공력을 요구하는 가락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성음이 남성적이 며, 웅건하지만 전체적인 가락구성이 경(輕),중(重)에 치우침이 없어 가락의 조화가 느 껴진다. 무겁고 깊은 농현으로 거문고 산조 특유의 장중한 멋이 느껴지며 단아하고 절제 된 느낌을 준다. 장단은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엇모리, 자진모리, 휘모리로 구성한 다. 한국무용 교방굿거리춤 고려 문종 때부터 조선조에 이르기까지 관기제도에 따라 교방청에서 내려온 춤이다. 동 작이 복잡하고 즉흥적인 것을 표출하는 춤으로, 한국춤의 4가지 요소인 한,흥,멋,태를 고루 갖춰 차분하면서도 끈끈하고 섬세함을 가지고 있다. 애절한 무태로서 정,중,동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매력적인 춤이다. 민요메들리 남도민요는 주로 전라도와 경상도 남서부 및 충청도 일부 지역에 전승되어 오는 민요로 일반적으로 그 선율이 미, 솔, 라, 도, 레의 5음 음계로 이루어진 노래이다. 남도민요 를 엮어 메들리 형식으로 들려준다. 판굿 중요무형문화재 제11-마호인 임실 필봉 농악가락을 재구성하였다. 4가지 타악기(꽹과리, 장고, 징, 북)에 태평소를 어우러져 풍물굿적인 푸지고 여유스러움을 보여준다. 매주 목요일 북울림 ‘창작타악 흥’ 중 1악장 ’울림’이란 작품을 재구성한 것으로, 계속되는 열박의 지루 함을 없애고 웃음을 자아내는 몸동작(퍼포먼스)를 가미해 흥과 신명을 보여주고자 하였 다. 대금, 가야금병주 강마을 1896년 KBS에서 위촉하여 작곡한 '대금협주곡 제1번'중 1악장을 대금, 17현 가야금의 2 중주로 만든 곡으로 강마을의 정취를 그렸다. 처음 부분은 굿거리장단에 대금의 활기찬 가락으로 시작한 후 강마을의 아련한 정취를 나타내는 선율이 반복적으로 표현된다. 중 간부분은 처음과 같은 대금선율이 나타나지만 곧 변화를 주는데 고음에서 저음까지 폭넓 은 선율 진행을 하며 복잡한 가락으로 발전하여, 마지막 부분은 고조된 대금의 선율을 가야금이 높은 선율로 받으면서 끝마친다. 기악합주 남도굿거리 성주풀이의 창사와 기악곡의 합주로 서민들 속에 잘 알려진 곡을 편곡한 곡으로 남도민 요의 진수를 느낄 수 있고, 구성지고 흥겹다. 한국무용 부채춤 전통 춤사위를 바탕으로 20세기에 만들어진 아주 새로운 춤으로 의식무의 영향을 받아 발전한 춤이다. 부채를 화려하게 장식하여 여러 모양과 무늬를 만들어 정교하고 화려한 모습을 보여준다. 판굿 중요무형문화재 제11-마호인 임실 필봉 농악가락을 재구성하였다. 4가지 타악기(꽹과리, 장고, 징, 북)에 태평소를 어우러져 풍물굿적인 푸지고 여유스러움을 보여준다. ▣ 행사일시 : 2004년 10월 6일 ~ 2004년 10월 28일 매주 수, 목요일 오후 7시30분 ▣ 입 장 료 : 일반 5,000원 / 중고생 3,000원 (단체 20명 이상 20%할인) 작성기준일 2004년 09월 30일 * 현지사정에 따라 정보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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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벽루 소리산책 41 (전북 전주시)개최기간 : 2004/10/16 ~ 2004/10/17 개최지역 : 전북 전주시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주관단체 : 전주전통문화센터 연 락 처 : 063-280-7006~7 홈페이지 : www.jt.or.kr 프 로 필 : 전주국악실내악단 1992. 7 전주국악실내악단 창단 1993. 황토현문화연구회 초청 연주회 (황토현기념관) 1995. 미국 후로리다주 겐스빌대학 한인회 초청연주회 1996. 아태민족음악학회 (태국 마하사라캄 대학교) 1997. 목요광장 초청연주회 (국립국악원 우면당) 1998. 국악실내악축제 ‘소리 공감’ (국립국악원 예악당) 2000. 남원 국립민속국악원 초청연주회 (국립민속국악원) 2001. 춘향이를 위한 실내악과 가곡 (국립국악원 우면당) 2004. 특별연주회 칸타타 ‘매창뜸에 어화우 흩날리제’ (광주문화예술회관) *정기연주회 25회 프로그램 : 수연장지곡(壽延長之曲) 보허자(步虛子) 환입(還入)가락 이하를 변주한 곡으로 미환입(尾還入)이라고도 한다. 조선 중기에 당나라 사악(詞樂)의 하나인 보허자에서 파생되었다. 보허자의 반복부분인 환입을 따로 떼어 7장으로 나누고, 원곡에서 10박인 한 장단을 6박으로 변형시킨 것이다. 