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신문TV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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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으로 듣는 아리랑 Arirang (Korean traditional song) - Soojin Han한수진: 어제 광복절이었는데 작년 광복절에 예술의 전당에서 서울 체임버 앙상블과 베토벤 협주곡 협연 후 앵콜곡으로 아리랑을 연주했습니다~ 오늘의 우리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눈물과 땀과 희생, 그리고 사랑을 기억하고 이렇게 존경스러운 민족의 후손이라는게 너무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심플하게 편곡해서 연주했던 그 아리랑을 사랑하는 여러분과 나눕니다.대한민국 우리나라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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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i Kulturális Központ] KOREA CSODÁI: az arirangAz Arirang (아리랑) koreai népdal, amelyet Korea nem hivatalos himnuszának is tartanak. A dalnak több ezer variációja létezik, mindegyik az Arirang, Arirang, Ararijo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sorral kezdődik, melyet két egyszerű sor követ, ezek szövege régióról-régióra változik. 2012 óta az UNESCO szellemi örökség része. Arirang, an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is the national anthem of 180 countries, not only in the South and North, but also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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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H streaming Gateway to Korea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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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 of Love - 김소라의 영어판소리와 재즈 협연 (PANSORI & JAZZ)김소라는 2013년 제 25회 목포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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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필봉농악임실 필봉농악은 필봉리에 전승되고 있는 농악으로 호남좌도농악에 속한다. 필봉마을에는 예로부터 당산굿·마당밟기 정도의 단순한 농악이 전승되어 왔는데, 오늘날과 같은 높은 수준이 된 것은 1920년경에 상쇠(패의 지도자 격으로 꽹과리를 가장 잘 치는 사람) 박학삼을 마을로 초빙하여 그의 농악을 배우면서부터라고 한다. 필봉농악의 농악수들은 흰 바지저고리에 남색조끼를 입고 삼색띠를 두르는데, 쇠잡이(꽹과리나 징을 치는 사람)만 상모(털이나 줄이 달린 농악에서 쓰는 모자)를 쓰며 나머지는 고깔을 쓴다. 농기, 용기(그릇), 영기(깃발), 긴 쇠나발, 사물(꽹과리, 징, 북, 장구), 법고(불교의식 때 쓰는 작은 북), 잡색(대포수, 창부<남자광대>, 양반, 조리중<삼태기를 맨 중>, 쇠채만 든 농구, 각시, 화동과 무동<사내아이>)으로 편성된다. 농악의 종류에는 섣달 그믐의 매굿, 정초의 마당밟기(풍물을 치며 집집마다 도는 것), 당산제굿(당산에서 마을을 위해 제사지낼 때 농악을 치며 노는 것), 보름굿과 징검다리에서 치는 노디굿, 걸궁굿, 문굿, 농사철의 두레굿, 기굿과 판굿이 있다. 이 중에서 판굿은 가장 예술성이 뛰어나다. 뒷굿에 편성되는 영산가락은 가진영산, 다드래기영산(상쇠가 부포시범을 보임), 미지기영산, 재넘기영산(상쇠가 쇠시범을 보임) 및 군영놀이영산(개인놀이와 비슷함)으로 매우 세분화되어 있고 느린 편이다. 임실 필봉농악은 쇠가락(농악의 대표격인 꽹과리 가락)의 맺고 끊음이 분명하여 가락이 힘차고 씩씩하며, 개개인의 기교보다 단체의 화합과 단결을 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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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무형문화재 제7호 양구돌산령지게놀이분 류 무형문화재 지 정 일 1999.7.31 소 재 지 강원도 양구군 지게놀이는 우리나라 전통의 운반수단이었던 지게를 이용한 민속놀이이다. 산이 많고 따로 길이 없는 농촌과 산촌에서는 지게가 필수적인 운반수단이었다. 강원도 양구지방에서는 노동의 고달픔과 단조로움을 잊고 즐거움을 얻고자 지게를 이용한 놀이를 했다.양구 돌산령지게놀이에는 개인적으로 승부를 내는 지게걸음싸움과 단체로 하는 상여놀이가 있다. 지게걸음싸움은 지게의 두 다리 위에 올라가 지게 머리를 잡고 걸어가서 상대를 부딪쳐 쓰러뜨리는 놀이이다. 상여놀이는 편을 갈라 지게를 서로 묶어서 상여를 만들어 메고 구성진 상여소리를 부르며 어르다가 상대의 상여를 밀어 쓰러뜨린다. 승부가 나면 진 팀은 이긴 팀의 지게짐을 운반한다.상여놀이에는 회다지놀이가 있는데 장례식 때 구덩이를 다지는 풍습을 놀이화한 것으로 회다지소리를 부르고, 지게작대기를 두드리며 논다. 재미있는 것은 회다지놀이 때 불효하거나 우애롭지 못한 사람, 마을일에 협조하지 않은 사람을 회다지의 인물로 정하여 한바탕 놀고 나면 그 사람의 심성이 고와진다는 개과천선의 교훈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양구 돌산령지게놀이는 전통적인 장례의식과 지게를 얽어 만든 독특한 산간민속놀이로 강원도 산간에서만 유일하게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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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북춤의 '창조적 계승', 박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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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요약] 음악 경력 도합 150년? 