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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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제6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수상작 발표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와 공동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수상작을 23일 발표했다. 문피아 제6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전은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웹소설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은 출품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스토리 완성도, 흡입력 등을 중점으로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작가와 작품을 발굴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 가운데 약 40%가 넘는 인원이 신인 작가로 나타나 신인 작가 등용문의 모습을 변함없이 보여줬다. 2020년 6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서는 오정 작가의 ‘신입사원 김철수’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상은 녹색여우 작가의 ‘우주천마 3077’, 사다듬 작가의 ‘부패의 사제’, 소광생 작가의 ‘내 매니저는 스타작가님’이 선정됐다. 그 외 장려상 6작품, 입선 10작품, 신인상 5작품 등 총 25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특별상은 추후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총 25개 수상작에는 △대상 1명 1억2000만원 △우수상 3명 각 5000만원 △장려상 6명 각 500만원 △입선 10명 각 200만원 △신인상 5명 각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외 수출, 출판, 웹툰 제작 등 2차 콘텐츠 제작 특전도 제공된다. 대상을 수상한 오정 작가의 '신입사원 김철수’는 정리 해고를 앞둔 17년차 직장인 김철수가 송별회를 마치고 돌아오다 작은 사고를 당한 뒤 다음날 다시 신입 사원으로 회귀해 직장 생활 중 못 이룬 꿈을 이루고자 하는 과정을 그린 현대 판타지 작품이다. 성장물의 특징을 잘 살리면서 과장되지 않고 재미있게 그려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오정 작가는 문피아 아카데미로 데뷔한 작가다. 제6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은 올해 5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40일간 진행됐으며 2019년보다 300여편이 늘어난 총 5000편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역대 최고의 참여율을 보였다. 문피아 공모전은 언제나 신인이 두각을 나타냈고 올해도 그 전통은 변함없이 유지됐다. 접수된 작품은 문피아 독자들의 참여로 예심을 거친 뒤 전문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김환철 문피아 대표는 "이번 공모전은 사상 최고의 참여율을 보였다. 상위 작품 수십편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난형난제의 수준을 보여줬고 그 어느 때보다 심사에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며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힘든 상황에서도 공모전에 참가해 혼신의 힘을 다한 모든 작가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6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수상작 및 심사평은 문피아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피아 개요 문피아는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라는 슬로건 아래 만들어진 웹소설 연재 사이트이다. 2002년 커뮤니티 사이트로 출발한 뒤 대한민국의 장르문학 시장의 조성, 발전을 선도했고 2013년 정식 사이트로 오픈했다. 4만여명의 작가, 13만종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장르 문학 시장을 이끌어 가는 선도자 위치에서 한국 웹소설이 전 세계를 상대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문피아 전략기획팀 이혜린 대리 010-3369-6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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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온라인 충남지역 오디션 모집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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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 ‘코로나19 극복 장학금’ 지급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는 1학기를 마친 학부생들에게 1인당 37만 원씩 ‘코로나19 극복 장학금’을 7월 안으로 지급하고, 2학기 등록생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적립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등교하지 못하면서 일부 학습권 제한, 각종 교내 프로그램 미실시 등 학습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학교는 학생들의 어려움을 일부나마 덜어주기 위해 성적장학금 예산으로 1학기를 마친 학부생 전원에게 7월 중 1인당 37만 원씩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아울러 2학기부터 시행 예정인 자기주도학습 장학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2학기에 등록하는 학부생들에게는 1인당 200마일리지(20만원 상당)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참고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자기주도학습 장학제도’는 학생들의 학습 동기유발을 위해 각종 자격증 취득이나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 시 일정 금액(1마일리지 당 1,000원)을 적립해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로, 오는 2학기부터 운영될 계획이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1학기에는 ‘코로나19 극복 장학금’을, 2학기에는 코로나19로 추진이 어려워진 사업 예산 일부를 적립금으로 제공함에 따라 재학생들이 문화재 보존・관리와 활용을 위한 능력 배양 등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불편과 어려움을 청취하고,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최선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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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공지능 윤리 아태지역 화상 협의회 개최정부는 유네스코와 공동으로 7.23.(목) 「유네스코 인공지능 윤리에 관한 권고문(이하 권고문) 초안에 대한 논의를 위한 아태지역 화상 협의회」를 개최했다. 