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신문TV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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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서울아리랑페스티발 '판놀이길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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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기산국악당' 개관식(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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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4회 영재국악회...강원도아리랑크라운-해태제과가 주최하는 '영재국악회'는 국악영재들에게 대형무대에서 공연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 큰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열리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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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름은 날리고 새 희망 기원하는 ‘궁중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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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민요를 잘 불렀던 '들노래' 보유자 조공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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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춘향제'다시, 사랑' 제 92회 춘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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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대통령 취임식 리허설[단독]윤석렬 대통령 취임식 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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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포로들에게 음식주며 환대...엄마와 영상통화까지 시켜주는 우크라러시아 포로들에게 음식주며 환대...엄마와 영상통화까지 시켜주는 우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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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민속예술] 기접놀이 '용이 날아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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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 미래를 잇는 국가지식허브, 디지털 집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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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삼일절 기념공연 희망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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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УРИМАЛ БАНСОН] Лицо Сахалина, ЛИ Е СИКУРИМАЛ БАНСОН 사할린우리말방송 2016.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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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한국민속예술제] (일반부)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정월대보름 지신밟기’#제62회한국민속예술제#한국민속예술제#옥천군청산면정월대보름지신밟기 · 지역명 : 충청북도 · 단체명 : 옥천군 청산면 민속보존회 · 종목명 : 옥천군 청산면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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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한국민속예술제] (일반부) 울산광역시 '울산쇠부리소리’#제62회한국민속예술제#한국민속예술제#울산쇠부리소리 · 지역명 : 울산광역시 · 단체명 : 울산쇠부리소리보존회 · 종목명 : 울산쇠부리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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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지는 빙하에서 탈출하는 펭귄...최근 다시 주목 받고 있는 이 영상은 2019년에 촬영됐지만, 지난 7일 영국 '더들리 동물원'에서 기후변화로 조류 말라리아의 매개체가 된 모기에 의해 펭귄 50마리가 집단 폐사한 것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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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무용가 최승희의 '양귀비염무지도'춤자료관 연낙재가 한국 근대무용의 여명을 연 무희 최승희(1911~1969)의 공연 모습을 담은 완품 영상을 2011년 12월 5일 일반에 처음 공개했다. 1930년대 후반 미국 뉴욕에서 신무용 '명비곡' '보살춤'과 전통을 소재로 한 '장고춤' '부채춤' 그리고 1940년대 후반 베이징에서 공연해 당시 저우언라이 중국 공산당 총리가 격찬한 '풍랑을 뚫고(노사공)' 등을 추는 최승희의 전체 공연 실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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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최승희 제자들 60년만에 한자리에주중한국문화원과 연낙재는 2012년 1월 7일 중국 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에서 무용가 최승희(1911~1969)를 조명했다. 1950년대 초반 베이징 중앙희극학원 최승희무도연구반 출신 중국·조선족 무용계 원로 등이 최승희의 예술세계와 창작정신을 회고했다. '중국무용 근대화에 끼친 최승희의 영향'을 주제로 한 논문발제와 중국 내 미공개 최승희 영상자료 감상, 최승희 제자들의 회고와 증언 순서로 진행됐다. 성기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최승희는 50년대 초반 중앙희극학원 최승희무도연구반을 설립함으로써 중국고전무용체계를 정립해 중국무용의 근대화를 견인했다"고 밝혔다. 또 "근대 조선에서 최승희라는 세계적 무용가가 탄생해 전통적 문화종주국으로 인식돼온 중국의 무용근대화를 주도한 사실은 주목할 점"이라며 "아시아적 가치를 모색하고자 한 그의 예술적 업적은 꾸준히 재조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빠이청 전 중국가극무극단 단장은 "세계적인 무용가 최승희의 제자라는 것이 늘 영광이고 자랑이었다"며 "최승희 선생은 창작의 개념을 심어주고 전통무용의 현대화에 대한 고민을 갖게 한 위대한 스승"이라고 전했다. 왕쉬잉 전 중앙희극학원 교수는 "선생이 '영혼이 없는 춤을 왜 추느냐'고 말한 적이 있다"며 "한 박자의 어긋남도 용납하지 않는 엄격한 스승이었다"고 회고했다. 김예화 전 중앙민족대학 교수는 "선생은 단순히 몸놀림의 전수가 아닌 영혼이 있는 움직임을 강조했다"며 "춤에 조선민족의 정신이 깃들어 있어야 한다고 가르쳤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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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National Gugak Center Semi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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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희무도연구반에서 지도하는 최승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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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희와 매란방춤자료관 연낙재가 한국 근대무용의 여명을 연 무희 최승희(1911~1969)의 공연 모습을 담은 완품 영상을 2111년 12월 5일 일반에 처음 공개했다. 1930년대 후반 미국 뉴욕에서 신무용 '명비곡' '보살춤'과 전통을 소재로 한 '장고춤', '부채춤' 그리고 1940년대 후반 베이징에서 공연해 당시 저우언라이 중국 공산당 총리가 격찬한 '풍랑을 뚫고(노사공)' 등을 추는 최승희의 전체 공연 실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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