밴드 '이날치'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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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버젼] 해외에서 난리난 한국 홍보 영상 6도시 몰아보기서울 https://youtu.be/3P1CnWI62Ik 부산 https://youtu.be/xLD8oWRmlAE 전주 https://youtu.be/dQ_lCmB2hfk 안동 https://youtu.be/R2GeUF_xm1Y 목포 https://youtu.be/CitIMlaa8To 강릉 https://youtu.be/RdzvyvGcOYQ 인천 https://youtu.be/24iEAmpW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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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최고의 진도아리랑 소리꾼 선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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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2부) 국악 동량들의 실력있는 가무와 가창!!대한민국 민속 음악 본고장인 전주에서 계승되고 있는 전주대사습놀이의 효율적인 전승차원에서 전도유망한 국악 동량들을 발굴하기 위해 39회째 이어내려오고 있는 학생전국대회!! 대한민국 국악인들의 미래가 여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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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장원 양혜인우리 소리의 본향 전주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인의 산실! 역사와 전통의 국악 등용문! 2021년 제47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05월 31일(월요일) 오후12시 20분에 생방송 동영상 뜻깊은 경연에서 새로운 명인명창의 탄생과 우리 국악의 미래를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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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5도 무형문화재 제1호 '만구대탁굿'만구대택굿은 옹진, 해주, 연백, 재령, 안악 등을 중심으로 황해도 전 지역에서 널리 행해져 온 큰 굿이다. 이 굿은 만물이 생성하는 봄이나 햇곡식을 거두는 가을에 신령님을 대접하기 위해 치러지는 무속적 의례로서, 신령의 영험력을 얻어 만 인간들의 구설수를 막고 크게는 국가의 안전과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만구대택굿은 종교 신앙 목적의 감사제 형태로 발전된 것이며, 역사적 유래는 적어도 고대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고대사회에서 하느님께 감사의 뜻으로 베풀어졌던 부여의 영고(迎鼓), 고구려의 동맹, 예(濊)의 무천, 진한의 소도 등의 제천의식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가 있다. 이러한 무속 의례들은 주로 파종이 끝난 5월이나 추수를 끝낸 시월 상달을 맞이하여 행해져 왔으며, 음주가무를 동반하여 신들을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영적인 존재의 힘을 얻어 백성들의 무사태평과 국태민안을 추구하고자 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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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낯설은 제주민요 한번 들어보세요산천초목, 봉지가, 오돌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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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명창박록주전국국악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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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우리가락] 전주MBC "엇모리 볼레로" 태평무+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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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et] [Re-Run] 2021 Induction ceremony K-Influencer & Honorary Reporters , 24/7 Streaming⭐Welcome to Korea.net Live⭐ Don't forget to subscribe to the channel. Please check out Korea.net Live programming below. English Live chat is available (Monday to Friday, 9:00 am to 6:00 pm(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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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음악학자, 안나 예이츠의 판소리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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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광대전 #임현빈 명창 판소리 모음판소리 명창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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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우리가락] <전국대사습놀이 전국대회> 1996년, 1997년, 2004년 대사습 장원 장문희 명창1996년 대사습 장원 주운숙 명창 1997년 대사습 장원 전인삼 명창 2004년 대사습 장원 장문희 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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