동 협의회는 7.24.(금)까지 이틀에 걸쳐 유네스코 인공지능 윤리에 관한 권고안 관련 △가치와 원칙, △정책과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은지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 정부가 4차산업혁명 시대 IT 선도국가로서 인공지능 기술 뿐 아니라 윤리적인 측면도 함께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한국은 동 권고문에서 강조하는 가치와 같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조화롭게 살 수 있도록’ 아태지역 등 다른 회원국들과 함께 연대와 포용의 길을 걸어 나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했다.정희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제협력관은 환영사에서 "인공지능이 가져올 혜택이 두루 확산되고, 인공지능의 역기능을 방지하기 위해 인공지능 윤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유네스코 아태지역 협의회를 통해 전문가, 시민 등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어 사람 중심의 포용적인 인공지능 시대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했다.이번 회의에는 아태지역 46개 회원국의 정부대표와 각국의 학계, 기업, 시민사회, 청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유네스코가 주도하고 있는 인공지능 윤리 분야 권고안 초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유네스코, 동 권고문 초안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해 아태지역 외에도 7~8월 중 각 지역 그룹별로 화상 협의회 개최 예정이다. 유네스코는 인공지능의 발전이 인류의 삶에 가져올 여러 도전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적인 인공지능 윤리규범이 필요함을 인식하여 2019년 제40회 유네스코 총회에서 권고안 제정을 결의했다. 그에 따라 마련된 본 권고안 초안에서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인류, 개인, 사회 및 환경에 유익하게 작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시스템에 관한 윤리적 가치, 원칙, 정책과제 등을 제시하고 있다. 유네스코는 각 지역별 협의회들의 결과를 반영하는 등 여러 단계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2021년까지 최종 권고문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가 지난해 OECD ‘AI 권고안’(OECD AI recommendation) 마련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데 이어,유네스코 인공지능 윤리 권고안 마련 논의 역시 우리나라가 아태지역 협의회를 주최하는 등 적극 참여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의 인공지능 윤리 분야 논의를 지속 선도해나가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한다. 이번 회의는 아태지역 내 이해관계자들의 관련 견해를 공유하고, 「인공지능 국가전략」과 국제사회 논의와의 연계성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을 뿐만 아니라, 향후 유네스코 인공지능 윤리 권고안 성안 과정에서 국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의해 국제사회와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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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글로벌 문화예술교육 탐방 프로젝트 「A-round」 비대면 조사 사업 참가자 모집 안내2020 글로벌 문화예술교육 탐방 프로젝트 「A-round」 비대면 조사 사업 참가자 모집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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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돌봄과 상담, 재취업 교육을 한 곳에서 통합지원가족 돌봄과 상담, 재취업 교육을 한 곳에서 통합지원 - 7월 24일(금), 부산 1호 가족센터 개관 -■ 공동육아나눔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다양한 가족서비스를 지역 주민에게 통합적으로 지원■ 올해 전국에 가족센터 64개소 건립 추진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지역 주민들이 한 공간에서 가족 돌봄과 상담,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과 건강 등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부산 서구 가족센터’가 7월 24일(금) 개관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부산광역시, 서구와 함께 건립을 추진해 온 부산 서구 가족센터에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외에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치매안심센터, 건강관리센터 등이 입주하여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가족센터 개관으로 부산 서구 지역에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처음 설치·운영되어 다양한 가족들이 공동육아, 다문화가족 방문교육 등의 자녀돌봄 서비스와 부부 관계, 부모·자녀 관계 등에 대한 상담과 교육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가족센터에 입주함에 따라 취업 상담 및 알선,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직업교육 훈련 등의 재취업 지원 서비스도 가족센터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여성가족부는 한부모, 다문화, 맞벌이 가구 등 다양한 가족에게 가족 형태와 구성원 특성에 맞는 상담과 교육,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가족센터 건립을 추진해왔다. 2020년에는 가족센터 64개소 건립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설 간의 원활한 연계, 주민 수요를 반영한 공간 구성 등을 위하여 지자체 대상으로 가족센터 건립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15년 2개소(서울 구로구, 경북 경주시) → ’17년 1개소(부산 서구) → ’19년 5개소 (서울 광진구, 경기 군포시, 충북 청주시, 충남 홍성군, 전남 신안군) → ‘20년 64개소 부산 서구 가족센터는 입주기관별로 올해 2월부터 순차적으로 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나 코로나19 지속에 따라 비대면 또는 소규모 그룹 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입주기관 중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월부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는 6월 말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코로나19 추이를 고려하여 서비스를 본격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196개소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으로 