당악곡 에서 파생되어서 당악의 요소가 짙었으나, 점차 향악화(鄕樂化)되어 악기편성과 음계(音階) 등이 거의 향악화되었다. 악기편성은 거문고, 가야금, 양금, 세피리, 대금, 단소, 해금, 장구가 기본이고, 경우에 따 라 편종, 편경, 좌고, 아쟁 등이 추가된다. 속도는 중간정도의 빠르기이며, 유창하고 화려 한 가락으로 활달하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평조회상(平調會相) 조선시대 불교음악인 영산회상(靈山會相)에 속하는 기악곡이다. 거문고가 중심인 영산회상 을 4도 낮은 평조 계면조로 바꾸면서 붙여진 ‘평조회상’은 ‘유초신지곡’(柳初新之曲) 또는 ‘취태평지곡’(醉太平之曲)라고 불린다. 이 곡은 상령산, 중령산, 세령산, 가락덜이, 상현도드리, 염불도드리, 타령, 군악 순으로 8악장으로 구성된 모음곡형식이다. 향피리, 대 금, 당적, 해금, 거문고, 가야금, 장구 등으로 편성되어 관현악으로 연주되고, 관악기가 중 심이 되는 무용음악으로도 쓰인다. 또한 ‘상령산’은 대금과 피리 독주곡으로 널리 연주되 고 있으며, 궁중무용인 ‘춘앵전(春鶯)’의 반주음악으로도 쓰인다. 일 시 : 2004. 10. 16(토) ~ 17(일) 오후 7시30분 입 장 료 : 일반 5,000원 / 중고생 3,000원 (단체 20명 이상 20%할인) 작성기준일 2004년 09월 30일 * 현지사정에 따라 정보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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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백중놀이』 보유자 김상용 별세 향년 88세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보유자 김상용(金尙龍, 향년 88세) 씨가 지난 5월 3일(월), 오전 6시 경에 밀양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하여 경남 밀양시 부북면 월산리 선영에 묻혔다. 김 옹은 1935년에 밀양백중놀이보존회 전신인 ‘밀양보본계’ 회원으로서 故 하보경 선생께 병신춤 등 밀양백중놀이 전수 받았으며 1970년에 한국국악협회 밀양시지부 지부장(17대) 역임했다. 1981년 10월에 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전수교육조교로 선정됐고 1987년 7월에 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보유자(오북춤)로 인정받았다. 가족사항으로는 부인과 5남 3녀를 두었다. 밀양백중놀이는 바쁜 농사일을 끝낸 농사꾼들이 음력 7월 15일경 지주로부터 하루 휴가를 얻어 흥겹게 노는 놀이로서, 농사일에 직접 종사하는 농사꾼들의 어려운 농업노동이 전체 놀이에서 익살스럽게 표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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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백중놀이』 보유자 김상용(金尙龍,)씨 88세 별세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보유자 김상용(金尙龍, 향년 88세)씨가 2004. 5. 3(월), 06:14 밀양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하셨다. ㅇ생년월일 : 1916. 7. 27ㅇ빈 소 : 한솔병원 장례식장 2층(경남 밀양시 내이동 184번지 ☎ 019-5511-3767/박동영)ㅇ영 결 식 : 2004. 5. 6(목), 11:00ㅇ장 지 : 경남 밀양시 부북면 월산리 선영 ㅇ주요경력- 1935. 1 ~ 밀양백중놀이보존회 전신인 ‘밀양보본계’ 회원으로서 故 하보경 선생께 병신춤 등 밀양백중놀이 전수- 1970. 1. 1 한국국악협회 밀양시지부 지부장(17대) 역임- 1981.10. 1 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전수교육조교 선정- 1987. 7. 1 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보유자(오북춤) 인정ㅇ가족사항 : 부인, 5남 3여 ※ 밀양백중놀이는, 바쁜 농사일을 끝낸 농사꾼들이 음력 7월15일경 지주로부터 하루 휴가를 얻어 흥겹게 노는 놀이로서, 농사일에 직접 종사하는 농사꾼들의 어려운 농업노동이 전체 놀이에서 익살스럽게 표현되어 있음. 