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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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의 변신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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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핫플레이스 '순라길'골목 돌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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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다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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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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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는 운림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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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나라. 사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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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눈을 가진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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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아버지! 흑마늘 드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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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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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갓댁에서 동서들과 '김장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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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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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장편소설 '흙의소리'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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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놀던 꽃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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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거리에서 만나는 이중섭의 미디어파사드 전시지난달 1일부터 체임버홀 외벽 전면과 본관 외벽 미디어갤러리에서 ‘아뜰리에 광화 : 2023 광장으로의 초대’란 제목으로 미디어파사드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이중섭과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장 줄리앙(Jean Jullien) 2인전을 서울시에서 시민들을 위해 마련했다. 이중섭의 전시 작품명은 ‘중섭, 한국인이 사랑한 화가’다. 총 5부작으로 ’생의 기쁨과 위로‘, ’중섭이 머물던 풍경‘, ’편지화, 그릴 수 없는 사랑의 빛깔‘, ’은지화에 담긴 예술혼‘, ’가족, 마음으로 그린 그림‘등으로 구성했다. 전시는 올 연말까지 4개월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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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캔버스에서 되살아난 이중섭 가족서울시가 ‘아뜰리에 광화’의 두 번째 기획전으로 '2023 광장으로의 초대'를 열었다. 전시는 8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다. 미디어파사드(Media facade)는 건물 외벽에 LED조명이나 프로젝터를 이용해 시각적 효과를 내는 기술이다. 건축물 외벽을 새로운 매체로 활용하고 도시 공간에서의 인상적인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예술가들의 창작품을 미술관에 가지 않더라도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체류하게 된 시민의 관광 소비가 주변 상권에서 이뤄지게 된다. 야외 미디어아트 공간의 존재 이유다. 서울의 랜드마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한국의 대표적 화가 이중섭의 ‘황소’가 광화문광장의 밤 풍경을 바꿔놓고 있다. 이중섭이 살아서 그렇게 보고 싶어 하는 현해탄 건너 가족이 디지털 캔버스로 되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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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홍보대사 이혜솔 명창, 방한한 고려인에게 칠순기념 한복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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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줄 타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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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민요 '상여소리'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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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국악' 애호가, 풍물과 탈춤을 배우는 카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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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미래의 지구…동물·식물·인간 선택연극 '너의 왼손이 나의 왼손과 그의 왼손을 잡을 때'는 40일간 이어진 화재로 전 세계가 불타고 있는 미래의 지구가 배경이다. 동물과 식물, 인간 종(種)을 대피시키기 위해 8대의 배가 출항하지만, 모든 종자가 탈 수 없기에 생존을 위한 경기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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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3) 조선민요합창곡집 제1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