다양한 가족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가족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왔으며, 부모 등 보호자가 품앗이를 조성하여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보며 양육 정보와 자원을 나눌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 30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지역의 아동들을 위한 안전한 지역 맞춤형 돌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10개 시군구, 36개 공동체에 대하여 돌봄공동체 활동지원 시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가족센터는 통합적 가족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세대·이웃 간 교류와 소통 등 지역 공동체 활동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향후 가족센터에서 운영할 서비스를 더욱 내실화 하고, 1인 가구 및 고령 가구 증가 등 변화된 정책 수요를 반영하여 가족지원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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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년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 준비 박차경남도, 내년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 준비 박차 - 해수부 주관 ‘2021년 어촌뉴딜300사업’ 7개 시군, 52개 지구 응모 추진 - 27일부터 ‘도 현장자문단’, 공모 대비 사업계획서 보완 컨설팅 실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1년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7개 연안 시·군(창원, 통영, 사천, 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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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온라인 수출상담회로 농수산식품 수출판로 확대경상남도, 온라인 수출상담회로 농수산식품 수출판로 확대 - 23일, 농수산식품 가공 수출업체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97건, 800만 달러 규모 수출 상담실적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3일, 농수산식품 온라인(비대면)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97건 8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두었다. 경남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내외 수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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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신질환 당사자가 진행하는 인권방송 실시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가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정신질환 당사자 DJ가 직접 진행하는 ‘당사자 인권톡(Talk) 10데시벨(이하 10데시벨)’ 방송을 진행한다. 서울센터는 정신질환을 앓은 경험이 있는 당사자가 주체가 되어 시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함으로써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와 인권을 옹호하는 문화콘텐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10데시벨’은 이러한 문화콘텐츠 사업의 일환으로서 ‘라디오 방송’의 형태를 활용한 당사자 활동으로 기획됐으며, 당사자들이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를 원고에 담아 녹음하고 편집해 송출하고 있다. ‘10데시벨’은 주의를 기울여야만 들을 수 있는 소리의 크기를 말하듯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를 외치는 당사자들의 소리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고 함께 소통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2014년 기획단 모집으로 시작된 10데시벨 방송은 2019년까지 총 47회가 제작됐으며 1만9000회가 넘는 방송 청취 횟수를 기록했다. 2017년에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정신건강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러한 청취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7월부터 12월까지 팟캐스트를 통해 계속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9년 ‘10데시벨’은 ‘영화와 드라마로 이야기하는 장애와 인권’, ‘가족에게 쓰는 마음의 편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당사자의 인권’,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지키는 방법’, ‘스스로에게 전하는 진심어린 이야기’ 등의 주제를 다루었다. 욱이DJ(가명, 19년 10데시벨 기획단)는 ‘장애와 인권’에 대한 방송 중 정신장애인이 일반장애를 지닌 사람보다 취업의 기회가 적은 것에 대해 안타까운 입장을 표현하며 "정신장애인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종에서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자신의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올해 방송은 ‘정신질환자의 인권’, ‘정신질환’, ‘당사자 활동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서 참여 당사자들의 삶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10데시벨은 방송제작 외에도 수기제작 및 방송공연, 언론매체 인터뷰 등 당사자 중심의 인권활동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10데시벨의 라디오 방송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언택트(비대면을 뜻하는 신조어) 형태의 매체활용이 크게 요구되고 있는 요즘, 접근성이 높은 매체인 ‘팟캐스트’를 이용해 제공되며, 팟빵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청취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팟빵 홈페이지(http://www.podbbang.com/ch/7768) 또는 블루터치 홈페이지(https://blutouch.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서울센터 권익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10데시벨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김미현 DJ는 "우리는 취업, 이성문제, 결혼 등 남들과 별 다르지 않은 고민들을 하며 살아간다”며 "평범한 일상 속 행복한 일상을 꿈꾸는 저희들의 이야기를 많은 분들이 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0데시벨 기획단 10데시벨의 구성원들은 조현병을 포함한 정신질환을 앓은 경험이 있는 당사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관련 활동을 서울정신건강복지센터 권익지원팀에서 지원하고 있다. 