문의, 문화재청 무형문화재과, 전화 042-481-4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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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수문병 근무교대식 3월 31일 ~◇지역명 충청남도 공주시 ◇축제 영문명 ◇주최/주관기관 계룡문화회 ◇최초개최연도 1999 ◇개최시기 3. 31~10. 31(7개월간) ◇축제 성격 전통민속축제 ▶축제의 유래 백제의 왕성이었던 웅진성(공산성)의 서문을 지키는 수문병과 성곽을 수비하던 호위병의 근무와 교대식을 재현 ▶행사의 내용 출정식, 백제혼불진혼식, 근무교대식, 백제왕,왕비체험, 백제의상체험, 병사화전놀이 등 ▶담당관청 연락처 계룡문화회 (041)858-3289 *좀더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http://city.kongju.chungna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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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대첩제 3월14일◇지역명 경기도 고양시 ◇축제 영문명 The Great Battle of Haengju Festival ◇주최/주관기관 고양시/고양문화원 ◇최초개최연도 1990 ◇개최시기 3월14일(1일간) ◇축제 성격 전통문화축제 ▶ 축제의 유래 및 특징 임진란 3대첩의 하나인 행주대첩 기념일을 맞아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권율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오늘에 일깨움으로써 행주얼을 이어받고 향토애를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 (최초 개최시기는 불분명하나 행주대첩을 기준해서 1996년 현재 403주년으로 추정) 권율장군의 영정이 모셔진 충장사에서 제례를 행하고 궁도대회, 사생대회 등의 행사를 개최 ▶ 지역특성 서울과 인접한 일산 신도시 개발로 도농복합형 도시로 변화하고 있는 전원도시지역 * 유적 및 지역 명소:북한산성, 행주산성, 일산신도시 호수공원, 중남미 박물관, 서오능 등 * 지역특산물:선인장, 각종 화훼류 등 ▶ 축제행사종목 권율장군제례, 백일장, 사생대회, 궁도대회 ▶ 해당 담당관청 전화번호 (031)62-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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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대장과 그 순라군들 (서울 종로구)개최기간 : 2004년 01월 03일 ~ 12월 31일 매주 토/ 일 16:00 ~ 17:30 개최지역 : 서울 종로구 인사동 거리(남인사마당) 주관단체 : 문화관광부 연 락 처 : 종로구 문화관광과(731-1185) ============================================================================================= 인사동 전통문화재현 인사동이 문화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국내.외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지구 지정 취지에 적극 부응하고자 “포도대장과 그 순라군들" 이라는 전통문화재현행사를 상설로 실시하고 있다. ============================================================================================= 인사동을 지키는 순라군 : 남인사마당을 출발하여 인사동거리를 지나 북인사마당을 돌아 다시 남인사마당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옛 조선조 치안을 담당했던 경찰들의 활동을 재현한 것으로 순라행진 중 술에 취한 무뢰배를 체포, 도인의 붓글씨, 민심을 동요하는 벽서, 농악대의 노는 모습등을 보여주며, 또한 잡혀온 죄인 들을 문초하는 재판극 재현, 어우동 공연, 각설이 및 한량춤등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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