인권에 관심이 있는 정신질환 당사자라면 10데시벨 신규 기획단을 모집하는 기간에 신청 가능하며, 선발 과정을 통해 기획단으로 활동하게 된 당사자들은 문화 컨텐츠 제작을 통한 당사자 인권옹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개요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05년 전국 최초로 개소한 광역형 정신건강복지센터이다. 서울시민들의 정신건강 향상과 정신질환 예방,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는 시민도 더불어 살며 회복되는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정신건강증진기관들과 협력하여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증진팀 신능인 02-3444-9934(내선282) 기타 문의 권익지원팀 02-3444-9934(내선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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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P대한은퇴자협회, 노년일자리 정책포럼 21일 개최KARP대한은퇴자협회(UN경제사회이사회NGO, 대표 주명룡, 전 뉴욕한인회장)가 노년일자리 정책포럼을 21일(화) 오후 2시 프란치스코화관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KARP대한은퇴자협회가 주관하며 KARP대한은퇴자협회 자매단체인 에이지연합(Age Platform Korea)이 주최한다. 이와 관련해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아래와 같은 입장을 밝혔다. 17년 전 참여정부는 노년층의 사회 참여와 생계 보조를 위한 수단으로 노인일자리 정책을 시작했다. 2만5000개로 시작된 단기 일자리는 180여 직종에 80만개 일자리로 늘어날 예정이다. 20만원으로 시작된 참여 수당도 현재 27만원으로, 소기의 목적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베이비부머 세대의 중심 인구인 60년대생이 퇴직을 앞둔 시점에서 정권마다 연례행사처럼 실시해온 노년일자리의 획기적인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현재의 단기 알바형 일자리 정책이 586세대의 욕구를 채워줄 수 없기 때문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정부는 노인 빈곤을 해결하기 위해 기초연금을 도입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왔지만 공공지출 규모만 증가했을 뿐 일자리에 대한 만족도와 급여 수준, 근본적 문제 해결에 모두 미달됐다”며 "노년 생계를 위한 국가 정책의 거시적 틀을 바꾸지 않으면 노년층 빈곤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논의되는 다양한 정책 과제를 수렴하여 법제화에 앞장설 것을 약속한다”고 말한 바 있다. 무엇보다 노후 준비가 되지 않은 세대는 일자리를 통해 세대주로서 생활해 나갈 수 있는 수준의 임금이 절실하다. 국제노동기구(ILO)나 UN국제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권리 규약에 따르면 국가는 표준생활을 할 수 있는 괜찮은 일자리를 국민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포럼 안내 개최 일자: 2020년 7월 21일(화) 2시, 프란치스코회관 4층 대강당 주제 발제: 윤석명 보건사회연구원, 정문주 한국노총정책위원장, 정용건 연금행동위원장, 변재관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 위원(전), 이성록 사회복지학 교수, 임현우 언론인 등이 토론 펼칠 예정 언론연락처: 대한은퇴자협회 양경숙 02-456-0308 포럼 관련 문의 포럼 준비 사무국 02-456-7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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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2020 통계로 보는 장애인의 삶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통계청(청장 강신욱)은 7월 24일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즈음하여 장애인 관련 통계를 수집․정리한 「2020 통계로 보는 장애인의 삶」을 발표하였다. 기존 통계청 ’인구주택 총조사‘, ’경제활동인구조사‘, 보건복지부 ’장애인실태조사‘ 등 8개 기관 16개 관련 조사를 등록장애인 자료와 결합, 정리한 것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과의 비교를 통해 전반적인 장애인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주요 지표를 제시하였다. 이는 보건복지부와 통계청 간 장애인통계 관련 첫 협업사례로, 장애인의 의료이용실태, 경제활동상태, 사회참여 등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장애인 복지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장애인의 삶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는 다음과 같다 장애인은 2018년 기준 전체 인구의 5.0%로 251만 7000명이다. 19년 말 기준 장애인 수는 261만 8000명으로 인구 대비 5.1%이다. 장애인의 의료기관 이용일수는 56.5일로 전체 인구의 2.6배이고, 장애인 가구 10가구 중 6가구(62.2%)가 주택을 소유, 비장애인에 비해 ‘단독주택’ 거주 비중이 높다. 고령 장애인 비중(60대 이상 58.2%)이 높은 것에 기인, 단독주택 거주에 대한 친숙함․아파트 입주 자금 마련 곤란 등으로 고령 장애인 단독주택 거주비율 높다.(’17년, 국토연구원, 고령 장애인 주거 지원 연구) 소득․고용 부분을 살피면, 장애인가구 소득은 4,153만원으로 전체 가구 대비 71.3% 수준이며, 장애인 10명 중 3명(34.9%)이 취업 중이다.일상생활 중 청소와 교통수단 이용 시 가장 도움받기를 희망한다. 정부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자료 결합 및 연계 등을 통해 장애인 관련 통계를 연속성 있게 작성하여, 근거 기반의 정책 수립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사회복지정책실장은 "통계청과의 협업을 통해 장애인의 평균적 삶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한국판 뉴딜의 기반인 포용적 사회안전망 강화의 하나로 장애인의 건강한 자립생활을 위한 정책을 촘촘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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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부터 프로스포츠 관중석 10% 제한적 입장 허용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7월 24일(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에 따라 7월 26일(일)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의 10% 규모로 관중 입장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첫 단계 관중 허용 규모는 현재 방역상황의 엄중함을 감안해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상 기준(좌석 지그재그로 띄어 앉기, 최대 50%)의 1/5 수준으로 최소화한 것이다. ▲ 엘지(LG)트윈스 대 두산베어스(잠실), ▲ 롯데자이언츠 대 키움히어로즈(고척), ▲ 엔시(NC)다이노스 대 케이티(KT)위즈(수원), ▲ 에스케이(SK)와이번스 대 한화이글스(대전) , 삼성라이언즈 대 기아타이거즈(광주) 경기는 광주의 거리두기 2단계 조치(∼7. 29.)에따라 무관중 경기로 지속 프로스포츠는 개막* 이후 무관중 경기를 지속해왔으나, 지난 6월 28일(일),중대본이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실행방안’을 발표하며 거리두기 1단계에서는 야구·축구 등 프로스포츠의 제한적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프로축구, 8월 1일부터 제한적 관중 입장 시작 프로골프, 8월 말까지 무관중 경기 지속 문체부는 구체적인 관중 입장 시점과 규모 등과 관련해 방역당국과협의해왔으며, 방역 상황 등을 고려해 7월 26일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10%의 규모로 관중을 입장시키기로 했다. 프로축구 경기는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요청에 따라 7월 31일까지의 경기는 무관중으로 지속하다가 8월 1일부터 10% 규모로 관중 입장을 시작하며, 프로골프 경기는 우선 8월 말까지 무관중 경기를 지속할 예정이다. 거리두기 2단계 지역의 경우는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내려가야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 문체부는 향후 방역 상황 등에 따라관중 입장 규모를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관중 입장을 대비해 7월 24일(금), 오후 5시 프로스포츠단체 사무총장들과 사전 방역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프로스포츠단체들과 함께 ▲ 입장 관중의 신원 확보를 위한 전 좌석 온라인 사전 판매, ▲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 지그재그로 띄어 앉기, ▲ 경기장 내 좌석에서 음식물 취식 금지, ▲ 침방울 접촉 우려가 큰 응원 금지 등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프로리그별 코로나19 대응 지침에따른 빈틈없는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실시할 계획이다. 문체부 이영열 체육국장은 "이번 조치로 프로스포츠계도 숨통이 트이고 스포츠를 통해 국민들에게 위안을 주는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아직은 방역이 최우선이라는 각오로 지속 가능한 관중 입장을 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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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미술관, 「자화상Ⅱ-나를 보다」展 ‘전시함께보기’ 운영도립미술관, 「자화상Ⅱ-나를 보다」展 ‘전시함께보기’ 운영 - 미술관장, 큐레이터와 함께 글씨와 그림 관람하며 도민과 소통 - 도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명 모집 경남도립미술관(관장 김종원)은 18일(토)부터 다음달 8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자화상Ⅱ-나를 보다」展 ‘전시함께보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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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위해 도서관 분야 38억 7,900만 원 지원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승차대출 등 공공도서관 비대면 서비스 지원 25억 원, 장애인의 정보접근권강화를 위한 한국수어영상도서 등 대체자료 제작 13억 원 등, 도서관 분야에2020년도 3차 추경 예산 38억 7,900만 원을 지원한다. 안전한 도서관 이용환경 조성에 25억 6,500만 원 투입 코로나 이후 시대를 대비할 ‘공공도서관 대체서비스 지원 사업’은 사회적거리두기, 생활방역 등의 정부 조치에 따라 공공도서관 비대면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승차대출(드라이브스루 대출), 도서배달, 예약대출, 지역서점희망도서 대출 담당 인력 지원 등, 안전한 도서관 이용환경 조성과대국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인 정보접근권 향상을 위한 점자자료 등 제작에 13억 1,400만 원 투입 비대면 학습 증가에 따라 장애학생을 위한 온라인 독서콘텐츠도 제작·지원한다. 초·중·고등학교 필독도서와 교과서 내 문학작품 등 2천여 건을 장애인을 위한 한국수어영상도서와 장애인 접근 전자책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용 대체자료 제작에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등을 채용해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도서관 분야 사업별 내용> 소속 부서 사업명 예산 (38억 7천9백만 원) 문체부 도서관정책기획단 공공도서관 대체서비스 지원 25억 6천5백만 원 국립장애인도서관 자료개발과 장애인용 대체자료 제작 사업 13억 1천4백만 원 ‘안전한 문화생활’ 기반 마련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위기 극복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번 추경 예산으로 국민들이 ‘안전한 문화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코로나19위기를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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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러한국문화원 온라인 한국어 말하기쓰기대회주러한국문화원은 5월 한 달 동안 온라인 한국어 말하기쓰기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말하기 쓰기 대회의 주제는 한국문화와 한국어로 꿈꾸는 미래와 한국어 선생님에 대한 것이었다. 총 62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치며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였습니다. 예선을 거쳐 각각 6명의 입상자를 선발하였으며 화상테스트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였습니다. 이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한국문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한국어와 자신의 전공을 접목하여 미래를 설계하는 도전 정신을 보여 주었다. 말하기대회와 쓰기대회 입상자의 비디오와 원고는 다음 링크에서 볼 수 있다. 말하기대회 입상자 비디오 링크: https://www.dropbox.com/sh/shmva4uccdx7x6c/AACDAgOd4auHtgCUyw14R_VTa?dl=0 쓰기 대회 입상자 원고 링크: https://www.dropbox.com/sh/qn5q4qcpr461toe/AAAc36lR-DCOzXHddnGV6yFra?d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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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러시아 한국문화원 <아르메니아인의 눈으로 바라보는 한국> 온라인 공모전주러시아 한국문화원 (아르메니아 겸임국)은 국립 브류소프 언어대학교와 공동 주최로 <아르메니아인의 눈으로 바라보는 한국> 온라인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본 행사 목적은 아르메니아 내 한국 문화 애호가들을 격려하고 자가격리 시기를 유익되게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공모전 우수 작품들은 양국 우호증진 및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자료로 적극 활용 될 예정이다. 기간은 2020년 6월16일 ~ 7월31일이고,결과 발표: 8월 중에 발표한다.대상은 아르메니아인이고 상품은 Grand prix: 삼성 스마트폰,휴대폰 악세사리,한국 화장품, k-food이다. 공모 주제는 나에게 비친 한국 (한식, 한국 전통과 현대의 음악, 한국 관강, 한복, 한글, 한-아르메니아 관계 미래 상징, 한국과 아르메니아 음식 비교, 양국 문화와 전통 비교 등)이다. 참가 컨텐츠는 일러스트 (그래픽, 그림), 만화 (최대 2페이지), 사진,영상이다. 참여 방법은 주러시아 한국문화원 인스타그램 @kculturerus 팔로우하기.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참가작품 포스팅 하기,다음 해시태그 표기하기: #корейскийкультурныйцентр #Кореяглазамиармян이고, 이름, 연락처, 주제를 표기해서 armenia@info-korea.ru 로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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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수교 30주년 맞이하여 한국의 다양한 영화 상연주러시아 한국문화원은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의 다양한 영화를 6.29.(월) 부터 8.9.(일) 까지 온라인으로 무료 상영한다. 상영작 및 상영 일정은 6.29.(월)-7.12.(일)에는 로맨스 <오직 그대만>, 범죄/액션 <끝까지 간다>, 역사 <사도>이고, 7.13.(월)-26.(일) : 범죄/드라마 <내부자들>, 판타지 <가려진 시간>이다. 7.27.(월)-8.9.(일)에는 액션/드라마 <암살>, 범죄/스릴러 <살인자의 기억법>이 상연된다. 영화는 한국어로 상영되며, 러시아어 자막이 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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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한국문화원 유투브 생방송, 온라인 한국 문화 공연 ‘현악기의 한일 하모니’ 주일한국문화원은 8월 6일(목)16:00~(약 60분)간 COVID-19의 빠른 극복을 기원하고, 집에서도 이동중에도 어디서나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한국 문화 공연’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4일 온라인 라이브로 처음 시도한 ‘가·무·악’ 공연의 호평에 힘입어 이번에 두 번째 무대를 준비하게 된다. 이번 무대에서는 한일 문화 교류를 테마로 양국 전통 악기 ‘가야금과 고토’ 협연, 서양 악기 그리고 ‘바이올린과 첼로 듀오’의 무대를 준비하여, 온라인으로 보내드리는 생방송 공연이다. E.엘가 / 사랑의 인사 E.Elgar / Salut d'amour Op.12 위풍당당 행진곡으로 잘 알려져 있는 영국의 작곡가 에드워드 엘가의 가장 유명한 작품. 1888년에 캐로라인 앨리스 로버츠와의 약혼 기념으로 준 곡으로, 엘가의 작품 중에서는 초기의 것입니다. 피아노 솔로, 바이올린과 피아노,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작곡되었으나,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며 지금까지 여러가지 편성으로 널리 연주되어오고 있다. F.크라이슬러 / 사랑의 슬픔(F.Kreisler / Liebesleid) 20세기 초기를 대표하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 바이올리니스트 프리츠 크라이슬러가 바이올린과 피아노 편성으로 작곡한 곡. 오늘 무대에서는 바이올린과 첼로의 듀오로 연주합니다. 원곡명은 독일어로 ‘Liebesleid’ 로 표기되는데, ‘Liebe’는 ‘사랑’, ‘Leid’는 ‘슬픔’ , ’괴로움’등의 단어로 해석될 수 있는데, 오스트리아 사람들에게 의미의 어딘가에는 소망과 동경하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왈츠의 리듬에 아름다운 선율에 맞추어 ‘사랑’에 대한 여러가지 감정을 표현한다. J.마스네 / 타이스의 명상곡 (J.Massenet / ‘Meditation’ from Thais) 쥘 마스네의 작품 중 가장 많이 알려진 타이스의 명상곡은 마스네의 작품 가극 ’타이스’의 제2막의 제1장과 제2장 사이의 간주곡으로 본래는 오케스트라와 독주 바이올린이 코러스 형식으로 연주합니다. 종교적인 분위기에 천천히 걷는 템포에 맞춰 조용히 감정을 노래하는 듯한 선율은 마스네 특유의 섬세한 표현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2010 세계 피겨스케이트 선수권의 갈라쇼에서 이 곡에 맞춰 아름다운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아리랑(편곡: 박현아) Arirang(arr. Hyunah Park) 한반도 내외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조선)민요 중 하나. 각지의 여러종류의 아리랑이 있으나, 1896년 미국에서 출판된 영문지 <조선유기>의 ‘KOREAN VOCAL MUSIC’에 처음으로 악보(오늘 연주되는 아리랑과는 다른 곡)가 기재되어 아리랑의 존재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2년 한국의 아리랑이 유네스코의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G.F.헨델-J.할보르센 / 파사칼리아 G.F.Handel-J.Halvorsen / Passacaglia in G minor 곡의 정식명칭은 ‘헨델의 주제에 의한 파사칼리아’. 요한 할보르센은 노르웨이의 작곡가 겸 바이올리니스트로 이 곡은 1897년에 헨델의 주제 멜로디를 바탕으로 작곡되었습니다. 파사칼리아는 춤곡 중 한 종류. 원곡은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해 쓰여졌으나, 바이올린과 첼로로도 널리 연주되고 있습니다. 박력있는 현악기 두 대의 소리를 즐길 수 있다. V.몬티 / 차르다시 V.Monti / Czardas ‘차르다시’는 ‘술집풍’이라는 의미의 헝가리 민속무곡 중 하나로, 이탈리아의 작곡가 비토리오 몬티에 의해 작곡되었습니다. 당시 유럽의 수많은 집시악단들이 연주해 빈 궁정에서는 연주를 금지 할 정도로 유럽 전역에서 대유행을 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다. 초절기교가 돋보이며 경쾌한 분위기로 앵콜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2. 가야금 연주 ‘찬기파랑가’ *연주: 김얼 / 가야금 신라시대의 화랑이었던 기파랑의 높은 인격을 노래한 충담사가 지은 향가입니다. 기파랑이 누구인지는 기록이 없어 알 수 없지만 당시 화랑 지도자로 추정된다. 찬기파랑가가 지어진 때 당시는 삼국통일을 완수한 때부터 100여년이 지난 후로 화랑의 성격도 통일기에 활약하던 모습과는 상당히 달라져 있었습니다. 왕실의 정치적 입지는 내리막길에 있었으며, 정신적으로도 음풍영월에만 빠져 유약해져 있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기파랑을 찬양했던 것은 화랑의 전성기에 대한 향수에서 화랑의 정신과 모습을 다시 한 번 다짐 하고자 했던 의도로 볼 수 있습니다. 현대를 사는 젊은이들이 화랑의 정신과 모습을 통해 시련이나 역경에 굴하지 않는 패기를 지니기를 바라는 마음이 이 곡에 담겨있다. 3. 고토 연주 ‘고토 독주를 위한 1악장 카미무(上無)’ 야마모토 호잔 작곡 *연주:다카하시 테루미 / 고토 하나의 줄을 12율의 카미무(上無)율에 맞추어서 ‘카미무(上無)’이라는 제목이 붙여졌다. 형식은 A-B-A의 비교적 빠른 템포의 1악장으로, 전통 기법을 기초로 작곡되었습니다. 세밀한 리듬으로 대부분이 유동적인 선율로 고도의 연주 기술의 요구됩니다. 느린 템포의 부분은 고전 "단모노(段物)”의 선율을 참고했습니다.(작곡가) 4. 가야금×고토 협연 " ‘織’ 〜고토와 가야금을 위한〜” *연주: 김얼 / 가야금, 다카하시 테루미 / 고토 가야금과 고토 각각의 특성과 다른 연주법을 살리면서, 두 악기의 현이 함께 어울린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고토는 쓰메(爪)라는 대나무 골무를 끼며, 가야금은 끼지 않고 연주하는 것이 두 악기 연주법의 큰 차이입니다. 따라서 튕기지 않는 왼손의 사용법도 다릅니다. 연주 초반은 하나의 선율을 고토와 가야금이 각 소절별로 나누어서 연주하면서 각각의 음색과 연주법의 차이를 보여주며, 그 다음은 선율과 반주로 나누어 조화를 이루는 하모니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 후 독주에서는 각각의 고전적인 특징을 연주하고, 이후 다시 두 악기가 조화를 이루며 절정을 맞이합니다. 가야금과 고토, 한국과 일본이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만들어내는 소리의 세계의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위탁:Jocelyn Clark/작곡:다카하시 쿠미코 2016년) 【출연】 박현아 / 첼로서울출신.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졸업도호학원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동대학원 석사학위 수료빈 국립음악대학 연주자과정 수료도쿄음악대학 대학원을 준특별장학생으로 재적, 우수상 수상. 박사학위(음악) 수료산토리홀 실내악 아카데미 제1기 수료솔리스트로서 베를린 교향악단, 루마니아 국립 방송교향악단 등 세계 여러 오케스트라와 협연드보르자크의 ‘첼로 협주곡 A major B.10’을 멕시코, 일본초연현재 도쿄음악대학 부속고등학교 오케스트라/실내악 강사, 도쿄음악대학 지휘과 특별 어드바이저 후쿠다 히로미 / 바이올린제85회 일본음악콩쿠르 3위 입상제2회 이자이 국제음악콩쿠르 2위 입상도쿄음악대학, 동 대학원을 특대장학생(전액장학생)으로 재적, 수석졸업TV아사히<題名のない音楽会>, <뮤직스테이션>, NHK FM <리사이틀노바> 출연현재 도쿄음악대학 지휘과 특별어드바이저다카시마 치사코12명의바이올리니스트 멤버 김얼 / 가야금도쿄 출생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졸업황병기 선생, 곽은하 선생, 조윤정 선생을 사사함현재는 일본을 거점으로 활동중이며 해외 공연도 다수 실시TV아사히 계열 ‘제목 없는 음악회’출연 등 TV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현재, 김얼 가야금 교실 주재주일한국문화원 세종학당 가야금강좌 강사 다카하시 테루미 / 고토NHK일본 전통 음악 기능자 육성회 48기 수료제9회 장강배 국제음악 콩쿠르 장려상 수상NHK일본 전통 음악 오디션 합격, NHK FM「일본 전통 음악의 한때」출연「고토의 소리로 사람의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싶다」를 신념으로 한 기획 콘서트 개최소메(創明)음악회 대사범호시노 학원 초등학교 특별활동(고토 수업)강사가마쿠라 예능 연맹, 요코하마 시민 히로마 연주회, 요코하마 음악 문화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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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한국문화원]제3회 온라인 한국영화 감상문 콘테스트 작품 모집제3회 온라인 한국영화 감상문 콘테스트작품 모집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코로나19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여러분, 그리고 평소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지난 5월에 「온라인 한국영화 감상문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많은 분들에게 작품 응모와 호평을 받았습니다.매회 많은 분들의 응모와 호평을 받아 이에 제3회 온라인 한국영화 감상문 콘테스트를 6월에 개최합니다. 두번째 한국영화 감상문 콘테스트에서는 「가장 감동받은 한국영화」라는 주제로 지금까지 관람하신 한국영화 중에서 가장 감동을 받은 작품을 선택하고 이 작품과의 만남이나 감상평, 작품의 매력을 소개하는 감상문을 모집합니다.여러분의 감상문을 통해 한국영화의 매력을 공유하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입상 작품에는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행사 개요】■ 주제 : 가장 감동받은 한국영화※ 지금까지 관람한 한국영화 중에서 가장 감동받은 작품 1편을 선택한 뒤, 작품의 감상, 감동받은 이유, 작품의 매력 등에 대해 자유롭게 써주세요.※ 많은 분들이 함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주제로 선택하는 한국영화는 이미 일본에서 개봉 및 상영, 또한 DVD등이 판매되고 있는 작품 중에서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 응모 원고 ・글자수 : 800자 이상 1, 200자 이내 ・언어 : 일본어 ■ 응모 방법 ※ 응모는 메일로만 받습니다. ・보내실 곳 : 주일한국문화원 movie@koreanculture.jp ・MS Word로 작성 후 파일을 첨부하여 제출해 주세요. ・메일 제목을 한국영화 감상문 콘테스트 응모라고 한 뒤 본문에 아래 내용을 기입하여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①영화 제목 ②성명(후리가나), ③연령, ④직업(학생의 경우는 학년), ⑤메일 주소, ⑥전화번호 ※ MS Word 사용이 어려우신 분은 이메일에 직접 기입하여 제출해 주셔도 됩니다.■ 응모 마감일 : 2020년 8월 31일(월)■ 결과 발표 : 2020년 9월 15일(화)까지 한국문화원 홈페이지에 발표합니다. ・수상작은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됩니다. ・수상작은 한국문화원 홈페이지에 공개됩니다. ・수상작 외의 작품도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수 있습니다. ※ 결과에 대한 개별 문의는 받지 않는 점 사전에 양해바랍니다.■ 상 ・최우수상 (1명) : Bluetooth이어폰 20,000엔 상당 ・우수상 (2명) : Netflix기프트 카드 5,000엔분 ・장려상(5명) : 한국문화 관련 상품 2,000엔 상당 ※ 시상내역 중 해당 당선작이 없는 경우 시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작품은 응모자 본인이 작성한 미발표된 것으로 한정하며 다른 대회와의 이중투고는 받지 않습니다. ・응모에 관하는 개인정보와 작품은 입상 통지・상품 발송 등 본 콘테스트의 운영, 홍보 및 주최자 측의 각종 안내 등을 위해 필요한 범위에서만 사용합니다. ・입상 발표, 각종 보고서, 작품 전시, 홍보 등에 응모하신 작품 및 응모자의 성명을 명시할 수도 있습니다. ・접수된 작품은 반환하지 않으며, 수상작에 대한 모든 권리는 한국문화원에 귀속됩니다. ・표절된 작품은 시상하지 않으며, 수상 후 표절 사실이 밝혀질 경우 수상을 취소합니다. ・모든 응모 작품은 한국문화원의 사업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주최 :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협력 :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문의 : 주일한국문화원 movie@koreancultur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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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한국문화원 7~8월 행사 일정【駐日韓国文化院 ニュースレター2020 vol.13】7〜8月のイベントのお知らせです。 韓国文化院では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拡大の防止と文化活動の維持の両立を目指し、感染状況に応じて徹底した感染対策をとりながら様々なサービスを行っております。 現在、オフラインでの大型イベントの開催は控えている状況ですが、オンラインを通じて参加できる様々な体験イベントを、今後も引き続き開催してまいりますので、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それでは、韓国文化院の7月~8月のイベント日程をご案内します。 ―――――――――――――――― 現在、応募受付中のイベント ―――――――――――――――― ■「オンラインK-POPコンテスト」の応援投票にご参加ください!※締切7/31㊎ 今年は皆さんのオンライン投票により優勝者が決まるオンラインコンテストを実施しています。 K-POPを歌う出場者の動画を見て「応援したい!」「上手だと思う」というチームに応援投票をしてください。 応援投票にご参加いただいた方の中から抽選で10名様にミニ携帯扇風機をプレゼントします! ・詳細はこちら ⇒ https://www.koreanculture.jp/info_news_view.php?number=6346 ★応援投票をする ⇒ https://www.koreanculture.jp/kpop_vote.php ■第2回 韓国料理教室フォト&感想文コンテスト~納豆チゲ編 ※締切 8/2㊐ 動画を見て韓国料理を作ってみましょう!第2弾は身近な食材「納豆」を使ったチゲ料理です。 体にもよく、ご飯が進む一品ですのでぜひ作ってみてください。作った料理の写真に感想文を添えてご応募ください! イベントに参加された方の中から抽選で5名様に素敵な韓国文化賞品をお送りします。 ・詳細はこちら ⇒ https://www.koreanculture.jp/info_news_view.php?number=6350 ✦YouTubeにて韓国料理教室の動画を配信しています!ぜひご覧ください。 ⇒ https://youtu.be/vwjS6qIiLbc ■第3回オンライン 韓国映画感想文コンテスト ※締切 8/31㊊ 今回は「私が最も感動した韓国映画」をテーマに、今までに見た作品の中で一番感動した韓国映画を選び、 感じたことや作品の魅力などについて自由に書いてご応募ください! 入賞作には素敵なプレゼントをご用意しておりますので、ぜひご応募ください。 ・テーマ:私が最も感動した韓国映画(既に日本で公開、上映、またはDVDなどが販売されている作品に限ります。) ・応募原稿:800文字以上1,200文字以内、日本語で作成 ・詳細はこちら ⇒ https://www.koreanculture.jp/info_news_view.php?number=6354 ✦第2回コンテストの入賞作公開中 ➡ https://www.koreanculture.jp/info_news_view.php?number=6342 ■第2回オンライン書評コンテスト ※締切 8/31㊊ 今回は「言葉」に関する韓国のエッセイ作品の書評を書いていただきます。 文学ファンのみならず幅広く話題になっているエッセイですので、ぜひ読んでみてください! ・課題図書:『言葉の品格』『世界の古典と賢者の知恵に学ぶ言葉の力』 ・応募原稿:500字以上1000字以内、日本語で作成 ・詳細はこちら ⇒ https://www.koreanculture.jp/info_news_view.php?number=6356 ✦第1回コンテストの入賞作公開中 ➡ https://www.koreanculture.jp/info_news_view.php?number=6314 ■「話してみよう韓国語」2020~21全国7都市で開催!!出場者大募集中!! 韓国語を勉強している皆さん!韓国語の表現を楽しむ韓国語大会に挑戦してみませんか? 勉強のモチベーションアップにもつながり、韓国語仲間にも会える絶好のチャンスです! ※応募締切:東京・学生/一般大会:11/6㊎ / 東京・中高生大会:12/11㊎ ・詳細 ⇒ https://www.koreanculture.jp/info_news_view.php?number=6336 ■ 韓日交流 作文コンテスト2020開催!<エッセイ、俳句、旅行記>大募集! まだまだ自粛モードが続いている今こそ、韓国と日本の皆さんがお互いへの想いをじっくり考える機会です。 皆さんの想いを形にしていただき、多くの方々と共有したいと思いますので、ぜひ作品をお寄せください。 韓国への旅や副賞など、ステキな賞品を揃えて皆さんのご応募をお待ちしています! ・応募部門(韓国語・日本語):エッセイ、川柳・俳句、韓国旅行記 ・応募締切:8/23(日) 応募は随時受付。郵便もしくはメールで応募。 ・詳細はこちら ⇒ https://www.koreanculture.jp/info_news_view.php?number=6244 ―――――――――――――――― 開催中のイベント ―――――――――――――――― ■ 駐日韓国文化院所蔵作品展「韓国の詩、書、画」 美しい言葉で表現された「詩」をテーマにした作品を展示しています。 書画、絵画、陶磁器など18点の作品をぜひご覧ください。 ・日時/場所:7/1㊌~8/14㊎ 10~17時 / 韓国文化院ギャラリーMI(※土・日・祝日は休館日です。) ・詳細はこちら ⇒ https://www.koreanculture.jp/info_news_view.php?cate=4&page=&number=6324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拡大の防止のため、人数制限(室内利用は最大5名まで)と観覧時間の制限(30分)を行っています。 また、ご入場の際にはマスク着用、アルコール消毒、検温など新型コロナウィルスの感染予防へのご協力をお願いします。 ★展示のプレビュー動画を見る⇒ https://www.youtube.com/watch?v=-_on8SugCD0 ―――――――――――――――――――― オンライン駐日韓国文化院プログラム ―――――――――――――――――――― ■ オンライン韓国文化公演「弦楽器の韓日ハーモニー」 前回のYouTubeでのライブ配信公演に続き、2回目の舞台公演をライブ配信(生放送)します。 韓日文化交流をテーマに両国の伝統楽器「カヤグムと琴」の共演、西洋楽器「ヴァイオリンとチェロのデュオ」の舞台をお送りしますので、ご期待ください。 ・日時:8/6㊍ 16:00~ (約60分) ・配信媒体:YouTube公式チャンネル「オンライン駐日韓国文化院」 ・詳細 ⇒ https://www.koreanculture.jp/info_news_view.php?number=6352 ■ オンラインテコンドー体験教室 韓国文化院2階のラウンジで毎週土曜日に行われている「テコンドー無料教室」にオンラインを通じてご参加いただけます。 オンラインテコンドー体験教室は毎週木曜日に発信しています。 今まで学んだ動作を応用し実戦で使える攻撃や防御を学ぶ内容になりますので、各動画の復習をお勧めします。 ・最新の授業は ⇒ https://youtu.be/Eh2Z3iYoRms ・最初から見る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VmoMtBhCWLWHwQkmODjb87Kf6ZXeSv_j ■ 映像で楽しく学ぶ「気になる韓国語」&「10分韓国文化」 大好評をいただいた特別講座「世宗学堂ジャーナル」をバージョンアップした動画でお送りします。 気になる韓国語と10分で学べる韓国文化をテーマにし、より楽しく身近な内容でお届けする予定です。 今回はQ&Aコーナーも設けましたので、韓国語や韓国文化に関して聞いてみたい質問がありましたらぜひご活用ください。 ・配信媒体:YouTube公式チャンネル「オンライン駐日韓国文化院」 ・詳細 ⇒ https://www.koreanculture.jp/info_news_view.php?number=6344 ■ オンライン展示会〜韓紙工芸作り体験 韓国文化院では韓国の工芸品を扱っている工房をそ動画で紹介する企画をシリーズでお送りします。 第1回では韓国の伝統紙「韓紙」を体験できる工房をご紹介する予定です。 抽選で韓紙作り体験キットをプレゼントするイベントも開催しますので、ぜひご覧ください。 ・イベントの詳細は7月末頃ホームページにて告知します。 ―――――――――――――――― 韓国文化院からのお知らせ ―――――――――――――――― 駐日韓国文化院では東京都内の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状況を踏まえ、7月10日より再び休館の措置をとっておりましたが、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拡大の防止と社会、文化活動の維持の両立を目指し、感染対策の徹底を図りながら、下記の通り一部サービスを再開しています。 ‣図書映像資料室の利用可能サービス:図書の閲覧・貸出・返却及び新規会員登録 ‣展示室ギャラリーMI:入場人数(5名まで)・滞在時間(30分)を制限しながら運営 ・詳細はこちらへ ⇒ https://www.koreanculture.jp/info_news_view.php?cate=&page=1&number=6340 ■ SNSでも韓国文化院の最新イベントの情報、過去のイベントの様子などを発信しています。ぜひご覧ください。 ・FaceBook ⇒ www.facebook.com/kculturejapan ・Instagram ⇒ www.instagram.com/kcultureinjapan ・YouTube ⇒ https://bit.ly/2VTTz4J ・Twitter ⇒ www.twitter.com/KoreanEmb_japan 以上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ふれあう心、韓国文化 ******************************* 駐日大韓民国大使館 韓国文化院 〒160-0004 東京都新宿区四谷4-4-10 Tel 03-3357-5970 Fax 03-3357-6074 http://www.koreanculture.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